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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_ 나이 지긋한 할아버지의 멋진 취미? 여유가 필요하다.. 잉글리쉬베이 근처의 멋진 시내. 체리블라썸.. 그립다 참.. 어디서나 반겨주던 스타벅스..와 무지 유명하던 캐네디언 펍FOGG 도시 한복판에서 볼 수 있었던 파란 하늘.. 그리고 재미난 이 아저씨.. 나를 겨냥해 사진을 찍고 있음.. ㅋㅋ 어딘가에서 내 얼굴이 카메라와 함께 돌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ㅋㅋ
Yuna Kim-Bond Girl(김연아-본드걸) 007 OST Theme (17.10.09 2009 TEB 1st)
소통 기분 좋은 만남은.. 그게 꼭 일이되고, 돈이 되지 않더라도 기분이 좋은거야.. 그것은 서로에 대한 인간적인 호기심이나 호감으로 부터 비롯될 수도 있고, 신뢰가 될 수도 있는거겠지.. 그것이 어떤 것이든 기분좋은 상대를 만나 기분 좋은 피곤함이 아닌 기분 좋은 휴식이 될 수 있는 시간을 공유할 수 있는 것.. 그 소통은 늘 나를 기쁘게 해.. 예고 없이 만나 고마운 손님들과의 기분좋은 대화는.. 오늘도 꿀맛이었어..
2009_아침고요수목원_ 엘리야 언니가 이쁘게 뽀샵을 짜자잔~~~ 해주셨네! 샤방샤방~ 밀어준 덕에.. ㅋㅋ 지난 우리의 가을 소풍은 그렇게 샤방샤방해 주셨었단거지.. 웃음바이러스 유통기한 최소 6개월.. 추억바이러스 유통기산 최대 평생.. ^^ 엘리야 언니 포스팅한 사진 홀딱 긁어왔음! ㅋㅋㅋ
2006_ 문_ 여러 종류의 문들.. 우리나라의 문도 좀 아기자기 이쁘게 그 문을 갖게되면 좋겠다! 나중에.. 내 집을 갖게되면 현관문이 참 이뻤으면 좋겠다..
20091015_ 꼭.. 야구 때문은 아니야.. 마음이, 물에 젖은 솜마냥 무겁다.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마음이.. 꼭 그렇게 무겁다. 아니.. 버겁다.. 많이 버겁다. 도저히 감당안될 무게가 내 마음을 짓누른다. 원망 스러운 것들이 흐릿하게 보인다. 어떻게 할 수 없는 현실도 서럽고 답답하고 애석하며, 모진 현실에 그저 한숨만 토해낼 뿐이다. 무엇이든.. 어떻게든.. 해야겠지.. 어떤 말이든 해야할 것이고, 어떤 행동이든 해야겠지.. 그러지 않음.. 또 다시 후회하게 될테니.. 그래.. 길이 아니면 가지 않는게 낫다고 어설프니 걸치고 있는 것보다.. 분명하게.. 그 길로 가던가 아니면 다른길을 걷던가.. 그게.. 나을거야.. 그럴거야.. 그저 힘을 내.. 그리고 소신대로 걸어가.. 그게 네가 할 수 있는 일의 전부야. ..
아침고요수목원_ 언니들이 찍어준 사진.. 누가 찍어준 건지는 모르겠음.. 아마 엘리야 언니! ^^ 우리들의 행복했던 순간..
HUSTLE DOO! 두산베어스_ 정말 최고의 경기였습니다. 플레이오프까지 올라가 준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멋진 경기까지 보여줘서.. 더더욱 고맙습니다. 그대들이 있어 2009년이 더욱 행복했습니다. 그대들이 아니었다면 어떻게 그런 멋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겠습니까.. 그대들 덕분입니다. 그대들의 아름다운 플레이, 스포츠 정신.. 그대들 덕분입니다. 더티한 플레이 없이 아름다운 경기를 펼쳐준 모든 두산베어스 선수들.. 그대들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대들의 아름다운 플레이.. 내년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시 우뚝 서 줄거란걸 압니다. 고맙습니다. 이종욱, 김현수, 고영민, 이원석, 민병헌, 손시헌, 금민철, 오재원, 최준석, 김동주, 용덕한, 최승환, 김재호, 이성열, 정수빈, 금민철, 이용찬, 김상현, 지승민, 고창성, 임태훈, 이재호, 김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