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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DAY_ CANADA DAY_ 그 어떤 날보다도 축제의 분위기가 한창인 날.. 캐나다 데이에 내가 찾은 곳은 바로 내가 너무나도 좋아라하는 그랜빌 아일랜드 되어주신다. 아름답고, 활기차고 유닉하기까지 한 곳.. 축제가운데 그들의 모습은 자유.. 여러 캐릭터로 분장을하고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많은 사람들.. 이사람들의 그 열정과 자유를 그리워 한다. 삶이란.. 살아가는 자의 생각과 선택에 따라서 그 삶은 너무나도 다른 삶으로 살아지게 된다는 것.. 수십년의 삶을 살고나서야 알게 된다. 삶이란거.. 참으로 웃긴거야.. 그리운 캐나다.. 답답한 삶으로 부터의 탈출구를 찾기위하나 나의 발버둥.. 아.. 정말로 가열차구나! ^^; 열심히 살아낼거다. 왜냐하면.. 지금보다 나은 멋진 미래의 내 삶을 꿈꾸며 살기 때문이다. 나..
찌꺼기_ 대체적으로 그렇다. 인생은 때로는 한방이라는 말.. 절대 틀리지 않음이다. 긴 세월을 인고해도, 한순간에 모든게 틀어질 수도 있고, 어떤이는 가만히 있다가 옆에서 덩굴째 주워먹기도 한다. 그게 인생이더라. 어떤이는 죽도록 고생하고 죽 쒀서 개주기도 한다. 그게 인생이더라. 뭐.. 꼭 뭐라고, 하긴 그렇다만.. 내가 뭣 때문에 그렇게 넥소 스피커에 열정을 불태웠던걸까? 벌써 3년이나 지난 지금까지.. 나에게는 가슴에서 저며지는 그런 존재.. 그렇다고 새로 시작한 아웃라인에 대한 애정이 없는것도 아닌데.. 남자들은 그렇다며, 가슴속에 여러 방을 두고 지난 사랑을 때때로 꺼내 보며 살아간다고.. 어쩌면.. 나도 그런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한다. 너무 오랜세월을 열정했기 때문에, 사랑하는 남자를 떠나보내고, 미래..
아름다운 마무리_ 행복할 때는 행복에 매달리지 말라. 불행할 때는 피하려 하지 말고 받아들이라. 자신의 삶을 순간순간 바라보라 맑은 정신으로 지켜보라. 글: 법정스님
Pirates of the Downtown 잭스페로우가 한 도시에 나타나는가 싶었다. Robson과 Howe street에서 만나는 그 지점이었다. Chapters에가서 책을 좀 봐야겠다고 맘 먹고 가는 길에 만난 그들은 무리를 지어 무언가에 열중해 있었다. 그들의 캐릭터는 잔뜩 멋이 채워져 있었고, 신비로웠다. 나에게도 에꾸 눈으로 변장할 수 있는 무엇, 혹은 길다란 나무 막대기 녀석 하나만 있다면 그 무리에 끼어 그들의 알 수 없는 놀이에 동참할 수 있을 것만 같았다. 벤쿠버 다운타운에서 가장 유명한 chapters.. 브로드웨이나 가야만 그만한 책방을 다시금 만날 수 있는 그곳에서, 그들은 Chapter주변을 활보하며 그들의 영역표시를 하며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다. 그들의 임무는 무엇일까.. 역시 궁금해진다. 그녀의 손에 들려진 저 하얀 종..
2010_Keiko, Eriko / 오설록_ 에리코와 달리 케이코는 차에 관심이 많습니다. 쌈지길에서도 오가닉 차를 하나 사고(부모님 선물한다고 하더군요..) 인사동길을 지나다 오설록 샵을 보더니 궁금해 하는 눈치가 역력합니다. '여기 한번 들어가 볼까?' 묻자..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환하게 웃음으로 답합니다. 오설록으로 고고~ 오설록.. 참으로 넓찍하고 럭셔뤼(응?)하고, 단아(응?)하기 까지한 느낌이 듭니다. 차를 시음해 보기로 하고.. 편안하게 차 구경을 합니다. 정말 차가 어찌나 종류도 많고 그 향이 좋은지 말이죠.. 정말 이거다.. 싶은.. 특히 초콜릿 블랙티는.......... 크하~ 완전 달콤하고 좋았어요.. ^^ 초콜릿을 유독 좋아라 하는 일본 친구들.. 초콜릿 블랙티를 시음해 보기로 합니다. 소물리에의 솜씨 발휘를 하는 순간이예요..
2010_Keiko & Eriko_ 2008년 늦은 여름쯤 이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그녀와 인사를 했던게.. 교실에서 만난 그녀는 한눈에 보기에도 딱 일본인 이었습니다. 깡 마른 체격의 그녀, 혹시 까칠하진 않을까.. 하는 생각을 채 다 하기도 전에, 그녀의 따뜻함을 알았고, 벌써 횟수로 2년이 되어버린 올해.. 그녀를 한국에서 만났습니다. 멀리 이라크에서 의료 봉사를 하고 있는 그녀, 잠시 일본에 들렀다가, 가족들과 보낼 시간도 빠듯하련만, 보고싶단 말에 한국으로 와준 Keiko.. 그녀와 그녀의 동생 Eriko를 만났습니다. [Keiko↑↓] [Eriko↑] 케이코가 한국에 오기로 한 3월 21일은 울 회사 직원의 결혼식도 있었던 날입니다. 공항 마중을 못나가서 너무 미안했던 마음을 녹여주고, 명동에서 만난 케이코와 에리코.. 두 자..
행복한 걸인 사무엘_ 욕망에 사로잡힌 자는 가난한 자이며, 진정으로 부유한 자는 작은 것에 만족할 줄 아는 가슴을 가진 자이다. 브누와 쌩 지롱 '행복한 걸인 사무엘'
Outline unveils EIDOS and numerous other world previews at Frankfurt’s Musikmesse Outline unveils EIDOS and numerous other world previews at Frankfurt’s Musikmesse 2010 will be another year for launching new products and world previews for Outline: in fact, there will be a series of products and innovations that the Italian manufacturer will exhibit in its stand at Frankfurt’s “Prolight+Sound” (stand F80, hall 8.0) from March 24th to 27th. The new products involve a vast r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