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3332)
62번째 생신_ [↑아빠, 언니, 엄마] 참 오래전 사진이다. 스캔한 사진.. 아빠 투병하시면서 이사도 많이하고 하다보니 잃어버린 사진들이 너무 많다. 그래도 몇장 건진 사진들.. 나한테는 너무 소중한 사진들이다. 내일은 사랑하는 울 아빠의 62번째 생신_ 사랑하는 울아빠 하늘에서 행복한 생일잔치를 하시겠지_ 내일은 아빠를 보러 간다. 자주 가보지도 못해서 늘 미안한 아빠에게 내일은 가서 좋은 벗이 되어 주어야 겠다. 지금도 선명한 아빠와의 추억들_ 아빠 다치시고 어릴적 만큼 많은 이벤트를 해주시는 못했지만 곁에 계시는 그 순간까지 누구나 꿈에그리는 그런 완소아빠의 모습으로 계셔주셨던 고마운 아빠.. 무지 보고싶네.. 아빠.. 딸 내일 갈게! 쫌만 참어.. 사랑해 아빠..
EASE알고 쓰자_ [↑시뮬레이션을 위한 3D모델링]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은 몇가지가 있는데 그 중 가장 범용화 되어 사용되고 있는 프로그램이 바로 EASE라는 프로그램이다. EASE2.1 도스버전으로 시작해서 시뮬레이션 강의도 했었지만 나는 사실 시뮬레이션을 가능하면 하지 않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이유는 몇 가지가 있다. 1. 소리의 반사패턴 2. 곡면의 처리(곡면 뿐 아니라 모든 면에 대한 정확한 처리) 3. 마감재 데이터의 정확성 이 외에도 많은 부분들이 적용되는데 가장 크게 오류를 가져오는 부분들이라 하겠다. [↑3D Modeling+Audience Area] 3D 모델링을 정확하게 하는 것도 중요한데 그것은 바로 이 데이터를 랜더링하는데 서로 연동되어질 Audience Area에 대해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A..
BarTender @ DownTown_ 홍콩이 background라고 했던 기억이 있다. 영어도 능숙 했었고, 바텐더의 저 칵테일 쉐이크 기술을 최고였음..
Duran Duran concert setup time-lapse just enjoy it
미화의 생일_ 지금쯤 아마 클럽에 갔을 수도 있겠구나.. 혹은 다운타운에 근사한 호텔에서 분위기 있게 와인을 마시고 있을까? 아니면.. 랜드마크도 괜찮겠다.. 오늘 같은 날이면.. 너를 알고 두번째 생일이구나.. 작년 네 생일에 우리는 사부센?에서 저녁을 먹었던 것 같아.. 맞니? 정확히 레스토랑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날 거기서 고기 구워 먹음서 생일 파티를 조촐하게 했던 기억이.. 아직도 난다. 먼 타지에서 맞은 생일을 축하해 줄 수 있는 거라고 마켓에서 산 작은 케잌이 전부였지만 그때 우리는 만찬을 즐겼던 것 같아.. 벌써 1년이 지났다.. 벌써 그렇게 되었구나.. 너는 부럽게도 그곳에서 두번의 생일을 보내는구나!? 나는 한번도 못보낸 것 같은데말이야.. 부럽다 짜식~ 올 내 생일에는 내 생일기념으로 벤..
20090806_ # 오늘은 어제와는 많이 다르게 하늘이 살짝쿵 뿔난 것 같으다. 저녁무렵부터는 다시 비가 온다는 것 같다. 별루 반갑지는 않다. 한 밤이면 더운 열기가 가라앉고 새벽이면 창문으로 차가운 공기가 방안을 가득 채워 이불을 감아 안게 만든다. 그렇게 변덕스러운건 새벽을 가르는 공기만은 아닌가 보다. # 어제는 퇴근 무렵 동생하나가 찾아왔다. 5시가 넘은 시간까지 점심도 못먹고 종일 정신없이 돌아다닌 모양이다. 지하로 데려가 일단 밥을 먹이고 사무실에서 이러저러한 이야기를 나눈다. 비지니스는 나'라는 상품을 파는 것이다. 그것이 소히 고수들의 장사이다. 단순한 물건을 파는건.. 찌질한 시절의 마켓이란 생각.. 상품의 가치를 올려야지.. # 녀석이 가고 오랜만에 반가운 문자를 받고 교회 동생을 만나러 갔다. 세종..
산만한수다 하늘이 청명하고, 공기는 상쾌하다. 분순물이 없을 것만 같은 햇살이 온몸을 감싼다. 지난밤에 푹 자줬는데도 왜이렇게 피곤한건지 알 수가 없다. 계속 며칠째 피곤이 몸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엎어져서 낮잠이라도 자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으다. 책을 주문했다. 오늘 도착할 예정.. 책이라도 얼른 와줬으면 좋겠다. 기다릴 것이 있다는건.. 좋은거야! 그게 사람대신 물건이 되더라도 말이지.. 고민중.. 오늘 친구를 만날까 말까.. 피곤하거든.. ㅠ.ㅠ 주중에 저녁 먹자고 했는데 너무 피곤에 쩔어 있다는 거.. 아.. 미치겠돠~~~ ㅠ.ㅠ 풍요속의 빈곤을 처절하게 온몸으로 받고 있는지라.. 내 요즘 삶은 일을 빼면 nothing special_ 일과 조금 거리를 둬야 한다고 생각해? 그럼.. 내 다른 삶을 조금은 ..
BC DAY Concert_ 오늘은 BC day_ 작년 오늘 다운타운에서 여러 공연들이 있었다. 오늘은 BC DAY라서 공휴일_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