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315)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미나를 준비하며_ SPC를 시작하고 처음으로 준비하는 세미나이다. 그 동안 여러 회사들의 세미나를 다니며 아쉬웠던 부분을 최소화 시키는 작업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결국 귀한 시간을 할애해서 그 자리를 채우고 그 시간을 기꺼이 내어놓을 줄 아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론에서 그치고 더 이상 현장에서 적용하지 못하던 숱한 세미나들과 달리 현장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살아있는 교육을 제공하고 싶었다. 그것은 내가 그런 교육을 받고 싶었다는 욕구에서 비롯되었다. LSS유저들의 기술력 평준화를 목표로, 첫 걸음을 뗀다. LSS 스피커에 대한 물리적 특성은 몰라도 된다. 음향에 대한 보편적인 기본을 잘 다지고, 그 위에 하나하나 기술들을 쌓아갈 때, LSS뿐 아니라 어떤 스피커와 장비를 가지고 .. 회화 모음 be going to hit the sack 자러가다 the last straw 최후의 한계, 더는 견딜 수 없는 to make a long story short 간단히 말하면, 한마디로 말해서 see eye to eye 의견이 일치하다. hear something straight from the horse's mouth 믿을만한 소식통에게서 듣다. 본인의 입에 the whole nine yards 모든 것, 완전한 것 a taste of your own medicine 자기가 한 대로 받는 보복(앙갚음) wouldn't be caught dead (창피하거나 두려워서) 죽었다 깨어나도 ~하고싶지 않아 party pooper 흥을 깨는 사람 a dime a dozen 값싸고 흔한 것 have a chip.. 조각조각 생각들 생각이 참 많아진다. 생각 없이 살아왔던 시간들이 정말 길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생각이 많아진다. 내가 두려운 것은, 절대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들이, 상황들이 연출되고 있는 것만 같을 때 이다. 그것은, 물리적인 어떠한 것이 아닌, 심리적인 상황들에 대한 두려움이다. 멈췄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의 얼토당토 않은 엉터리 촉이길 간절히 바란다. 이에 반한 나의 감정곡선은, 나는 참으로 연약한 여자라는 것이다. 그런데 친구가 그런다. '너무 잘나가서~ 남자들이보기에' '자기보다 높아보여서?' 라고 말한다. 나는 그게 참 싫다. 난 그저 감성이 충만한 나이가 조금 먹은 여자일 뿐이다. 나이에 맞지 않게 너무 풍만한 감성이 흘러 넘치는게 탈이긴 하지만.. 회사 십일조를 흘려보내야 하는데.. 어디로 흘려보내는게.. 엄마 생신 평생 고생만 하신 엄마. 손발이 마르도록 그렇게 아픈것도 모른채, 그렇게 살아온 내 엄마. 그렇게 고생만 고생만 하신 엄마의 생신에 몰래 시골 방문하기로 작정하고, 조기 퇴근하고 밑반찬 몇가지 만들어 케익하나 사들고 시골로 향했다. 날이 춥고, 집도 차다. 엄마와 이야기를 나누며, TV도 보며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아침. 엄마 생신이다. 밥을 압력솥에 올리고 미역국을 끓이려고 하는데.. 어라! 가스가 다 됐다! ㅡ.ㅡ^ 이런 참사가..................... 결국 미역이 물에 불려진 채로 국은 끓이지도 못하고, 엄마가 좋아하시는 갈치 조림과 만들어간 찬으로 아침상을.. 외할머니와 셋이 조촐하게 식사를 하고 점심에는 교회 전도사님 부부와 구역 어르신들과 같이 점심식사를 했다. 근처 예당저수지에서.. 두번째 편지 에말리나에게서 온 두번째 편지. 그림을 그려서 보냈는데.. 설마 저 쪽머리가 나_라고 그린건 아니겠지??? ㅋㅋㅋㅋ 아이의 눈빛이 맑아지고, 근심이 조금씩 사라지면 좋겠다. 밑반찬 급하게 엄마에게 들고갈 밑반찬 준비. 엄마생신 기념 서프라이즈 방문.. 조기퇴근하고 후다닥! 사랑나눔 두번째 - 연탄나누기 이후 SPC 사랑 나눔 두번째 프로젝트 연탄나누기 행사를 마치고 SPC사무실에 모여서 함께 티타임을 가졌다. 정말 즐거운 시간. 춥고 조금 힘들었지만..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참 좋은 사람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빙수파티 2013년 여름 빙수파티 그날의 기억을 남기는 스틸컷. 빙수에 아이스크림이 한스쿱 올라가 있어야 하는데, 남겨진 사진에는 아이스크림이 빠져있다. 이날 빙수.. 인기 만점이었음!!!! 맛도 좋았고, 양질의 토핑이 아낌없이 올라갔기에.. 이렇게 장사하면 망한다고~ ^^* 다들 즐겁게 나누고 가셔서 기분 좋았음. 그거면 됐지머~ ^^* 이전 1 ··· 68 69 70 71 72 73 74 ··· 4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