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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웃잖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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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나의 최고봉 일어나는게 어렵긴 하지만,그리고 정말 좋아하지 않는 추위 이지만,새벽을 깨우고 말씀을 듣고,그 어느때보다도 집중해서 기도할 수 있는 그 시간이 너무나도 귀하고 감사해서...일어나게 된다.너무너무 감사한 시간. 내 삶을 내려놓고,내 삶을 통한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는 과정이 너무나 값지고 감사하다.LSS와, 주세페 가정을 끊임없이 기도하게 하시는 하나님.그리고 그 안에 움직이시고 일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아버지의 마음을 조금씩 알아가게 되는 것 같다. 내게 닥쳐 있는 상황 하나하나를 내 뜻대로 해석하려 들지 않고,아버지 앞에 내려놓고 주님의 뜻을 구하는 것.그 자체만으로도 나에겐 너무나도 커다란 변화이기에,감사할 수 있다. 많은 일들이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여기 저기에서 일어나고 있다.우리는 그저 기도하며..
부르신 곳에서... 주님과 조금씩 더 가까워지는 삶이 좋다. 애쓰는 허우적 거림이 줄어들고, 하나님께서 이끌어주시는 삶으로 온 힘을 빼고 미끄러지듯 흘러가는 인생. 하나님과 동행함 인생의 모든 문제를 넘어 나를 세우시는 주님을 바라보게 하신다. 부르신 곳에서 나는 예배하네, 어떤 상황에도 나는 예배하네. 하나님께서 내게 허락하신 모든 환경들 속에서, 나는 주님의 감당할 수 없는 큰 계획과 사랑을 경험한다. 주님의 크신 사랑, 아버지의 더함없는 긍휼하심, 무릎을 세우시고, 아버지의 이름으로 간구할 때,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주님의 사랑, 섬세한 주님의 손길을 경험하는 걸음. 내가 걸어갈 때 길이 되고 살아갈 때 삶이되는 그곳에서 예배하네... 네, 주님... 부르신 곳에서 예배합니다. 아버지가 세우신 이 터전에서 하나님께..
비_ 비가온다. 오늘 음악을 참 잘 골랐다. ^^* 찬송가 밴드의 음악이 몹시도 달달하다. 송옥언니의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참 평안하고 깨끗해서 좋다. 재즈풍의 넘치지지 않는 아슬하게 절제된 연주도 참 좋다. 이 아침, 비와 함께 채우기에 너무나도 벅찬 연주와 노랫말... 감사한 아침. 한주가 그렇게 마무리 되어가는 모양이다. 마음이 조금 더 말랑 말랑해져서 바깥세상도 따뜻한 봄날이 나른하게 내리 쬘 수 있으면 좋겠다. 추운 날들 보다는 따뜻한 날들이 더 가까이 다가와 줬으면 좋겠다. 하나님이 얼마나 놀라운 예술가인지를 또 한번 깨닫는 아침, 비를 만드시고, 음악을 만드시고... 개별의 것들이 아름답게 조화될 수 있게 만드신 주님... 그분의 손길이 몹시도 놀랍다. 아침.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봄날의 따뜻한 아..
20150114_ # 효율 하루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남과 동일하고, 시간을 가지고 투덜거리는 것은 못난이 짓이라는 생각이 사라지지 않는다. 주어진 시간 안에서 내게 주어진 일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능력이다. 바쁜 것은 감사한 일이다. 결과 없이 뭐하는지도 모르게 바쁜 것은 비 효율적인 것이다. 내게 주어진 시간 안에서 생산성 있거나, 생산성을 이끌어낼 만한 무언가를 하는 것은 효율성에 분류할 수 있을 것 같다. 비교적 괜찮다. 이정도면 괜찮다. 다만, 기대하며 기도하는 것은 지금의 패턴이 쭉... 유지되기를 바라는 마음 이렇게 유지만 되어줘도 정말 감사한... # 사람 하나둘씩 독립을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또래의 사람들이 사업을 시작하면서 주변 사람들을 대하는 방법에 조금씩 변화가 오게 되는 것 ..
