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315)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리오올리오_ 알리오 올리오는 재료의 맛을 그대로 살리는 것이 관건이기 때문에... 신선한 마늘과 좋은 올리브 오일이 가장 중요. 평소 먹던 알리오 올리오가 아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양파와 마늘을 통으로 올리브 오일에 굽듯이 노릇하게 볶아내고 집에 있는 레드 와인을 넣어봄. 제법 괜찮음... 면 투하 후 양념재료와 섞어주기, 소금간. 파슬리와 치즈 갈아서 토핑으로... 간단하지만 맛있는 이 맛... 아........ 루꼴라만 쉽게 구할 수 있다면... 좋겠다며!!!!!!!!!!!! 같은 시간에 우린 어쩌면 (변종모) 같은 시간에 우린 어쩌면 변종모 오빠의 다섯번째 책 첫번째 에세이에서부터 다섯번째 에세이까지.. 오빠 책을 보면서 일맥상통하는 것은 오빠다운 표현들이다. 오빠의 삶처럼, 소박한 단어의 조합이 몹시도 섹시하다. 고급스럽고 특별한 단어의 조합이 아니라, 여기저기 널부러 다니는 너무나도 평범한 단어들이 너무나도 새롭게 재 탄생하는 것을 보게 된다. 글에 대한 욕심 많은 나로서는 오빠의 필체가 부러울 다름... 이번 책, 같은 시간에 우린 어쩌면... 제목부터가 참 섹시하다. 어쩜 이렇게 제목도 잘 뽑아냈는지... 책을 읽으며 몇차례 줄 긋기를 마다하지 않았던 시간들.. 여행하는 시간 처럼 느껴져 바삐 걷고 싶지 않았던... 찬찬이 걸으며 골목골목 음미하는 것 처럼... 그렇게 음미하고 싶어 무척 더디게 읽어내.. 글을 쓴다는 것_ 글을 잘 쓰고 싶었다. 지금도 여전히 그 마음에는 변함이 없다. 고등학교 2학년이었던가.. 3학년이었던가...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 나에게는 글쓰는 재주가 없다는 걸 너무나도 잘 알면서도 장편소설을 꼭 쓰고 싶어서... 장편소설을 썼던 적이 있었다. 문학 선생님이 교정을 봐주시고, 고교문학 어쩌구 하는곳에 보내지나 싶었는데.. 예상대로 나는 글과는 별 인연이 없었던 것 같다. 2009년... 아마도 느즈막한 여름, 하지만 여전히 뜨거운 열기가 온 몸을 타고 올라오던 때 였던 것 같다. 한창 포토에세이가 지금처럼 널부러져 있기 이전... 누군가에게 내보이기에는 여전히 부족한 것만 같은 사진을 보고 포토에세이를 내자는 제안을 받고 준비를 했었더랬다. 그러나 나의 글은 너무나 조악했고, 또 미숙했다... 원데이카페-말라위 양궁팀 후원모금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법은 상상 초월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다. 일을 이렇게 키울 생각도 없었고... 그리고 이렇게 후다닥 진행을 시키게 될 거라고도 생각 하지 못했었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들이 함께 도울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 액츠29에서 커피와 음료 지원을 100%해 주시겠다고 했다. 그리고 바리스타도 페이 없이 와서 진행해 주시겠다고 했다. 100% 지원이 가능하겠구나.. 답이 나와버렸다 너무 쉽게.. 너무 일찌감치... 그렇게 준비하기 시작한 원데이카페, 1명당 3천원의 기부... 100명 해봐야 30만원이다.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더 컸던 것이다. 어차피 우리가 예상하고 있는 금액이 있었고, 그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오게되면 그 이상을 더 기.. 성경대로 비즈니스하기 P31(하형록) 성경공부 목자 혜선 전도사님에게서 톡이 왔다. 이 책을 읽는데 내 생각이 나더라고... 그러면서 책을 한 권 보내주셨다. 오래전에 텔레비전에서 봤던 기억이 난다. 한국사람이 미국에서 대성했구나.. 라고 생각했다. 저렇게 정직하게 이상적인 비지니스를 하는 기업가가 있구나! 멋지다!!!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그 비밀이 있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하나님께서 응원의 메세지를 내게 보내주시는 것 같아 감사했다. 팀하스를 따라가기엔 너무나도 보잘 것 없는 작은 터전이고 또 부족한 나 란걸 누구보다 잘 알지만.. 작은자를 통해 기적을 보이시는 주님이 계시기에, 나의 모습과 상관없이, 나의 환경과 무관하게, 주님이 하실 것임을 알기에... 잠언 31장을 통해 비지니스를 일궈온 분, 하나님의 사람이구나..... 2015_영월 흥월교회 아웃치리 삼마다락방인데... 이레다락방 아웃리치를 함께 갔던 올 아웃리치... 이제 막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감사하다. 5명의 식사팀이 3명으로 줄고... 팀장이란걸 맡아 걸음을 옮겼던 시간. 3명이서 과연 이걸 소화해 낼 수 있을까... 걱정했던 시간. 짧은 시간에 식사를 준비하고, 도시락까지 준비해야 하고.. 무엇보다 70인분의 마을잔치 음식을 준비해야 했던 아찔했던 코스 였지만... 모두가 기우였단걸 알게되어서, 함께 주님께 감사할 수 있었던 시간들... 밥하다 말고 앞치마 두르고 공연 보러 달려갔던 시간들... 걱정이 아주 짧았던 이유를 다 마치고 나서야 알 수 있었다. 제때 필요에 따라 백업해주고, 밥을 너무나도 잘 해주었던, 재료들을 잘 정리해주고 함께 장도 잘 봐주었었던 고마운 명훈이, 서울 아가씨가.. 2015_여름 아웃리치(강원도 영월 흥월교회)메뉴 2박 3일간의 아웃리치 메뉴 다들 맛있게 먹어줘서 감사하고 행복했던 시간 가장 어려웠지만, 가장 은혜가 되었던 도시락과 마을잔치... 잊지 못할 것 같다. 생활영어 Act your age. 나이에 맞게 좀 행동해! 철좀 들어! Be my guest. (허락) 좋을 대로 하세요. Back me up! 뒤좀 봐줘~ Back it in. (주차장에서 나중에 차가 빠져나가기 쉽게) 후면주차 하세요! Behave yourself. 예의를 갖추세요. Beat it! 꺼져! Better late than never. 안하느니 늦게 하는게 낫다. Break it up! (싸움 말리며) 그만 싸워! Catch up! (늦게 오는 사람한테) 따라붙어! Can't argue with that. 논란의 여지가 없죠. Can you drop me downtown? (차로) 시내에 좀 떨궈주시겠어요? Can't(couldn't) be better than this. 이보다 좋을 순 없죠. ..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4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