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315)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각_ 잘 모르겠다.. 나의 살아가는 방식과 내 주변에서 사람들이 나를 보는 시선_ 주변의 시선을 신경쓰며 살아온 나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막 살아온 나도 아니다. 누군가에게 내가 어떤 모습의 고예나 일까..를 생각해보니.. 사실 그냥 답답하기만하다. 누군가에겐 쓴소리도 많이 했었고, 누군가의 고민을 밤이 새고 동이 틀때까지 들어준 적도 있었고, 누군가의 아픈 가슴을 부여잡고 좌우 균형맞춰 그린 눈썹이 다 지워질 때까지 같이 울기도 했었으며, 누군가의 행복한 순간에 함께 마음깊이 행복을 누려보기도 했으며, 누군가에게 듣기 싫은 소리를 해서 누군가의 마음을 아프게 한 적도 있었다. 내가 너라면 이랬을거야.. 내가 너였다면 너무 아팠을 거야.. 내가 너였다면 정말 행복에 죽겠다고 했을지도 몰라.. 지금 서른.. JAZZ Festival_ I never forget that the festival where I could enjoyed the festival in vancouver with my friends. Somebody are in Korea and somebody are in Vancouver. I remember that the musician's compession and their toutching skill of musical instruments in there. If I'm in there I could enjoy again instead of my repeated life.. Outline lands in North America Outline lands in North America Jun 11, 2009 A few months ago, Brescia-based pro audio manufacturer Outline inaugurated its American branch, Outline North America LLC. Led by Thomas Bensen, one of the most esteemed professionals in the pro audio sector, with thirty years’ experience in the industry – who for several years has also helmed the US branch of another well-known Italian company, amplif.. Lab.gruppen Lab.gruppen is a Swedish company located in Kungsbacka, just south of Gothenburg. We have a great staff of over 130 people committed to the development of boundary-breaking sound reinforcement products for the professional audio industry. With our unique switch mode and other patented technologies, we work towards providing high-quality power amplifiers and peripheral audio devices that are utte.. diving_ 시원하게~ 풍덩~~~~ 아침수다_ 날이 점점 더워진다. 이번주와 다음주가 휴가 골드기라고? 모든게 제일 비싼 시즌이라 했다. 보름 후면 나도 휴가닷~ ㅎㅎ 올해엔 좀더 의미있게 가족들과 휴가를 보내게 되었다. 단 한번도 갖지 못했던 시간을 나는 나이가 먹고 뒤늦게서야 시간을 갖는다. 기다려지는 시간이다. 아침에 일찌감치 집을 나와 사무실에 1시간도 넘게 일찍 도착해 삽질 삼매경_ 내 목은 자라목이 되어 가고, 내 손목과 손가락 관절은 비명을 지르고 있는 중이다. 여러 부류의 친구들과 통화, 메신저, 문자 등으로 대화를 하다보면 참 재미난 대화를 하게 된다. 참 재미있다. 요즘은 다들 공통사가 여름인데 더 외롭다는 둥..이 대다수의 의견이다. 어느순간 나도 그 대화에 동조하고 있고, 어머 그랬어? 어머 나도 그래~ 등의 감탄사를 날리고 있.. 수다_ 하루 종일 삽질삼매경_ 10년전에도 삽질하느라 정쳤었는데.. 10년이 지난 이제와서 또다시 왜들 이러는거샤~~~ 한창 작업중에 친구한테 전화가 왔다. 일찌감치 전공 포기하고 미용을 배워 지금은 어엿한 잘나가는 미용실 실장님이다. 오랜만에 전화해서 싱겁지만 재미난 수다를 떤다. 얼마전에 연애를 시작했는데 조명바닥에서 칩거하신단다. ㅋㅋ 가스나 어케 한번 알아보고 싶었던 모양인데 조명바닥을 내가 알리가 있나 ㅋㅋ 그러면서 훈수 둬주신다. 친구야.. 감 잃기 전에 얼른 연애해라! 감 잃으니까 힘들다.. 그 한마디가 아주 뼈에 사무치려 든다.. ㅎㅎ 그렇다고 연애를 안해온 것도 아니건만, 나는 왜이렇게 메마른 연애만 해온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걸까.. 연애 하던 당시에는 그렇게도 달콤한 것 같았던 시간들이 돌아.. 가든옅보기 수베니어 샵에서 담은 컷_ 저 할머니는 왜 화가 저렇게 난걸까? 넘 리얼하잖아~ ^^ 반두센가든에는 이쁜 소품들이 입구에 가득하게 늘어져 있다. 노랑 새가 안에서 살아줬음 좋겠다. 저 열매를 먹어도 될지 모르겠지만.. 왠지 입안가득 시큼하고 달콤한 맛을 가득 채워줄 것만 같다. 참 우아하게 뻗은 꽃, 이름은 알 수 없음 ㅋㅋ 잠깐 앉아 쉬어간다. 시원한 공기에 가슴을 시원하게 적신다. 여름과 가을을 가르는 날씨, 그 사이 꽃도 여름과 가을을 모두 담아내고 있었다. 누군가의 스크럽쳐, 둔탁하지만 가든안에서 한껏 뽑을 내고 있었다. 가든안에 팔각정이 떡하니 자리하고 있었고, 한 할머니께서 한참이나 팔각정앞에 머물어 계셨다. 참 단아하다. 투명하고, 아름다운 그 빛깔과 자태.. 나가던 길에 만난 백발의 노부부.. 이전 1 ··· 232 233 234 235 236 237 238 ··· 4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