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315) 썸네일형 리스트형 VANDUSEN GARDEN_ 싱그러운 5월.. 어제는 날씨가 그토록 좋더니.. 오늘은 종일 날이 찌뿌둥하네요.. 밀려오는 졸음은 어떻게도 이겨내기가 역시나 힘든걸까요? ^^; 반두센가든에서 온몸으로 받던 햇살이 그리워 집니다. 왜이렇게 정신을 못차리고 자꾸만 그리워 하는걸까요? 때로는 내가 혹시 사회 부적응자가 되어가는 것은 아닐까.. 생각도 했었던 적이 있었지만, 분명 사회부적응자는 못되는 모양입니다. 이토록 가열차게 살아가는 것 보면 말이지요.. 그냥.. 그리워 하는 것뿐이라고.. 토닥여 봅니다. 정말 그리우니까요.. 그저.. 뽀송뽀송한 여유가 그리운 거겠지요.. 그렇게 생각해요. 들쑥날쑥.. 언제나 정신없이 보내는 시간들이지만, 그 안에 나만의 정신없음과 공존하는 규칙성이 있어요. 그게 날 가끔은 피식 웃게 만들기도 해요. 난..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이준익감독 황정민(황정학), 차승원(이몽학), 한지혜(백지), 백성현(견자) 왕은 백성은 버렸고 백성은 왕을 버렸다. 누가 역적인가! 1592년 임진왜란 직전의 조선. 임진왜란의 기운이 조선의 숨통을 조여 오고 민초들의 삶은 피폐해져만 가던 선조 25년. 정여립, 황정학(황정민 분), 이몽학(차승원 분)은 평등 세상을 꿈꾸며 ‘대동계’를 만들어 관군을 대신해 왜구와 싸우지만 조정은 이들을 역모로 몰아 대동계를 해체시킨다. 대동계의 새로운 수장이 된 이몽학은 썩어빠진 세상을 뒤엎고 스스로 왕이 되려는 야망을 키우고 친구는 물론 오랜 연인인 백지(한지혜 분)마저 미련 없이 버린 채, 세도가 한신균 일가의 몰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반란의 칼을 뽑아 든다. 한때 동지였던 이몽학에 의해 친구를 잃은 전설의 맹인 .. 어린이날벙개 5월5일 어린이날 소풍벙개 참여하실분 손!!!^^ 일종의 팟락 되겠습니다. 야구장을 갈 예정이었으나 어린이날 아니면 꼭 해보고싶었던 티스토리벙개를 할 수 있는날이 없을 것같아^^ .. 같이 소풍가실분은 덧글에 비공개로 연락처 남겨주세요^^ 소풍장소는 어린이대공원입니다 좋은장소있음 말씀해주시고 혹 아무도 동참안하시면 ㅋㅋ 원래 계획대로 야구장갑니다^^ 어린이날은 LG홈경기라서 두산팬인 저는 현장표를 사수해야하기때문에.. 표를 못구할 수도 있다는 난점이있긴합니다^^; 급 치니 벙개죠 ㅋㅋ 그러리라하시고 참여해주세요.. 장소는 바뀔수도 있고요, 각자 음식하나씩 준비해오시면됩니다. 참여양식/ 고예나/참석/010-4423-xxxx/김밥 /기타 하고싶은말 혹 건의사항등 이런식으로넘겨주실래요!?^^ 이래놓고 암두 안.. ............................ 아......................... 무료하다.................................. 게임 오버입니다.. '게임 오버입니다.'라는 한마디와 함께 개인에게 급다가가 키스하는 진호.. 한동안 드라마를 끊었었습니다. 시간도 없거니와 한번 빠지면 헤어나지 못하는 지라.. ㅠ.ㅠ 드라마를 끊었다가, 개인의 취향에 완전 취해서.. 요즘은 가능하면 꼭꼭! 찾아서 봐주시는 개인의 취향.. 그 동안에는 개인이의 맛깔나는 담백한 성격 + 진호의 간지좔좔 외향에 빠져 봐주셨다. 뼛속까지 구준표가 베어있는 진호임에도 사랑스럽습니다 ㅋㅋ 이것들이 언제까지 친구할건데? 하고 투덜거릴 무렵.. 어제 막판에 기가막힌 키스신으로 우리 진호군'게임 오버입니다'를 외쳐주셨습니다. 잔인한 것들..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리라고.. ㅠ.ㅠ 예고도 안해주고.. 이 잔인한 제작자들 같으니라구.. 뭐.. 나 라도 그랬을테지만 ㅋㅋ 틱틱거림서도 섬세한 .. CANADA DAY_ 오늘은 하루종일 정신없이 오전을 보냈던 것 같다. 얼마만에 정신줄을 놓았던게야..? 아침에 출근을 한시간 정도 일찍해서 업무를 정리한다. 약속한 거니까.. 마무리 해야지.. 싶은 마음에, 그래도 학원이 학기를 마치고 브레이크 텀이라.. 다행이다. 여유로운 아침.. 국가적으로 약간은 슬픈날.. 이라고.. 모두.. 평온한 하늘나라에서 평안한 삶을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 염원하는 그 마음말고 내가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그건 그렇고.. 겨울같이 추운 날들이 연이어지는 요즘, 오늘 빼꼼 밝은 햇살이 인사를 한다. 반가운 마음에, 사진 방출.. 결정.. ^^; 이유갖지 않은 이유로.. 모두가 한 마음으로 CANADA DAY를 즐기는 사람들, 그날 나는 그랜빌아일랜드에서 친구들과 축제를 즐겼다. 좀처럼 경험해.. 그림같은 사랑_ 나 답다는 것은 어떤 것 일까.. 생각해 본다. 나는 누구일까.. 나는 무엇을 위해 살고 있을까.. 나는 무얼 하고 있는 것 일까.. 수 없이 많은 나에 대한 질문을 영어 문장 작문 연습하듯 1형식에서 5형식까지.. 끝도 없는 문장들을 빼곡하게 적어갈 수 있을 것만 같다. 아마 모든 사람들이 그렇겠지..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는 여러 번 열정 했던 기억이 있다. 어릴 적에는 그림에 미쳐서 수채화를 그리다가, 중학교에 입학해 동양화 전공 교생선생님이 갈아 놓은 먹 향기에 취해서 동양화로 전공을 바꾸기도 했었다. 한창 사춘기 십대에 나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건 다름아닌 먹 향이었다. 잊을 수 없는 그 향기.. 생각만 해도 지금껏 가슴이 설레게 된다. 하지만 지금은 먹 향기에 대한 설렘이 아닌 그 때 내가 설레.. Long face_ My mother has a round face, but my father has a long face.(X) My mother has a round face, but my father has a narrow face.(O) ───────────────────────────────── Long face is actually an idiomatic expression! that means "sad looking." "My father has a long face" means "My father looks sad." Native speakers usually use this expression! by asking the question, "Why the long face?" This means "Why do.. 이전 1 ··· 184 185 186 187 188 189 190 ··· 4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