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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정리차원_ 뭔가 많이 분주했던 지난 한주였는데.. 잘 정리가 되지 않는다. 너무 많은 일들이 있어와서.. 마치 한달여간의 미뤄둔 일기장을 끄적이는 것 같은 기분이다. 너무 나태해진 나 자신을 위해서 조금은 조여줘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짐에 들러 상담을 받았다. 트레이너가 신참인 모양이다. 어쩐지 어설프구나.. 결국 오냐 알았다.. 그러고는 나왔다. 그렇게 메가리 없이 고객을 대하면 다시는 상대하고 싶지 않을 거란 생각.. 하면서, 나도 한번 다시 돌아봤다. 지난주.. 정리를 하긴 해야할 것 같으다. 증도를 다녀와서 일때문에 휴가 일정은 중간에 맥이 끊겼고, 정신없는 일정에 동선계획을 치밀(응?)하게 짜야만 했다. 도저히 그 시간이 아니면 만날 수 없는 사람들만 추려 휴가 중에 만났다. 잘한 일이다. 그때 만..
2009_지신개 선착장_ 지도읍에서 차로 10분 가량 들어가면 지신개 선착장이 나온다. 처음 갔을 때와는 달리.. 배가 끊임없이 운항하고 있었다. 휴가철인지라 나오는 사람들도, 들어가는 사람들도 엄청 많았다는 것.. 배에 차도 실어 보내고, 우리도 타고.. 그렇게 시작한 증도 가족여행_ 이번 증도여행에서는 사진.. 기대할게 없군하! ^^; 걍 노느라 정신 없었다..
방우정의 맛있는 유머화법_ 방우정의 맛있는 유머화법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방우정 (스마트비즈니스, 2007년) 상세보기 동생 책상에서 열번도 넘에 내 눈에 띄었던 책을 어제서야 집어 들었다. 왜그렇게 게으름을 떨었던겐지.. 어렵지 않은 가벼운 필체로 구성되어 있어 부담없이 쉽게 읽어갈 수 있었던 책.. 내가 생각해오던 소통의 방식이 이 책에도 고스란히 녹아 있었다.
뛴다_ 가슴이 다시 뛴다.. 밤 늦은 시간.. 내 가슴은 그렇게 다시 뛰기 시작했다..
오 헨리 단편집_ 오 헨리 단편집 (O.Henry's Short Story) 카테고리 외국어 지은이 O. 헨리 (THETEXT, 2006년) 상세보기 이 책이 좋은 이유는 단편이라는 것, 어려운 단어는 설명이 달려 있다는 것, 뒤에 한국어 번역판이 같이 붙어 있다는 것, 익숙한 스토리들 이라는 것 정도로 축약할 수 있겠다. 영어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듯..
상상력에 엔진을 달아라_ 상상력에 엔진을 달아라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임헌우 (나남, 2007년) 상세보기 동생이 가지고 있던 책_ 제목이 눈에 띄어 오래전에 읽었던 책인데 제법 인기를 끌고 있더란 말이다. 잘나가는 책들을 보면 읽어보면.. 응.. 그래.. 맞아.. 그렇지.. 등과 같이 쉽게 동조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포함되어 있다. 즉은, 결국 누가 그 생각과 이념을 밖으로 표출하느냐, 행동으로 움직이느냐의 문제가 되는 것 같다. 얼마나 잘 구체화 시킬 것인지.. 얼마나 정돈을 잘 해서 펼쳐낼 것인지.. 물론! 노하우도 함께 들어 있을 것이며, 책을 펴낼만큼의 누구나(응?)가 가지지 못한 특별한무언가는 분명 가지고 있다. 끄집어 내고, 행동하고 표출하는 그런 능력? 상상력에 엔진을 달아라.. 그럼 지금보다는 나은 자신을 ..
크리스 니코스키(Christopher John Nitkowski) 출생 1973년 3월 9일 (미국) 신체 191cm, 95kg 소속팀 두산 베어스 투수 데뷔 1995년 신시내티 레즈 입단 경력 2009.06 두산 베어스 2009.01~2009.06 SK 와이번스 2007~2008 소프트뱅크 호크스 니코스키가 트위터에 빠져 있다. ㅎㅎ 어찌어찌 알게되어 트위터 Follower가 되었다 내가.. 니코스키의!!! ㅎㅎ 사우나를 완전 사랑한단다. 마사지는 매일 받고 싶은데 비싸다나 ㅋㅋ 어제 힘든 게임을 해줬지만.. 뭐.. 괜찮다! 100개가 넘는 투구.. ㅠ.ㅠ 팔이 오죽이나 아플꼬.......... 힘내셩 니코스키~~~ *^^*
사람_ 세상에 사람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이 있으랴_ 무엇보다 사람을 좋아하는 나는 때론 이 습성(응?) 때문에 피곤해 지는 일이 부지기 수이다. 휴가를 받고 여행일정을 빠듯하게 짜서 다녀오고 나니 만나야 할 사람들이 너무 많다. 보고 싶은 사람도 많고.. 왜이렇게 마음은 급하고 할일은 많고.. 결국 학원에 들르는 일과 짐에 들르는 일은 일단 휴가 이후로 일정을 미뤘다. 치과도 가야 하는데.. 치과에 갈 시간이 없네 그랴.. 들러볼 곳도 많은데.. 결국 못가는 구나.. 올해에는 휴가가 예년보다 길어서 뭐든 다 해낼 수 있을거라(응?) 생각했는데..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희망사항이었단거.. 결국.. 이름을 쭉.. 적었더랜다. 치과는 사람에 밀리는게 당연지사다.. 물론 이렇게 질질 끌다가 일찌감치 틀니를 끼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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