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33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6_ 제4회 KOSOUND 전시회 사진만 올려보자궁~ 컴백_ 전시회는 무사히 마쳤습니다. 정말 다사다난했던 10월이었던가 봅니다. 아직 10월이 며칠 남아있는데... 왜그렇게도 나에게 10월이 고롭기만 했는지 모르겠네요. 시간가는게 아깝기만한데, 어쩐지 시월이 그냥 빨리 가버렸음 좋겠단 생각마져 드네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마음에 짐으로 있던 전시회와 시험도 마쳤고_ 이젠 밀린일들과 전시회 이후의 새로 발생할 일들을 처리해 가겠지요... 일상의 삶들이 좋습니다. 잔잔하게 그렇게 살아가는 것도 좋겠단 생각...도 하게 되네요.. ^^ 비가 한차례 오고나니 많이 선선해 졌어요. 몸이 추워 마음이 추운건지, 마음이 추워 몸까지 추운건지... 잘 모르겠네요.. 한주가 시리지 않고 따뜻했으면 합니다... 사랑은 타이밍이라는 말 맞는 말이다. 내가 지금 느끼는 것을 상대가 지금 느끼지 못하고 내가 지금 깨닫는 것을 상대가 지금 깨닫지 못하고 내가 지금 행하는 것을 상대가 지금 행하지 못하면 둘의 사랑은 어긋날 수 있다. 시간이 흘러 비로소 상대가 느끼고 깨닫고 행했던 걸 지금 할 수 있을때 그땐 다른 상대가 자신 앞에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것 역시도 새로운 상대가 나와 같이 느끼고 깨닫고 행하지 못한다면 그 사랑 역시 어긋날 수 있다. 결국 사랑이 이루어지는 타이밍이란 내가 지금 느끼고 깨닫고 행할때 상대도 지금 느끼고 깨닫고 행할때 일 것이다. 그렇게 같은 타이밍 위에 서있는 사람 그게 인연이다. * 당신과 그 사람... 둘은 어떤 타이밍 위에 서있나. 복귀_ 우여곡절이 많았지만_ 전시회는 여전시 성공적으로 마친 것 같다. 정리하고 이제 내일모레 시험주비만 남았다. 내 기록들은 시험 끝나면... 차근차근 정리하지뭐! ^^ 일상으로 돌아왔다... 평온하다.. 제발_ 마음이 조금해지기 시작했다. 다음주에는 KOSOUND가 있다. 전시회를 마치고 나면 곧바로 시험이다. 시험... 생각하면 가슴이 턱 막힌다.공부를 못했으니까.. 벼락치기라도 빡세게 해야 한다. 이번에 시험에 떨어지면... 그러면... ㅠ.ㅠ 안돼안돼................턱걸이라도 붙길바라는 간절한 마음.................. 부디...................... 이제 웃고 사는 일만 남았다. 우리가 2005년 12월 31일 홍대 부근에서 처음 봤구나... 벌써 1년이 다 되어간다. 천상 여자 같더니만 나름 거칠은 음향쪽 일을 한다고 해서 놀라웠지. 일 욕심도 많고 여린 마음 다잡아가며 열심히 뛰는 모습이 참 대견하다. 그동안 집안에 어려운 일이 있어 휴가는 커녕 예산과 서울을 오가며 힘들게 힘들게 지내는 모습이 참 안쓰러웠는데, 그래도 경과가 좋아 참 다행이다. 많은 분들이 걱정과 염려를 해주시고 도움을 주시는 소리사랑 냥은 참 행복한 사람이야... 사람들이 찍어 올리는 사진을 보고서, 자기도 가고 싶다고 앙앙거릴 때, 정작 데리고 가려고 해도 전혀 시간을 낼 수 없는 너를 보며 참 많이 미안했다. 잘 될 거야.. 마음 착한 사람은 잘 될 수밖에 없다구.. 예쁜 사랑도 갖게 될 거고, 하는 .. 2006_KOSOUND 제4회 국제음향산업전이 오는 10월 17일~19일까지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과 방문을 부탁드립니다! ^^ 넥스코 부스로 찾아오시면 차한잔 꼭 대접하겠습니다! ^^ 행사기간 : 2006년 10월 17일(화) ~ 19일(목) [3일간] 관람시간 : 10 :00 ~ 17 : 00 행사장소 : 코엑스(COEX) 컨벤션홀 사전등록 가락전자(주)고일상사(주)넥스코(주)대경바스컴(주)드림사운드디오텍전자(주)미디앤그래픽스(주)비엘에스(주)사운더스(주)사운드솔루션세원공업(주)(주)소비코(주)시공사(주)아빅스테크야마하뮤직코리아(주)사운드미디어위즈소닉(주)(주)인터엠정우아우름(주)조은테크닉스앤아트(주)쟈스텍청보음향(주)(주)특수에이브이한국카나레(주)SR뮤직(주)CBS 기독교방송 한국음향협회 같이먹어요_ 시골집에서 날라온 햅쌀이다. 직원들이랑 조금씩 나눠먹으라고 시골 집에서 보내주셨다. 지난번 아빠 병원 입원하시고 회사에 좀 소홀했던 것... 내내 걸리신단다. 괜찮다고 해도 엄마아빠는 고맙고 죄송스럽다며 햅쌀이라도 나눠먹어야 겠다고 하셨다. 늘 그렇지만.. 울 엄마의 그 마음의 반만이라도 닮았음 좋겠단 생각을 참 많이한다. 언니랑 늘 하는 얘기지만, 울 엄마는 정말 천사다. 진정천사! 왕인정!!!이다. 우리도 논 농사를 짓는게 아니기 때문에 많이 나누지는 못하고, 도지준 논에서 나온 식량을 나누는 것이다. 그렇게 나눌 수 있는 그 마음이 풍요로와 따뜻하고 기쁘다. 맛나게들 드세요~ ^^ 이전 1 ··· 351 352 353 354 355 356 357 ··· 4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