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가장 보고싶었던 사람은 역시 가족..
공항에서 점심먹고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동생이랑 언니..
울 막내.. 생일날 하필 출국이었다..
한국 공항에서 같이 출발한 새날이와 진용이, 그리고 웃는 모습이 누구보다 이쁜 효정이..
잘들 도착했는지.. 무지 궁금하다..
오는 내내.. 밖의 아름다운 광경이라고는 맑은 하늘의 구름 뿐이었다..
그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했던 아름다운 선물..
바다위에 구름이 청명하게 떠있고.. 그 그림자가 바다위에 떠있다..
홈스테이 집에 있는 딸 Shaelyn의 친구와 Shaelyn 그리고 이집지하에서 홈스테이 중인 중국친구 Chin_
Chin 덕분에 적응 하는 중이다. 이곳에 온지 3개월 정도 되었고, 여기서 대학도 가려고 한단다..
이제 19살인데 참 잘 이겨내고 있더라.. 무지 대견해 뵌다.
딸 Shaelyn은 무지 개구쟁이.. 귀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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