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에서 제일 높은 캔턴타워에 올라갔다. 광저우타워였다가 이름을 바꿨다는데.. 암튼, 그 앞은 마치 7-80년대 우리나라 광화문 남대문을 연상케 하는 풍경들을 볼 수 있었다. 카메라를 들고 호객행위를 하심. 사진 찍으라며.................. 안에는 오히려 무지 한산했고, 위도 마찬가지로 무척이나 한산했다.
야경을 보겠다고 올라갔는데.. 보는 것은 아름답지만 사진에는 유리 얼비침 때문에 담는것이 불가능했고, 사실 야경은 홍콩이 훨씬 더 예뻤다.
중국이라는 나라는 지금 생각해도 참 독특한 나라 같다.
반전이 사방에 산재해 있는 나라. 아직 갈길이 멀어 보이는 나라. 그럼에도 막강한 나라.
728x90
'여행 > CHINA'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 (0) | 2014.03.24 |
---|---|
YUEXIU PARK (0) | 2014.03.24 |
FOOD (0) | 2014.03.24 |
2014 YIJIE (0) | 2014.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