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315) 썸네일형 리스트형 므흣? 요즘.. 내가 므흣한 향을 팡팡 풍겼었나? 왜들 그러지? 그랬었나? ㅎㅎ 시적인 표현들이 난무 하였으며, 므흣한 글귀들이 넘실넘실 춤을 췄던 모양이다! 하하~ 왜이렇게 나는 내 감정들이 요로코롬.. 분출되는 걸까? 병이다.. 일종의 병.. 아니면, 나만의 표현법(응?) 정도 될까? 뭐.. 사실.. 개인적인 바램이기도 한 므흣한 이야기들.. 정말 내 REAL LIFE에 적용되는 므흣한 럽럽럽~ 스토리 들이 빵빵 터져주면 좋겠다만, 미안하게도 그런일이 없어주시는게 현실이다. 전화까지 해주셨는데 아무일이 없어서 미안(응?)하다! ㅎㅎ 아.. 나 정말 아무래도 정신세계 개조라도 해야할 듯 싶다. 아니면 표현 법이라도.. 좀 어떻게 바꿔보도록 노력해야 할까? ^^ 나의 감정 표현법은 어떤 것이든 럽럽~모드체.. .. Outline appoints North American Sales Force OUTLINE PRESS BULLETIN…Flero (Brescia) Italy, Tuesday 13th October 2009 Outline appoints North American Sales Force Company extends its coverage to the world’s most important market Outline, which inaugurated its USA branch (Outline North America LLC) just a few months ago, has already expanded its frontiers. In fact, representation of the brand is complete throughout North America, including Ca.. 2009_아침고요수목원 /시월愛 소풍 오랜만에 찾은 아침고요수목원_ 가을은 이미 아름다운 세상에 취해 있었다. 어느덧 가을은 그렇게 깊어가고, 한켠에서는 겨울을 준비하는 듯한 외로움이 자라있었다.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으로 있는 언니.. 멀리 인천서 두시간을 와서 또 두시간을 움직여준 고마운 울 엘리야 언니.. 새 렌즈가 아주 뽀대나 주시네~ ^^ 해가 가도 늘 소녀같은 언니의 모습이 항상 부럽다.. 준비된 모델_ 언니들과 함께여서 늘 든든하다. 언니들과의 데이트.. 언제 다시 우리가 함께 사진속에 서로의 모습을 담게 될지 모르지만, 이날의 기억때문에 최소한 6개월은 행복할 것이다.. 담겨진 사진과 함께.. Again_ 다시금.. 마음이 일렁이는 이유는.. 꿈을 꾸기 때문일거야.. 그 꿈이 내 현실로 안착이 될지 안될지는 아무도 몰라.. 시간이 지난 후에야.. 이 순간을 돌아보고 알게 될거야.. 나에게 지금의 이 떨림이, 이 일렁임이.. 나에게 어떠한 모습으로 돌아오게 될까..? 오늘따라.. 나..란 사람이 너무나 여린 봄날의 꽃잎같이 느껴져.. 불안해 하지 말자.. 아무것도 아닌거야.. 잠깐의 일렁임은.. 그렇게 왔다가 또 사라져.. 과거에도 그래왔잖아.. 선물_ 장난하자고 달았던 덧글에 낚여 선물을 ㅋㅋ 오늘 큼지막한 소포가 내손에 안착되어 ㅎㅎ 크하~ 이쁜 녀석이 내게 콕~하니 안겼다. 토끼삼촌님께서 보내주신 이쁜 쿠션? 베개? ㅎㅎ 맨날 허리 아파 죽겠다.. 하고 있었는데 허리 쿠션으로 완전 너무 편하고 좋다! ^^ 토끼삼촌님~ 넘 이쁘고 넘 편하고 넘 좋아요~~~ 완죤 쌩유~~ *^^* 근데.. 토끼삼촌님 주소는 없네요!? 2009_증도가족여행 [해변가 이여사1↑] [해변가 고여사↑] [해변가 이여사2↑] [해변가 이여사1,2,3↑] 2009년 여름에 대한 기억이 고스란히 남겨지길 바라는 마음 20091009_ #1. 아침 공기가 전과는 너무 다르다. 지난주가 다르고, 어제가 다르다. 살아있었던 모양이다. 이제는 옷을 두껍게 입지 않으면 안될 것 같으다. 두렵다.. 겨울은 언제나 나를 움추리게 만든다. 그것이 나를 두럽게 한다. 움추려 들게 만드는 모든 것들은 나로부터 멀리해야 할, 아니.. 어쩌면 더 가까이 하고 깨뜨려야 할 내 숙제일테지.. #2. 어제 밤.. 내 손을 이제 떠났다. 확신할 수는 없지만.. 지금으로서는 그렇다. 이제는 기다리고, 기다려야 한다. 어떠한 반응으로 되돌아 오게 될까? 물론 완벽할 수 없지만, 흡족해 했으면 좋겠다. 꼭.. 꼭.. 그랬으면 좋겠다.. 70%의 만족도.. 이상의 점수를 받았으면 좋겠다. 그래서.. 나에게 커다란 선물이 되고, 또다른 세상을 향한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몽클_ 딱 그래 지금 내 몸 속은.. 이상한 반응이 일어나고 있어. 내가 느낄 수 없을 만큼 씩.. 알아 채기조차 힘들 만큼 씩.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무언가가 내 심장에 한방울 떨어졌는데.. 자꾸만 온 몸으로 흩어져 가고 있는 것만 같다. 농도 짙은 그것은 내 몸속에서 퍼져 머릿속을 한바퀴 휘감아 귓볼을 타고 흘러 내려.. 그리고 다시 심장을 움켜 핥아내고는 또 다시 흘러 배꼽까지 내려가.. 기도를해.. 같지는 않게 해달라고.. 꼭 같아서는 안된다고.. 나에게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든.. 그것이 나에게 최고의 순간이, 최고의 선택이 되게 해 달라고.. 심장은 뛰어.. 내가 살아 있다는 증거잖아.. 지금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꿈을 꿔.. 그 누구보다 더.. 이전 1 ··· 218 219 220 221 222 223 224 ··· 4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