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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_ 어떠한 커다란 이벤트보다더 커다란 감동을 가져다주는 것은 예상치 못했던, 일상속에 찾아오는 소소한 행복의 조각들 같습니다. 좋아하는 봉투에 손글씨가 적혀 있습니다.. 우표도 붙어 있고.. 씰도 한장 붙어 있어요.. 그리고 스탬프 쾅~ 찍혀 있는 봉투가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 엽서에 적힌 글씨도 어쩜 저렇게 이쁜지~ ^^ 너무 기분좋은 깜짝 선물.. 고맙습니다.. 삼일공님의 멋진 그림에 감탄 연발하였더니.. 이렇게 친히 멋진 엽서를 만들어 보내주셨어요.. 그것도 무려 세장씩이나.. ^^ 12월 첫날, 둘째날.. 푸하.......................... 이거 넘넘 복터진거 아니예요? ^^ 고맙습니다~ ^^ 완전......................
아이들을 위한 세상_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옛말이 무색하게.. 지금은 1년이면 강산이 변하는 세상 같다. 1년은 고사하고 한두달 자리를 비우면 어느샌가 익숙하던 공간들이 다른 모습으로 반짝 인사를 하곤하는 세상이다. 그렇게 세상이 빨리 변해가면서 더럭 겁이 날 때가 있다. 나 어린시절.. 놀이라고는 동네 오빠들과 잦치기를 하거나, 깨진 사기 그릇으로 소꿉놀이 하는 것, 그리고 엄지 손가락만한 구슬치기, 그리고 집 앞마당에 심겨진 은행나무와 마당을 가로지르는 빨랫줄을 치켜 세우던 길다란 장대나무에 묶어 신나게 뛰던 고무줄 놀이가 전부였던 것 같다. 초가집이나 슬레이브 지붕 위로 올라가 버린 오뚜기를 찾으러 올라가곤 했었다. 그중 단연 최고의 놀이는 역시 동네 오빠들과 했던 잦치기 였다. 늦가을 추수를 하고 나면 잘 마른 ..
Outline training courses: the first will be in Rome_ Outline announces the launch of training courses for audio technicians and system engineers Outline has announced that at the end of November (29th and 30th) near Rome, Mods Art – which was recently appointed exclusive distributor for the Italian market – will hold the first training course addressing rental firms, system engineers, sound designers, audio technicians and others working in the pr..
스테이크_ 숙주나물과 함께 곁들여 먹는 스테이크_
아빠의 네번째 생신_ 늘 가족들과 함께 했던 그 길.. 혼자 아빠와 만나고 싶었던 간절함.. 내 베스트 프랜이었던 사랑하는 울 아빠의 네번째 하늘나라 생신.. 슬픔과 비통함 보다는 하늘아버지와 함께 하늘나라에서 행복해 하고 계실 아빠를 생각하며 아빠의 하늘나라 생신에는 기쁜 마음으로 아빠를 만나겠노라고 다짐한게 벌써 4년이 지났습니다. 이땅에 살면서 긴 세월 투병하며 지냈던 생활들을 떠올리면.. 비록 아빠가 너무 보고싶고 아빠의 품이 너무나도 그립지만 그곳에서 맘껏 걷고 뛰실 수 있을 아빠를 떠올리면.. 이겨낼만한 그리움 같습니다. 언제나 아빠에게 갈때는 가족들과 함께 였었습니다. 근데 아무리 가족이어도 아빠와 나만의 비밀.. 은 여전히 만들고 싶었나 봅니다. 어릴적부터 아빠와 나는 늘 우리만의 비밀을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with Biffi_ 2010' KOSOUND in Kintex with Giorgio Biffi of OUTLINE
2010' KOSOUND_ 2010' KOSOUND on 24th~26th in November in Kintex. 해가 갈수록 KOSOUND의 규모는 점점 축소되는 듯한 느낌이 들고, 참가 업체들 또한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것 같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KOSOUND에 대한 나름대로의 판단으로 지난해에는 전시회를 건너 띄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올해는 여차저차.. 뭐.. 나가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실은 회의적이었던 전시회 참가.. 어쨌든 전시회에 참가했습니다. 진행상에 사실상 문제가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참가 업체 입장에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 다소 무리수가 있어 보일 수도 있고, 특히나 협회 분들이 혹여 보시게 되면 섭섭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겠지만.. 뭐 있는 사실을 정확하게 인지하셔야 다음 전시회를 더 잘 준비..
나의 머리를 드시는 하나님 다윗의 빼앗고자하는 사람들.. 자기를 죽이려던자는 아들이었다. 하지만 다윗은 압살롬이 아들이었기 때문에 미워할 수 없었다. 아들로인해 어려웠지만 대적하지않고 눈물로 도망했다. 다윗의 영혼을 더욱 힘들게 한 것은 그것만이 아니었다. 다윗의 믿음을 건드리는 가장 소중한것을 건드리는 것이었다. 수 많은 대적과의 싸움에서도 늘 하나님이 날 도와주셨다는 믿음을 통한 승리였는데 하나님이 나를 돕지않으신다는 생각이 다윗을 힘들게했다. 셀라.. 잠깐 쉬는 것. 하나님을 떠올리며 잠시 생각하는 것.. 슬픔과 통회의 자리에서 주님을 기억하는 것 떠올리는 것 하나님은 우리의 머리를 들어주시는 분. 하나님의 삶의 의도를 잘 알아야한다. 하나님을 내가 작은 것만큼 주님이 작다고 잘못생각한다 그분은 정죄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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