분류 전체보기 (3332)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목없음_ # 그냥 날씨 때문이라고 치부해 버리자. 평소엔 신경도 안쓰던 일들이 신경쓰이는 날이 있고, 바빠서 멀미가 날 지경인 날이면 왠지 빈둥거리고 싶어지는 못된 습성은 좀처럼 버려지지 않는다. 이런 현상을 어떻게 해석해야할지.. 사실.. 잘 모르겠다. 저 끝도 없는 일들을 두고 나는 왜이렇게 저 멀리의 세상을 헤메고 있는걸까.. 왠지 나는 내가 있는 이 세상과는 다른 행성 출신 인양 느껴지고, 시집가서 둘째 애가 나오길 기다리는 친구와의 부담없는 통화는 더 없이 나를 낯설게 만든다. # 세상의 이치라는 것이 무엇인가? 나에게 있어 이 세상은 어떤 의미를 부여해주는 것일까? 분명히 알 수는 없지만 나는 그저 세상을바라보는 눈이 최소한 1미리만큼은 다른 모양이다. 그래서 이토록 모든 것들이 낯설고 힘든 모양이다... #31 수빈곰_ 2009/07/04 / 잠실야구장 NO.31 정수빈 퐈이야!!^ㅡ^ rainy day_ It is just crazy day.. it has been raining so much just as volcano. I puted on shoes which made by leather :( I couldn't expect that it would rain alot. I'm worry about after work I have to walk on the street even though I have a umbraller I couldn't walk to avoid the rain. From time to time I realize that if I have a boyfriend he was going to come to me to ride me at home but I know that just l.. 자연의 힘_ 록키의 색깔은 그야말로 색의 원천지 인양 아름답고 어떠한 물감으로도 섞어 만들 수 없는 색깔이다. 자연의 힘인것 같다. 그 무엇으로도 흉내낼 수 없는_ [사진클릭] 루이스레이크 윰작가 유미양_ 퇴근하고 친구를 만나러 갔다. 엄밀히 첨엔 걍 아는 사이었다. 내 머리속에 내가 알고 있는 아티스트중에 가장 진지하고, 철학적이며, 멋진 아티스트의 매니저인 그녀는 나랑 동갑이며 이쁘다. 특히 웃을 때 성유리와 무지 닮아서 살짝 질투가 날정도 이다. 웃는게 너무 매력적인 그녀는 사실 작년 무렵부터 웃기 시작했다고 했으나 도저히 믿을 수 없다. 난 이쁘고 똑똑한 여자 좋아한다. 그리고 마음도 이쁘면 폭빠진다. 그녀.. 이쁘고 똑똑하며 마음도 이쁜 것 같으다. 난 그녀의 삶을 가끔씩 훔쳐보며 동경해 왔다 그녀의 삶을_ 분명 그녀의 삶의 한 토막을 훔쳐보고 있었을 텐데도 참 의미있는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아 좋았고, 더 깊숙하게 조금더 가까이서 드려다 보고 싶은 욕심도 한뼘만큼 있었다. 휴대폰에 저장된 '김실.. 여자라면 한번은 알고 있어야 할 지식 1. 유전적인 병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비록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해도 집안 내력으로 전해지는 질병에 대해 알아두는 것이 좋다. 2. 햇볕을 많이 받는 날에는 얼굴뿐 아니라 몸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주는 것이 좋다. 지금 당장 눈에 보이지 않다가도 어느 한순간에 검버섯이 올라오거나 심하면 피부암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출산 후에는 그 동안 보이지 않았던 검버섯들이 갑자기 나타나기도 한다. 3. 피트니스 센터나 목욕탕 탈의실에서 되도록 양말이나 슬리퍼를 신도록 하자. 그곳은 다른 곳보다 습하기 때문에 박테리아, 곰팡이 균이 번식하기 쉽고 맨발로 다니다가 옮을 수 있기 때문이다. 4. 산부인과 검사를 두려워하거나 창피하게 생각하지 말 것. 18세 이상의 여성, 특히 성관계가 있는 .. 췟 아놔~ 나 영화보고 싶었단말이야!!!! 742개의 번호가 저장되어 있음 뭐해! 불러낼 사람이 떠오르지 않는걸.. ㅠ.ㅠ 기껏 골라 문자 보냈더니.. 바쁜척해? 됐거등!!! 뷁!!! 췌췌췌!!!! 두고두고 괴렵혀 줄테닷!!! 각오해랏! ㅋㅋ Stanley Park @ DownTown_ 이전 1 ··· 239 240 241 242 243 244 245 ··· 4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