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332)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맘 몰라주는 당신_ 새벽에 잠을 깼을때 당신에게 문자가 와 있진 않을까 하는 마음에 제일 먼저 핸드폰 폴더를 열어 보고 아무 것도 없을땐 실망한 표정으로 핸드폰을 꼭 붙잡고 다시 잠에 들어요. 하루 종일 당신에게 연락이 오진 않을까 하는 마음에 핸드폰만 붙잡고 있고 메세지 수신함에는 당신과 주고 받은 문자만 보관되어 있어요. 메신저에 접속 하자마자 당신이 접속했는지 안했는지 확인하고 당신이 접속 안했을땐 당신에 관한 정보만 수십번도 넘게 열어 보곤해요. 하루 종일 연락 안하는 당신에게 실망해서 혼자 토라져 있다가도 자존심을 무릅쓰고 내가 문자를 보내서 답장이라도 오면 난 그거 하나때문에 웃게 되고 행복감을 느껴요. 이렇게 난 하루 종일 당신 생각만 하고 울고 웃는데 왜 당신은 그걸 모르는 거에요. 바보야.... 내 생각은 .. 슬픈밤_ 떠난다고.. 여기 저기서 난리입니다. 나는 그저 무덤덤한데.. 주변 사람들이 더 분주해 보입니다. 너무 짧은 기간이라 조용히 다녀올 참이었는데.. 주변분들이 어떻게 다들 아셨는지.. 여기 저기서 연락이 옵니다. 내내.. 점심약속, 저녁약속.. 그리고 최근에 와서는 아침 약속까지.. 민망할 정도입니다. 내가 이렇게 관심을 받을만한 사람인가.. 그런 사람이었나.. 생각합니다. 너무도 과분합니다. 오늘은 직원들과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많이 미안한 마음입니다. 마음이 많이 무겁고 미안합니다. 특히나 우리 부장님 생각하면.. 심난한 마음까지 듭니다. 만으로 7년.. 8년째 부장님을 모셨습니다. 사실 제대로 해드린거 없이 늘 보살핌을 받은 저이지만.. 그래도 8년간 껌딱지마냥 부장님 옆에서 떨어진적이 없었습니다.... 난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참 이상하죠.. 지금 내 이런 태연함.. 오히려 이상한 반응인걸요.. 슬퍼야 할 것 같고.. 아파야 할 것 같고.. 가슴이 답답해야 할 것같은데.. 전혀 그렇지가 않아요. 그저 평온하고.. 더 신뢰가 생기는 걸요.. 믿음이라는 것은.. 늘 그렇게 불가능 속에서 더 빛을 발하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표현에 인색해서가 아니라.. 표현이 익숙치 않음을 알고 있습니다. 가슴으로 느끼고, 마음깊이 되새기며 감사하는 마음을 품을 수 있다는 것.. 그런 감사와 기쁨이 또 있을 까요.. 좀 다르면 어떤가요.. 내 마음이 그렇다는데.. 괜찮다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어쩌면.. 더 좋은 시간이 될거라 생각해요. 필요한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나도 이렇게 무덤덤한지도 모르겠습니다. 불안함 한톨 없이.. 평온한 마음.. O형여자에 대한 고찰 전화도 하지 않을거면서 그의 전화번호 지운걸 후회한다 남을 배려할 줄 안다고 생각한다 자신은 뭔가 특별하다고 생각한다 모든것엔 방법이 있다고 생각한다 느린걸 싫어한다..빨리 결정한다 좋고, 싫음의 경계가 분명하다..말하는 걸 좋아한다 끊임없이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고, 나의 이야기를 말하고 싶어한다 화를 잘낸다..자기도 모르게 언성을 높인다 하지만 금방 잊어버린다..뒤끝이 없는 스타일이다 사랑을 늘 동경하면서도..