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315)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교회 방송인 협회 도대체 한국교회 방송인 협회가 뭐야? 얘기는 들었는데 이게 뭐야? 난생 첨들어봐! 무대예술인협회, 한국음향학회, 한국오디오 공학회 이 3개는 공식적으로 인증이 되었지, 인증할 사람들도 그 안에 있었고 근데 도대체 한국교회 방송인 협회는 어디서 짜잔 나타난거야? 한국기독교연합회에서 협회를 인정해 준건가? 아니면.. 한국방송인 협회에서? 나 진짜 궁금해 미치겠거든? 언제, 어디서, 어떻게, 누가, 왜 이 협회를 인정해 준거야 말해줘!!! 나 궁금해 미치겠단말이야!!! 거기 누구 한국교회방송인협회 아는 사람 없나요? 럽~럽~럽~♪♬♪(응?) 아무도 안가르쳐주면 한국기독교연합회나 한국방송인협회에 전화해서 물어봐야겠어! 아니면 한국음향학회나 오디오 공학회에라도 물어봐야겠어! 그 안에 구성원도 궁금한데! 어디서 인.. 물장난 @ DownTown_ 그랜빌아일렌드에서 물장난 하던 아이_ Humpday_ 살다 보면 힘든 고비가 있게 마련이죠. 흔히 인생을 행군에 비교하기도 하던데, 행군할 때는 제일 어려운 때가 높은 언덕을 오를 때겠죠. 낙타의 등에 있는 혹처럼 주의에 비해 튀어나와 있는 곳을 hump라고 합니다. 그래서 over the hump하면 “고비를 넘겨, 위기를 벗어나”란 의미의 숙어가 되는 거죠. 일주일 중 제일 고비가 되는 날, 한 주의 분기점이 되는 날은 당연히 수요일이겠죠. Humpday가 그래서 수요일을 뜻하게 된 거구요. 토요일을 쉬게 된 이후로는 왠지 목요일부터는 downhill ride의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한 주가 꺾어진 거잖아요? 인생을 보통 80으로 생각하면 언제가 그 절반 즈음에 해당할까요? 밥 많이 먹는 다고 자랑하는 인간들만큼이나 나이 자랑하는 인간들도 .. 몰입의 즐거움_ 우리가 보낸 하루하루를 모두 더하였을 때 그것이 형체 없는 안개로 사라지느냐, 아니면 예술 작품에 버금가는 모습으로 형상화되느냐는 바로 우리가 어떤 일을 선택하고 그 일을 어떤 방식으로 하는가에 달려 있다. - 미하이 칙센트미하이의 《몰입의 즐거움》중에서 - 지금까지 참 많은 것들에 미쳤다가 다시 지치다가, 옴팡 빠졌다가 또 질렸다가.. 많이도 그랬던 것 같으다. 하지만 단 한가지 지금껏 포기하지 않는 몇가지.. 그중 하나가 바로 내 일과 사진이다. 일과 사진은 나를 발견하는 하나의 통로이다. 그리고 이 공간.. 나를 그대로 탁본을 떠두는 그런 공간일지도 모르고, 혹은 나를 정리해 담아두는 그릇이 될 수도 있겠다. 어떤 모습으로든 이 공간에서 나는 살아 있다. 내가 하고 있는 이 일.. 내가 관련되어 있.. Seattle의 흔적_ 미국 워싱턴 주의 항구도시 시애틀..의 흔적이라곤 이게 전부구나.. 미친 트립이었지.. ㅠ.ㅠ 아놔~ 제일 후회되는 여행코스중 하나.. 된장맛을.. ㅠ.ㅠ 사진이라도 옴팡 찍고 올 것을.. 여기서 하나> 배운 것이 있다면, 여행시 동행자를 반드시 엄선 할 것! 완전 중요 포인트.. 여행 동반자를 잘못 엄선 할 경우 두고두고 평생 후회할 수 있음.. 명심 또 명심!!! 아빠에게_ 왜그렇게 눈물이 났는지 모르겠어.. 아빠한테 미안한 마음들이 그렇게 많았던건지.. 그냥.. 너무 뜨거웠어.. 나도 모르게.. 나도 당황스러웠으니까.. 엄마도, 할머니도 같이 없었으면 좋겠다 싶었어.. 그냥.. 나 혼자만 아빠 곁에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어.. 그냥.. 아빠랑 얘기도 많이 더 하고 싶었고, 맘 놓고 그냥 울음 참지 않고 쏟아내고 싶었어.. 왜그렇게 눈물이 났나 모르겠어.. 아빠가 많이 보고 싶었던가봐.. 그래.. 아빠가 딸 많이 그리워 했던거지? 그렇지? 많이.. 아주 많이 미안해.. 자주 못가서.. 아빠 사진곁에두고 매일 보는데도, 막상 아빠한테 가니까.. 마음이 또 다른건 뭐야.. 아빠.. 사랑하는 아빠.. 살아계실때 더 잘하지 못해 미안해.. 사랑한단 말 많이 못해 미안해.. 아빠가 많.. 하나님께서 예비해주신 사람이란걸 아는 12가지 방법 1. 하나님께선 유일하게 나에게만 끌리도록 어떤 매력적인 점들을 그 사람 가운데 숨겨 놓았는데 그것들을 발견하게 된다. 2. 그를 향한 외적 끌림이 아니라, 그를 순수하게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일어난다. 3. 그 사람이 잊혀질 수 없도록 가슴 속에 각인된다. 4. 그 사람과 진지하게 대화하고 싶은 마음이끊이질 않는다. 5. 그 사람을 진심으로 축복해주고 싶어하며 내 인생의 동반자로 맞이하고 싶어한다. 6. 꿈이든, 어떤 사역이든, 취미든 그 사람과 함께 무엇인가를 이루고 싶은 마음이 좀 더 특별하게 작용한다. 7. 단점들을 포함해 그 사람의 모든 부분들을 수용할 만한 마음의 준비가 형성된다. 8. 사귀어 볼수록 하나님이 멀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며 감사하게 된다. 9. 만나면 만날수록 .. 62번째 생신_ [↑아빠, 언니, 엄마] 참 오래전 사진이다. 스캔한 사진.. 아빠 투병하시면서 이사도 많이하고 하다보니 잃어버린 사진들이 너무 많다. 그래도 몇장 건진 사진들.. 나한테는 너무 소중한 사진들이다. 내일은 사랑하는 울 아빠의 62번째 생신_ 사랑하는 울아빠 하늘에서 행복한 생일잔치를 하시겠지_ 내일은 아빠를 보러 간다. 자주 가보지도 못해서 늘 미안한 아빠에게 내일은 가서 좋은 벗이 되어 주어야 겠다. 지금도 선명한 아빠와의 추억들_ 아빠 다치시고 어릴적 만큼 많은 이벤트를 해주시는 못했지만 곁에 계시는 그 순간까지 누구나 꿈에그리는 그런 완소아빠의 모습으로 계셔주셨던 고마운 아빠.. 무지 보고싶네.. 아빠.. 딸 내일 갈게! 쫌만 참어.. 사랑해 아빠.. 이전 1 ··· 229 230 231 232 233 234 235 ··· 4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