매일이 인생공부 담겨진 여러 생각들, 해야할 많은 일들, 불가항력적인 내 손에서 해결할 수 없는 일들, 만나야 할 사람들, 하고 싶은 일들, 여러 상황과 경우의 수 들 가운데 에서 언제나 그렇듯 선택과 포기는 숙명처럼 늘 함께 하는 것 같다. 월요일이 금요일 같더니, 어느새 목요일이 되었고, 한주의 끝 자락에 다다르고 있다. 시간을 잘 쓰고 있는 것인지 다시금 곱씹고 돌아보지 않으면 안될 것만 같은, 바쁘게 지나가 버리는 시간들 가운데, 나는 내가 해야 할 바를 다 하고 있는 것인지, 혹여 내 역할을 다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리고 나의 상황과 여건 때문에 누군가를 불편하게 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진을 포기하고 감행하는 FEDEX급행건. 페덱스와의 사투는 일..
2015 새해 첫 선물 2014년 12월 31일, 한해의 마지막을 함께 해준 고마운 사람들, 그리고 새해 맞이 첫 선물을 받게 된 신난 고예나. 커피를 넘넘 좋아하는걸 어찌 아시고(내가 너무 떠들었나? ^^;) 원두를 두 종류나 들고 와 주었다. 사무실 건물에 커피 집이 있다며. 로스팅하고 교육을 하는 커피샵인 것 같다. 예가체프와 과테말라 ^^* 이번에 원두 들이면서 예가체프가 떨어져 못받아 서운해 하던 차에 예가체프가 담겨진걸 보고는 넘넘 좋아하는 이 어른아이 어쩔~ ㅋ 선물을 손에 꺼내 들기가 무섭게 두손을 쭉 내밀어 "주세요~" 하던 이 민망한 사태... 오랜만에 광대뼈 승천하도록 입가 미소 가득 선물을 설레는 마음으로 받았다. 그리고 받자마자 열어 두 종류를 모두 마셔본다. "양이 많으니까 하나는 다른 분 선물하세요!..
사랑의사도교회_선물 여름날... 이레다락방 식구들과 함께 했던 충북 보은 사도교회 아웃리치. 그리고 텁텁한 마음으로 10명이 다시 찾아 갔던 원데이아웃리치. 여름날에, 도배들 하느라, 아이들 성경학교 해주느라, 일 도와 드리느라, 여러모로 다들 수고 했던 그 순간들이 떠오르지만, 역시... 가장 기억에 남는건, 할머니... 밥을 지어 쟁반에 반찬, 밥, 찌개를 담아 찾아갔던 할머님 댁. 함께 밥을 먹으며 할머니의 삶을 한 켠 살포시 만났던 시간. 70년 넘도록 종부로 살아오시며 힘겹고 외로웠던 삶 자식들을 어떻게 키우며 살아오셨는지, 어떤 삶을 살아 오셨는지... 종부로서 살면서 예수믿는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것이었을지... 얼마나 커다란 결단이었을지 알기에... 그날의 나눴던 대화들이 머리에서도 마음에서도 사라지지 않던 할..
짝사랑 최고봉 그대는 예수님! 예수님 생일 축하드려요! 저보다 더 어릴 그 때에 그 숱한 것들을 감당해 내신거잖아요! 그 모진 길을 걸어내기 위 해서 이땅에 오신거잖아요... 예수님이 얼마나 소중한 분인지 시도 때도 없이 잊고 사는 저를 위해서, 내 고집스러움을 감내 하시려고, 내 어리석음조차도 감싸 안으시려고, 내 어둑어둑한 걸음들을 깨끗하게 닦아 내시려고, 내 무거운 걸음을 가볍게 해 주시려고, 내 욕심과 추악함을 감싸 안으시려고, 이땅에 친히 오신 주님, 생일 축하드려요. 고난이 사라지고 평안해지면, 줄곧 주님을 잊고 사는 나에게, 주님은 한 번도 등을 돌리신 적도 없죠. 난 줄곧 잊곤 했는데... 언제나 처럼 그렇게 주님은 나를 바라보셨죠. 단 한 번도 나를 떠난 적이 없고, 외롭지 않도록 늘 함께 걸어주셨죠. 죽을 것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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