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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_증도_ 우리 이여사님 1,2,3 리조트 뒤 바닷가 고맙습니다 촬영지에서 서여사님과 따님들 고맙습니다 촬영지에서 아이스크림 드셔주시기 고맙습니다 촬영지 주인 아주머니네 가게.. 우리 신구 쌤의 완소~ 우리 이여사님들 찌만한 게 잡기 삼매경에 빠져 계시다. 교회 이름이 생각나지 않으나, 우전리에 있는 이쁜 교회 되어주신다. 이 교회 목사님 사진찍기 완전 좋아하신다. 교회 앞에서 신나게 사진찍기 삼매경에 빠지신 여사님들, 살탄다고 싸메신 이여사님1 우리 이여사님도 사진찍기 삼매경 유물박물관 되어주심, 바다 중간에 다리를 놓아 지어진 멋진 공간 되어주심 보시는바와 같이 다리 아래로는 바다 되어주심 여사님의 따님 여기저기 구경하느라 정신 없어주심 박물관 뒤켠서 보면 또 저렇게 바다 널려 있어주심 기냥 확트인 바다 되어주..
변화_ 많이 어색하다. 그럴법도 한게 7~8년 만이다. 이토록 짧은 머리는 10년도 넘은 것 같으다. 왜 갑자리 커트를 해야 겠다고 마음을 먹었던 걸까? 어떠한 방법으로든 파격적인 변화가 나에게 필요했던 모양이다. 그랬다. 다른 이유는 없다. 어떠한 것이든 좀 자극적인 무언가가 필요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긴 머리를 잘라 내고, 내 스스로 변화에 대해 익숙해 지는 법을 배우는 것이었다. 사실 이틀이 지난 지금도 그저 어색하기만 하다. 익숙해 지겠지.. 하기사.. 근 10년간 이정도 짧은 머리를 해본 적이 없는걸.. 어색한게 당연하겠지, 익숙해 지리라.. 익숙해 져야 한다. 그래야 다른 변화들에 대해서도 금새 익숙해 지는 법을 배울 것이다. 짧은 머리.. 장단 점이 있는 듯 싶다. 머리 감는게 너무 편..
선물_ 지난주에 크레그와 거의 한달 반만에 만나 수다 삼매경, 지난 토요일이 할로윈이었던가 보다. 크레그가 캔디 선물을 ㅋㅋ 너무 귀여워서 먹을 수가 없다. 저걸 어찌 먹누~ 도저희 저녀석들을 입안에 넣을 수 없어.. 입안 대신 냉동실에 넣었다. 냉동고를 열면 눈에 딱 보이는 곳에 넣어 뒀다. 뭐 이거 아까워서 어찌 먹냐고~~~ ^^; 크레그의 두번째 선물, 뉴질랜드 다녀오면서 이쁜 동전지갑을 안고 와 주셨다. 지하철역에서 헤어지면서 건네던 선물에 가격표가 붙어 있었던 모양.. 내 손에 쥐어주자마자 손살같이 빼앗아 가격표를 뗀다. ㅎㅎ 재미난 친구.. 이 이쁜 동전지갑은 우리집 거실에 이쁘게 자리 잡고 있다. 크리스마스에는 입을 좀 벌려놔야겠다. 혹시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가 선물이라도 넣어주고 가시려나?(응?)
명동예술극장_ 한창 무대 조명 작업중이었다. 디지털콘솔은 역시 전기 먹으면(응?) 멋지다! ㅋㅋ 환석씨 쏘리~ ㅎㅎ 사진이 그러네.. ㅎㅎ 같이 영어 학원 다니면서 친해진 동갑네기 환석씨, 열정이 사람을 유쾌하게 만든다.리틀라이트의 성능을 실험하기 위한 샷에 매트릭스 스위쳐가 걸렸다.. ㅋㅋ LED이쁘게 날나오네 ㅎㅎ 참 매력적인 샷이다 나에겐.. 내 눈엔 너만보여.. 멋진 콜솔 같으니라구~ ㅎㅎ HD 영상 송출을 위한 여러 장비들이 한바닥 깔고 있다. 역시 돈이다.. 환석씨의 깜찍한 선택은 여기서도.. ㅋㅋ CD장이 너무 탐나잖아~ ㅋㅋ 유진냥 결혼식날 극장에 들러 환석씨 작업공간 구경하고 왔다. 역시 뭐든 주인 닮아 간다. 환석씨의 손길이 여기저기 안닿은 곳이 없었고, 무지 깔끔하고 무지 있어(응?)보였다. ㅎㅎ ..
[The Devil Wears Prada] Details of your incompetence do not interest me [The Devil Wears Prada] Details of your incompetence do not interest me 네 무능함에 대한 변명 따윈 흥미 없어 Miranda steps out of the elevator and for the first time we see her head-on. Miranda Priestly, in all her glory. She is stunning, perfectly put together.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미란다가 나선다. 처음으로 그녀가 정면으로 보인다. 미란다 프리슬리, 모든 영광을 안고 있는 여자다. 그녀는 멋지고 완벽하다. MIRANDA: I don't understand why it's so difficult to confirm an ap..
시월의 마지막 날_ 어영부영 시월도 다 가버렸다. 시월에 나는 얼마만큼 열정했을까? 만난 사람 : 58명 (업무 포함-기억 안나는 분 제외) 미팅 횟수 : 18건 통화 시간 : 511분 문자 건수 : 298건 그 전에 체크해 보지 않아 모르겠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얼마나 많은 일들을 처리하는지, 내가 만나는 사람들 중에 업무와 분리되어 질 수 있는 사람은, 시간은 얼마나 되는지도 알지 못한다. 다만.. 매 순간 열정하는 것.. 그것외에는 나는 따져 묻지 않는다. 궂이 그럴 필요를 느끼지는 못하고 있으니까.. 올해도 이제는 두달의 시간만이 남았구나.. 열정하자 더 많이.. 더 깊이.. 후회 남지 않도록.. 열심히 불태우자.. 나의 삶은 나의 것이므로..
CATS_in Japan Yoshida상이 메일로 보내준 사진, 사진 레졸루션도 퀄리티도 떨어지지만 고맙다. 일본에서 새로 CATS공연 들어가는 모양이다. 사운드 디자인을 맡았다고 한다. 이 공연에는 L-Acoustic의 V-DOSC, dvDOSC, ARCS가 사용된다고 한다. 내일부터 SIM으로 튜닝들어가신다고! ^^ 흑~ 가보고 싶다!!! ^^ 일본에 놀러 가면 Yoshida상이 공연도 보여주고 하실텐데~ ^^;
U2_Clair-Brothers U2공연 사진_ 외국 잡지서 사진만 발췌.. 당췌.. 이거 뭐 트랜스포머가 왜 생각나는거지? ㅎㅎ Clair-brothers가 사용됐다는.. 멋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