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3332)
to. Sungwoan_ How are you Ms. Sung? This is Yena. Do you remember me? I stayed in Vancouver. I'm going to the language school. I usually think that last days. I got the help for your teach then I think so very thanks. How about preparing your wedding day? I hope know. Sometimes I'm imagination your wearing a wedding dress. Absolutely so very beautiful I think.. ^^ I miss you ^^ I don't understand my teacher's..
4월의 눈_ 어제 하루종일 하늘이 내려 앉기라도 할 듯.. 그렇게 무겁고 시커멓더니.. 눈과 비가 섞여서 바람과 함께 땅에 흣날리고 있었다. 밤새 그렇게 바람이 온 몸을 휘감더니.. 아침에 일어나보니.. 눈이 세상을 하얗게 덮고 있었다. 4월인데.. 어쩐지 나는 겨울 속에 살고 있는 것만 같다. 4월에 눈을 다 보다니..
Presentation_ 하고 싶은게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어.. 일단.. 방에서 고히 잠자고 있는_가엾은 내 카메라에게 바깥세상을 구경시켜주고 싶은데.. 아직 기회를 못잡고 있는거 맞고.. 가방 무겁게 채워오느라 이러저러한 짐들을 빼내던 순간에도 가방에서 귀한자리 사수하며 여기까지 따라온 "자신만만 세계여행 _캐나다"편 책은.. 여전히 내 책상위에서 더이상 내 손길을 타지 못하고 있지.. 3월 29일 오후에 캐나다에 도착해서 그날 이후로 나는 줄곧 학교와 집만 오가며 시간을 보내야만 한거 맞아.. 나도 시내 구석구석 다녀보고 싶고, 쇼핑도 다녀보고 싶고, 나도 그러고 싶은거 맞아.. 근데. 그러기 이전에 나에겐 해야할 것들이너무도 많은거야. 심각하게 떨어지는 나의 어휘력.. 이걸 어떻게 하면 좋아..? 외워야할 단어는 매일 쏟아..
내 나이를 사랑한다... 내 나이를 사랑한다... 지금 어렵다고 해서 오늘 알지 못한다고 해서 주눅들 필요는 없다는 것 그리고 기다림 뒤에 알게 되는 일상의 풍요가 진정한 기쁨을 가져다 준다는 것을 깨닫곤 한다 다른사람의 속도에 신경쓰지 말자 중요한 건 내가 지금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내가 가진 능력을 잘 나누어서 알맞은 속도로 가고 있는 것이다 나는 아직도 여자이고 아직도 아름다울 수 있고 아직도 내일에 대해 탐구해야만 하는 나이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 나는 아직도 모든 것에 초보자다 그래서 나는 모든 일을 익히고 사랑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현재 내 나이를 사랑한다 인생의 어둠과 빛이 녹아들어 내 나이의 빛깔로 떠오르는 내 나이를 사랑한다. 신 달자의 에세이중에서
좋은애인이란_ 좋은 애인이란.. 다정한 사람.. 유머있는 사람... 결코 거창한 사람이 아니고... 위대한 사람도 아닙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어깨를 다정하게 안아주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에 웃음을 안겨줄 사람.. 랑하는 사람의 몸을 고단하게 하지 않는 사람.. 랑하는 사람의결점을 보완해 줄 사람.. 그런 사람이면... 모든걸 맡겨도 좋을 겁니다. 비난보다는 충고가 낫고.. 충고보다는 칭찬이 낫고.. 찬보다는 귀 기울여주는 것이 좋고.. 기울여주는 것보다는 이해하는 것이 더 좋고.. 해하는 것보다는.. 사랑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서로 사랑하는 방법 그건 특별한게 아닙니다.
Love is.. 부부는 서로를 바라보는게 아니라 같은 곳을 바라보는거. 그래서 우리 부부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살아간다. _혜영 & 션부부
모래성안에 두공주 나는 혜영이을 공주처럼 생각하고 공주처럼 대해주며 산다. 공주의 남편인 나는 왕자가 된다.^^ 나는 우리 딸 하음이도 공주처럼 생각하고 공주처럼 대해주며 산다. 공주의 아빠인 나는 왕이 된다.^^ 공주가 되고 싶으면 남편을 왕자로 대하고 왕자가 대고 싶으면 아내를 공주로 대하고... 나의 상대방을 귀하게 여기고 대해주면 나도 그만큼 귀해지는것 같다. 션_
새해 첫날을 맞이하며 새해 첫날인 1월 1일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어제 오후에 공연때문에 나갔던 남편은 1월 1일 0시부터 6시간동안 하는 YG FAMILY가 다 나오는 원콘서트에서 6시간 공연을 마치고 아침에 들어와 잠이 들어 있었습니다. 4년 전에 그 자리에서 6시간 공연 엔딩곡이 끝나고 앵콜곡때 남편에게 프로포즈를 받고 다음해 결혼해서 행복하게 오손도손 남편과 살아온지 3년이 지났습니다. 그 안에 우리 가족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들로 4명가족이 되었습니다. 나는 결혼하고 3년이란 세월동안 남편과 한명씩 늘어가는 우리 아이들과 그리고 이웃들과 함께 예수님의 사랑안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가고 있씁니다. 잠자는 남편을 보며 하나님을 알게해준 귀한 사람, 나에게 행복을 알게해준 고마운 사람, 두 아이의 엄마가 되는 기쁨을 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