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336) 썸네일형 리스트형 1st_Presentation_ 첫번째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준비해서 5분간 영어로 발표하는 시간이다. 한국서 일 할때에는 한시간 넘게 pt하는게 뭐 그러련.. 했는데.. 영어로 하려니.. ㅠ.ㅠ 내 TOPIC은 "떡볶이 만드는 법"_ 무사히 오늘 마치고.. ^^ 파워포인트에 준비를 해갔는데.. 일본애들 놀라더라.. 기본이지~ ㅋㅋ 오늘 한국학생 3명(나 포함)은 발표를 마쳤다. 왜!? 우리는 노트북과 자료를 내일 다시 가져오는게 벌거로운관계로 오늘 하겠다고 했다. 일본애들은.. 뭐꼬이거..? 그 표정.. 그냥 애들은 페이퍼만 준비했다는거!!! 원래 제비뽑기해서 오늘 발표자 정하기로 했었는데 한국학생 3명 덕분에? 일본 친구들 한숨 덜더라는.. 오전 테스트도 마치고, 프리젠테이션도 잘 마쳐서.. 후련하닷~ ^^ 오늘은 영화나 보면서 .. in my class_ Kaeta, Sunny, Yena, Julie hardworking study_ where did you see? with Sandy_ 어린왕자 명대사 10가지 1. "내 비밀은 이런 거야. 매우 간단한 거지. 오로지 마음으로 보아야만 정확하게 볼 수 있다는 거야.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는 보이지 않는 법이야." 2. "네 장미꽃을 그렇게 소중하게 만든 것은 그 꽃을 위해 네가 소비한 시간이란다." "내가 나의 장미꽃을 위해 소비한 시간이라..." 잘 기억하기 위해 어린 왕자가 말했다. 3. "그러나 네가 나를 기르고 길들이면 우린 서로 떨어질 수 없게 돼. 넌 나에게 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사람이 되고, 난 너에게 둘도 없는 친구가 될 테니까. 4. "나를 길들여줘. 가령 오후 4시에 네가 온다면 나는 3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 거야. 그러나 만일, 네가 무턱대고 아무 때나 찾아오면 난 언제부터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할지 모르니까." 5. "나는 해지는 풍경이.. 예나방_ 책상 왼쪽으로 옷장이 마련되어 있음.. 딱 지금 쓰기 여유있고 괜찮음.. 문에 들어오면 정면으로 책상, 그리고 왼쪽으로 아담한 침대.. 붙박이장 안으로 들어가서 ㅋㅋ 서랍장 하나가 있어주심.. 침대는.. 훔.. 나보다 키가 큰 사람이라면 비추! ㅋㅋ 추가로 책상.. 책상앞에 붙는 종이딱지가 많아지고 있음.. ㅋㅋ 뭐꼬 이거~ 죠~~~기 댑따 큰 글씨 보이네~ 혼자서 cheerup!!하는 문구도 있고~ ^^ cheerful, easygoing, optimistic 한 마음을 늘.. 잃지 말고~ ^^ ABSOLUTELY!!! to. Sungwoan_ How are you Ms. Sung? This is Yena. Do you remember me? I stayed in Vancouver. I'm going to the language school. I usually think that last days. I got the help for your teach then I think so very thanks. How about preparing your wedding day? I hope know. Sometimes I'm imagination your wearing a wedding dress. Absolutely so very beautiful I think.. ^^ I miss you ^^ I don't understand my teacher's.. 4월의 눈_ 어제 하루종일 하늘이 내려 앉기라도 할 듯.. 그렇게 무겁고 시커멓더니.. 눈과 비가 섞여서 바람과 함께 땅에 흣날리고 있었다. 밤새 그렇게 바람이 온 몸을 휘감더니.. 아침에 일어나보니.. 눈이 세상을 하얗게 덮고 있었다. 4월인데.. 어쩐지 나는 겨울 속에 살고 있는 것만 같다. 4월에 눈을 다 보다니.. Presentation_ 하고 싶은게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어.. 일단.. 방에서 고히 잠자고 있는_가엾은 내 카메라에게 바깥세상을 구경시켜주고 싶은데.. 아직 기회를 못잡고 있는거 맞고.. 가방 무겁게 채워오느라 이러저러한 짐들을 빼내던 순간에도 가방에서 귀한자리 사수하며 여기까지 따라온 "자신만만 세계여행 _캐나다"편 책은.. 여전히 내 책상위에서 더이상 내 손길을 타지 못하고 있지.. 3월 29일 오후에 캐나다에 도착해서 그날 이후로 나는 줄곧 학교와 집만 오가며 시간을 보내야만 한거 맞아.. 나도 시내 구석구석 다녀보고 싶고, 쇼핑도 다녀보고 싶고, 나도 그러고 싶은거 맞아.. 근데. 그러기 이전에 나에겐 해야할 것들이너무도 많은거야. 심각하게 떨어지는 나의 어휘력.. 이걸 어떻게 하면 좋아..? 외워야할 단어는 매일 쏟아.. 내 나이를 사랑한다... 내 나이를 사랑한다... 지금 어렵다고 해서 오늘 알지 못한다고 해서 주눅들 필요는 없다는 것 그리고 기다림 뒤에 알게 되는 일상의 풍요가 진정한 기쁨을 가져다 준다는 것을 깨닫곤 한다 다른사람의 속도에 신경쓰지 말자 중요한 건 내가 지금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내가 가진 능력을 잘 나누어서 알맞은 속도로 가고 있는 것이다 나는 아직도 여자이고 아직도 아름다울 수 있고 아직도 내일에 대해 탐구해야만 하는 나이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 나는 아직도 모든 것에 초보자다 그래서 나는 모든 일을 익히고 사랑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현재 내 나이를 사랑한다 인생의 어둠과 빛이 녹아들어 내 나이의 빛깔로 떠오르는 내 나이를 사랑한다. 신 달자의 에세이중에서 이전 1 ··· 274 275 276 277 278 279 280 ··· 4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