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315) 썸네일형 리스트형 vandusen_ 걍 웃어.. 그럼 되는거야! ^^ 햇살가득한 여름_ 어느새 가을도 한자락 다가와_ 가을이 오나 싶지만 아직은 푸르름이 가득한 여름_ 사뿐히 앉아 본 촉촉한 땅_아무리 작은 사물도 나름의 아름다움을 뽐내는_ 아름다운 빛깔, 자연의 섭리_ I.LOVE.MYSELF_ 이쁜 생각하고, 이쁜 것보고, 이쁜말 하고, 그렇게 살아야지.. 생각했어. 늘 그런 생각 하고 살지만, 맘처럼 안되잖어.. 예배드리면서 생각 많이 했어.. 말씀에만 집중해야지.. 하는데도 잘 안되더라.. 내가 야곱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 했어.. 때론 선한 욕심이란걸 마음에 품을 수 있잖아.. 8월에 들어서면서 더 많이 다짐한건.. 나를 사랑하자..는 거였지.. 다들 나더러 너는 참 너 자신을 사랑하는 것 같어.. 라고 말하지만 나는 왠지 모지란 것 같거든.. 더 많이.. 더 깊이 나를 사랑해야겠어.. 그게 좋겠다 싶었어.. 그래야 한다고 생각했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GayPride_ 오늘 캐나다에서 낮에 게이퍼레이드가 있었다.. 그립다.. 1년전이네.. Embracing ur Spirits_ HOPES FOR THE NEXT 30YRS PRIDE IN PAKISTAN . HONOUR IN INDONESIA . FREEDOM IN KENYA 2008 FREEDOMETER MAP OF THE WORLD IF GRANDMA MADE KICK ASS COFFEE!!! 뜨거 운 한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궜던 게이퍼레이드_ 8월을 떠올리다가_ 벌써 8월이다. 시간이 참 빠르구나.. 허둥지둥 하루하루 살아온게 벌써 1년의 절반을 훌쩍 보내고 한해의 후반부에 걸쳐 있다. 일주일 동안 사투를 벌였었고, 일을 마무리한 지금 한가롭다. 살짝 공허한 마음이 들 것 같기도 하다. 비가 온다. 비가 제법 오려는 모양이다. 살짝 졸음이 올 것 같기도 하다. 비오는 날의 낮잠.. 어릴적 방 뒷문을 열면 처마 밑으로 떨어지는 빗소리는 참으로 시원하고 싱그러웠다. 어릴적의 나는 참 촌스럽기도 했었고, 참 순수 했었다. 고민이라고 해봐야 어떻게 하면 아빠한테 안들키고 별밤을 성공적으로 청취할 수 있을까.. 정도였던 것 같다. 나의 유년은 그렇게 평온하고 순박하고 즐거웠었다. 지금은 시골에 가도 옛날의 그 집터엔 그닥 정겹지 않은 집이 들어서 있다. 유년시절의 그 집.. 주문 주문을 외워보는거야! 지금 너는 딥커브에서 카야를 즐기고 있는거지! 어때? 기분좀 좋아지지 않아? 랜더링하는데 2시간 42분이 걸려.. 그 시간이면 $50을 지불하고 충분히 카야를 즐길 수 있거든! 저 뒤쪽에 산자락 까지도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지 않아? 충분해~ 크하~~~ 생각만 해도 정말 시원하지 않아? 사진 속으로 고고씽~ 내 몸을 던져 버려야지.. 스트레스_ 토할 것 같으다. 두대의 컴퓨터가 미친듯이 팬을 돌리고 있다. 내 머리도 같이 도는 것 같으다. 괜찮다. 금방 끝나게 될테니까.. 내일이면 다 끝내야 하는 것들이니까.. 이렇게 갑갑한 기분 들 때면, 자꾸만 먼나라 그 땅이 생각나고 그리워 지는건.. 어떻게 할 수 없는 모양이다. 다른 어떠한 것으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구나.. 그곳은 지금 30도가 넘는 폭염이라고 한다. 에어컨은 모든 매장이 SOLD OUT이라고 한다. 그럼에도 그곳이 그리운건 역시 병이지 싶다. 시원한 공기를 가르며 화창한 낮길을 달리고 싶다. 양평가는 길이 더 좋을 것 같다. 많이 멀지도 않고, 강따라 도로를 달리면 시원하고 상쾌할 것 같다. 어쩌면.. 나에겐 파티와 축제가 필요하다.. 작업 컴퓨터 2대로 작업중이다. 한대는 일반적으로 하던 작업 그대로, 그리고 또 한대는 시뮬레이션 작업이다. 10년 동안 시뮬레이션 요리조리 피해가며 가능하면 안하려고 무단히도 애써왔는데.. 피할 수 없는 상황들도 있기 마련이다. 면이 1500여 개가량 된다. Audience Area도 1000개가 넘는다. 시뮬레이션이 사기툴이란건 알고 있지만, 어차피 시뮬레이션을 하는 의미는 가능하면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뽑느게 목적 아니겠냐.. 그러니 디테일하게 쪼갤 수 밖에.. 결국 노가다 강행했고, 1000여개의 Audience Area를 뽑아냈다. 면이 아니고 Audience Area가 1000여개다. 상상이 가시는가 시뮬레이션을 한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나보고 미친X이라고 하겠지.. 그래 나도 내가 미친건 아.. 2006_ 이쁜 골목들_ 이전 1 ··· 231 232 233 234 235 236 237 ··· 4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