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336) 썸네일형 리스트형 만남 폴선교사님과 나누면서 문화라는 단어에서 생각이 멈췄다. LSS - 문화 - 나눔 - 비지니서 선교 하나님께서 그리시는 그림은 어떤 그림일까? 몹시도 궁금하다. 그리고 가슴이 조금 더 깊이 설레기 시작했다. ASM 대표님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또 감사를 고백한다. 일이 아닌 삶을 나누고, 늘 간증을 하게 되는 그 만남이 좋다. 대표님의 삶을 나누고, 나의 삶을 나누며, 그 안에 하나님을 발견하는 것.. 우리 아버지 참 멋진 분이시다. 누구하나 허투로 만나게 하시지 않으시니 말이다. 아이처럼 행복하라 - 알렉스 김 아이처럼 행복하라 저자 알렉스 김 지음 출판사 공감의기쁨 | 2012-03-27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당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한다면 이 아이의 눈을 보라!티베트, 네팔... 나의 마음이 맑지 못한 탓이다. 사실 아이들의 눈과 렌즈를 습관적으로 맞추는 사람들을 믿지 않는다. 그래, 좀더 솔직해지자면 '더이상' 믿지 않는다. 새까만 하늘의 쏟아질 것 같은 별빛을 닮은, 그 눈망울, 아니 아이들의 눈망울을 닮은 별빛이란 표현이 옳을 것 같은.. 그런 투명함을 담아내곤 몹슬 상처를 남기고 떠나는 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그 눈맞춤을 믿을 수 없게 되었고, 삐딱하게 보게 되었다. 마치 수줍은 듯한 표현을 몹시도 화려하게 써내려간 글들은 보드라운 실크만큼이나 매끄러웠다. 하지만, 그 화려함이 내겐 더이..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저자짐 콜린스 지음출판사김영사 | 2011-06-11 출간카테고리경제/경영책소개이 책은 좋은 회사지만 위대한 회사가 아닌 기업들에 '어떻게 위... 구창본 전도사님께 선물 받은 책, 를 통해 먼저 만나게 된 짐 콜린스. 책 한권을 위해 프로젝트 팀을 구성하고 몇년을 리서치 하며, 실제로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책을 내놓는 놀라운 작가이다. 마치 연구 보고서를 방불케 하는 놀라운 책이다. 한 장, 한 장 페이지를 넘기는게 몹시도 더디고 어려운 책 이지만 이 책을 통해서 또 한자락 SPC에 대한 생각들을 다지게 된다. GOOD TO GREAT [밑줄긋기]인생의 궁극적인 성공이란 당신의 배우자가 해가 갈수록 당신을 더욱 좋아하고 존경하는 것이다. 1. 좋은 것은 위대한 것의 적죽.. 7년의 풍년과 7년의 기근 7년의 풍년과 7년의 기근,하나님께서 그 시간을 통해 요셉에게 축복에 축복을 더 해 주시고 지경을 넓힐 수 있는 놀라운 시간으로 만들어 주셨다. 우리는 이 사건에서 가장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바로 기근의 7년이다. 이 사건을 통해 요셉이 가족들과 만나게 되는 사건이 일어나기 때문이다.하지만 그 7년의 기간을 어떻게 해석하느냐는 놀랍도록 다른 결론에 다다르도록 한다.하나님은 내게 7년의 풍년을 보게 하셨고, 그 시간을 허락하실 것이라는 마음을 주셨다. 그리고 7년의 기근의 시간도 올 것임을 말씀하신다. 그리고 모두에게 고통의 시간이었던 그 기근이 오히려 더욱 강성하여지고 탄탄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을 기억하게 하셨다. 7년의 풍년의 기간 동안 재정의 계획을 잘 세우고, 미래를 준비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2014_ 01.14 SPC 신년예배 01.15 LSS 파트너십 계약 01.18 SPC 연탄나누기(천호동 2가정) 02.25 LSS Partnership Training Day - 1st Class 03.01-06 YIJIE(GET Show, 중국 광저우) 03.11-14 Frankfurt Musikmesse YIJIE 중국시장 계약 05. 가족여행(보홀) 08. 1-03 사도보은 08.09-17 요르단 시리아 난민 사역 09.17-10.15 이탈리아 10.12-15 LSS OFFICIAL DEMO & PARTY in CALABRIA, ITALY 아버지께 집중 하나님께서 나와 동행하고 계심을 잊지 말자. 바쁜 것에 대해 늘 정신 차려야 한다. 사단은 바쁜 일상을 통해 나를 정신못차리게 할 수 있고, 힘들게 할 수 있다. 바쁨은 적색 신호로 인지할 필요가 있다. 지금이다. 띠용띠용~ 불이 아주 제대로 들어와 돌고 있는데, 정신 차리자!!! 하나님께 집중하고,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그 길을 걸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자녀에게 늘 갈길을 예비하시고 모든 길을 순적하게 열어주실 수 있는 분이다. 유일한 그분이시다. 그러니까.. 정신 똑 바로 차리고, 걸음마다 인도하시고 함께하시는 주님을 신뢰하자. 마음의 불안함도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 아니다. 이것은 사단의 것이다. 꺼저버려!!!!!! 사랑은 다녀간다 사랑이 다녀갔다. 16년이나 지나버린 처음 사랑, 사랑은 늘 다녀간다. 이유없이, 기척없이, 그리고 아무런 예고도 없이.. 그렇게 살그머니 왔다가.. 몹시도 매섭게 떠나간다. 1997년 봄날, 딱 이맘 때 즈음.. 그랬었다. 운명처럼 왔다가, 꼭 운명은 아니었던거라며, 그렇게 보란드시 핥아버린 마음이었다. 살랑이는 바람처럼, 그렇게 살그머니 왔었다. 그리고 언제 스치고 지나간지도 모르게 살그머니 사라졌던, 만개한 꽃잎의 흐드러진 수줍음처럼 그렇게 순수했던 사랑 한조각은 그렇게 16년이 지난 지금의 봄날의 내 마음엔 여전히 그 순간이 수줍게 남겨져 있다. 2216.. 그 번호가 휴대폰에서 번뜩이고 있었다. 깊은 밤 이었다. 그는 여전히 서툴었다. 이제는 제법 나이가 들어 있음에도 그는 여전히 나에게 서툴렀.. 마음_ 보이는대로 믿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늘 바래보지만 늘 그렇지만은 않은 현실 앞에서 무력해지는 것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어쩔 수 없는 한계인지도 모른다. 퇴근무렵 연락을 받고 저녁시간 함께 식사를 하고 대화를 나누며 많은 생각들이 또 머리속을 스치고, 마음 한구석에 가라 앉았다. 녀석과 대화를 나누며 여러 사람들의 얼굴들이, 그리고 이름이 스쳐 지나갔다. 참 많은 사람들이 주변에 있는 것 같다. 감사하게도 그리고 다행스럽게도 참 좋으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나에게 커다란 축복이고 행운인 것 같다. 녀석의 마음 씀씀이가 그 걸음에 뭍어 있어서 늘 고맙다. 유독 녀석에게 칭찬이 인색한 나였던 것 같은데, 늘 그 모진 말들을 잘 달여 약으로 쓴잔을 마셔왔던 그 마음이 몹시도 고맙다. 몇개월에 한번씩 보지만.. 이전 1 ··· 66 67 68 69 70 71 72 ··· 4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