정작 자신의 사랑을 겁낸다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더라도 한번 아니다 싶으면 되돌리기 어렵다 하지만 정말 깊이 빠지면 절대 쉽게 나오지 못한다 O형 여자의 사랑은 그렇다 겨우 끝낸다고 해도 영원히 상처로 남는다 과거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기억력이 좋아 왠만한건 잊지않고, 끊임없이 지난 이야기를.. O형 여자에게 어울리는 남자 . 1.뭐든지 열심히 하는 남자. 2.자신만을 사랑해주는 남자. 3.눈물을 모르게 만드는 남자. 4.언제나 웃게 만드는 남자. 5.같이 있으면, 행복한 남자 6.언제 어디서라도 나만 생각하는 남자 7.나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가장먼저 달려와 주는 남자 8.여자같이 예쁜남자. 9.동성친구 같은 남자. 10.항상 웃는 남자. 11.특별한 비밀을 나에게만 가르쳐 주는 남자. 12.매일 데리러 와주고 데려다 주는 남자. 13.매일 만나도 항상 기뻐해주는 남자. 14.나를 가장 잘 이해해주는 남자. 15.신뢰있는 남자. 16.절제있는 남자. 17.내가 싫어하는 것은 절대로 하지 않는 남자. 18.중요한 일은 나와 상의 하는 남자. 19.무슨 고민이든 나에게 상담하는 남자. 20.이벤트를 멋지게 챙겨주는 남자. 21... 슬픈주말_ 주말이다.. 이제 딱.. 일주일 남았다. 가긴 가는구나.. 너무 짧은 기간이지만, 나에겐 아주 멋진 시간들이 될거라고 믿으면서.. 아침내내 날씨가 좋더니.. 하늘이 찌뿌드드해 지기 시작했다. 날씨가.. 정말.. 불량스럽다. ㅠ.ㅠ 아주 나쁘네.. 아.. 오늘 같은날.. 참 싫다. 이유를 들자면.. 수십가지가 되겠지만, 원인은 한가지 에서 비롯됨을 알고 있다. 기분 다운되지 않도록.. 마음.. 잘 추스리자.. 웃어버리면 그만이다. 웃어버리면, 그러면 그만인 것이다. 멋진여자가 되기위한 7단계 방법_ 1. Condition Training - 술은 끊어라 - 건강하고 균형 잡힌 육체를 만들어라 - 꾸준하게 운동하라. 평생운동 - 조기조침을 생활화 하라 - 항상 주위환경을 청결하게 하라 - 30초 원칙 - 미루지 말라 - 청결한 의복 - 부지럼함 2.Practice Training - 행동위주의 삶 - 이론보다는 실천에 강해야만 한다 - 실전은 경험이다 - 현장에 나가서 착수하라 - 위험을 감수하라, 위험을 통해서 배워라 3.Human Training - 좋은 만남이 좋은 운명을 결정한다 - 좋은 사람을 보는 훈련 - 주변 사람 정리하는 훈련 - 좋은 사람관계 지속을 위한 훈련 - 원하면 먼저 주라 - 성공한 사람을 만나라 4.Talking Training - 할 수 있다면 좋은 말만 하라. (감사합니.. 고맙고, 미안하고.. 이제 정말 며칠 남지 않았네요.. 이제 다음주면 떠납니다. 벌써 그렇게 되었네요.. 금새 돌아오게 될 일정인데도.. 넘치도록 많은 사람들의 환송을 받습니다. 잘 다녀오라고.. 건강하게 잘 다녀오라고.. 많은 것들을 느끼고 많은 것들 경험하고 돌아오라고.. 덕분에 이달은 내내 약속입니다. 점심, 저녁 약속에 시간맞춰 움직이는 것도 벅차네요.. 그래도 그저 감사한 마음입니다. 오늘은 늘 한결같은 곳에서 오빠 역할을 해주는 J군과 저녁을 먹고 왔습니다. 오빠가 필요한게 없냐며 마트에 가자합니다. 선물을 하나 챙기고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퇴근길에 걸려 도로에서 시간보내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뻥뻥 잘도 뚤려주시네요.. 오랜만에 간 양평입니다. 참 지치도록 많이 갔던 동네인데.. 영등포로 회사 옮기고 처음 가.. 이전 1 ··· 277 278 279 280 281 282 283 ··· 4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