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33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6_월미도, 작약도 어쩌면_ 누군가에게 실망했다고 너무 슬퍼하지 말아요_ 원망도 하지 말아요_ 잘못된게 있다면_ 어쩌면 너무 믿었기 때문인지 몰라요_ 오해_ 요즘 제 포스팅이 그렇게 심난한가요?다들 저보고 무슨 실연당했냐는... 질문 많이 하시네요...훔........ 솔로도 실연당할 수 있다면... 뭐 대략 이해해드립죠!솔로생활................ 어지간이 오래 됐구만요... 자꾸 그러시면 곤란해요~나두 솔로생활 청산하고 러브러브모드로 빠지고파...........하지만~ 혼자 힘으로 안된다는거!!! ^^요즘 여러가지로 제 주변에 문제들이 크게크게 뻥뻥터지고 있답니다.그렇다고 사람이 결부되고 했는데...거기다가 누가 어쩌구 할 수 없어서 의인화 시키고 멜랑꼴리하게 대입시키다보니 러브러브 모드에서 파토난 모양이 되어 버렸단 말이죠! ^^;난 그때 심정을 표현한건데...다들 그렇게 말씀들 하셔서 다시 읽어보니,그럴 수도 있겠다 싶더구만요!^^;다 그런거.. 이건아니잖아............... 요며칠 나를 괴롭히던 위경련... 타이밍이 그게 아니었잖니... ㅠ.ㅠ 그만 버리자... 일탈_작약도 온종일 또각또각 같은길을 왔다갔다 하는 말이 조금 처량해도 뵀다. 마치 회사집 회사집... 나같았으니까... 어떻게 바닷물이 저렇게 채워진 바위에 저렇게 흔적을 남긴걸까... 저 바위에 새겨진 하트 안의 두 사람의 사랑이 꼭... 영원하길 기도해본다... 월미도에서 약 15분 정도 배를 타고 들어가는 아주 작은 섬_ 고요하기만한 이 작약도에는 꼼꼼히 들여다보면 이쁜 것들이 제법 기다려 주는 곳이었다. 붉게 하늘을 물들이고_ 그렇게 바다를 물들였다. 다 그렇게 공존하는 거겠지... 멋지게 나는구나.... 바다맞다니까~ ^^ 참 고요했다. 한없이 고요해서 누군가 말벗을 해줘야 할 것 같은 길... 그 길가엔 차분하게 나를 기다리는 나무들이 있다. 왜이렇게 굴껍질이 많은가 했더니... 나름 이유가 있었다는~ .. 아무리 생각해도_ 아무리 이해하려 애써보지만, 좀처럼 이해되지 않는 상황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이건 아니라는 생각만 머리속에 가득 채워진다. 누구나 사람에게는 무언가를 판단할 수 있는 지각을 가지고 있다. 나는 지금 제대로 판단을 하고 제대로 할말을 하고 있는가? 내 이기적인 판단을 위한 판단이 아니라, 진정으로 옳은 것을 바라보고 판단하고 있는가? 이기적인 판단을 내리면 그렇다면 나는 다 얻을 수 있는가? NO... 내가 다치게 될지언정 진정 나는 할말을 제대로 하고 있는가? NO... 상대방에 대한 신뢰감이 깨어질게 두려워 할말을 못하고 끙끙대고 있는가? YES... 잃을게 두려워 가슴에 담아두고 무언가를 기대하는가? NO... 지금 돌아가는 상황보다 더 잃을것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NO... 시간이 지날수록 신뢰의 .. 갈망_ 출장길... 가을은 그렇게 깊어 있었다. 내려가는 4시간 동안 만났던 가을은 가을 걷이가 끝난 들판이었다. 한겨우내 소의 여물이 될 짚더미들은 이쁘게도 말려있다. 들판은 알록달록... 울긋불긋... 그렇게 가을은 깊어있다. 푸른 하늘과 저 포근한 들판은 그렇게 하나가 되어 있다. 갈대는 가을 바람에 춤을 추고, 들판의 들풀은 향기를 머금고 춤을 춘다. 많은 생각들이 머리속에서 흘러간다. 지난 사랑도 떠오른다. 조금만 더 나에게 시간이 주어졌다면 나는 정말 그 지난 사랑을 가슴에 진심으로 담을 수 있었을까... 잘 살고 있을까... 작은 마을, 한적한 오솔길... 걷고 싶어진다. 고속버스에서 내려 찬찬히 걷고 싶어졌다. 그러다가 길에서 반가운 길손님을 만나면 사진속에 그리고 내 눈속에, 그리고 마음속에 담.. 광주출장 광주 출장갑니다. 어제 먼저들 출발하시고 저만 오늘 따로 출발합니다. 다녀오겠습니다! ^^ 좋은하루들 보내세요~ 아........ 출장갔다가 부산이라도 댕겨올까 싶어지기도 하는데... 어찌할지 모르겠군요! ^^; 혼자가는게 익숙치도 않고 말이죠... 이전 1 ··· 348 349 350 351 352 353 354 ··· 4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