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가 물을 지키지 않고 땅에서 헤엄칠 수 없듯이_
자기 자리를 지키지 않고 있다면 그건 어쩌면 생명을 거는 일과 다름 없어요...
자의든 타의든...
그건 중요치 않아요.
서로에 대한 처음 마음만 기억한다면,
서로에 대한 배려하는 마음이 조금만 있다면,
얼마든지 서로의 자리를 지켜줄 수 있다고 믿어요...
쉽지 않다는건 알아요...
하지만,
내 소중한 사람들 그 누구하나도 다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은 여전히 변함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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