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315) 썸네일형 리스트형 LinkinPark 내한공연_ 어제(20110908)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린킨팍 내한 공연이 있었다. 사실 내한 일정 잡힌줄도 몰랐다. 그도 그럴 것이, 여행 다녀와 바로 회사일에 바빴으므로.. 당췌 뭐.. 그러던 찰라 한국 내한 공연 온다며 케빈에게서 연락이 왔다. 으흐.. 이렇게 좋을 수가, 하루 전날 한국에 도착해서 케빈과 폴 셋이서 삼성동 갈비집에서 저녁을 거하게 먹고.. ^^ 케빈과 폴은 둘이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서 무지 친했다. 거의 붙어 다니는.. ㅎㅎ 월드 투어다 보니 집에 갈 수 있는 일도 거의 없단다. 린킨팍과도 꽤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지라 멤버들과도 호형호제하는 사이였으나.. 린킨팍 멤버들은 전날 들어오지 않고 당일날 한국에 들어왔다. 그리고 그분들은 역시 당연히 별도의 방을 사용하셨음. 재미난 얘기들 많이 .. [Ronda] 절벽위의 마을 론다_ Renfe를 타고 말라가로 이동한 당일 짐도 채 풀지 않고 찾아간 곳은 절벽위의 마을 론다_ 말라가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버스로 2시간 40분 가량 소요되는 곳으로 제법 먼 거리에 위치해 있다. 스페인을 상징하는 투우가 현재 모습으로 발전하기 까지 아주 커다란 역할을 한 투우장이 있는 곳으로 헤밍웨이도 즐겨 찾았다는 곳을 찾아 가는 길.. 가는 길에 만난 많은 무리의 오토바이 부대들.. 정말 넘넘 멋있다는거지!!! ^^ 론다 가는길이 녹녹치는 않았지만, 가는 길에 만났던 아름다운 풍경은 기나긴 가는 길도, 그리고 돌아 오는 길도 눈을 감지 못하게 만들어주었다. 산자락 사이로 오르고 또 오르고.. 끝도 없이 굽이굽이 오르고 또 올라 가는 길이 아찔하기 까지 한데, 창밖에 비치는 모습들이 절경이라 하나 지겹지 .. [Toledo] 첫번째 여행지 똘레도_ 25일 아침 인천을 출발-핀란드 헬싱키를 경유해 스페인 마드리드로 들어간다. 9시간째 비행쯤 지나고 나니.. 어딘가.. 싶다. 헬싱키에 거의 다 와가는 모양. 처음 비행기에 오를 때엔 창가를 선호 했었다. 밖을 구경할 수 있으니까.. 이제는 가능하면 앞쪽, 그리고 통로쪽이 좋다. 편하니까. 이번에도 앞쪽 좌석에 앉아서 이래저래 편했다는거! :) 비행기에서 자알 생기신 백인 남자분, 이삐게(응?)코를 파서는.. 경건하게 입으로.. :( 우웩~~~~~~~~~~~~~ 보고야 말았다!!!! 기내에서 만난 캐나다 여자사람. 몬트리올 출신의 여자를 만나서 인사. 부산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고 했다. 3주 휴가 받아서 집에 가는 길이라고.. 벤쿠버 생각이 나서 괜시리 반가웠다. 9시 30분만에 도착한 헬싱키.. 그.. Plasa 2011: Outline adds to the GTO “family” After Germany, United States and Italy, Outline’s large-format line-source system will be on show in London, on stand G35 at the Plasa Show, from 11th to 14th September. The result of a positive two-year cooperation between Outline and some of the world’s best-known rental companies, GTO - Grand Touring Outline - can boast a successful feature right from its origin: the first systems that left t.. Prologue of Spain_ 5개월의 기다림, 그리고 준비되지 않은 마음으로 떠났던 여행.. 그리고 다시 되돌아온 원래의 자리.. 열흘간의 시간은 막을 내렸지만, 그곳에서의 시간은 잊을 수 없을 것이다. 오롯하게 나와 만났던 그 시간을 가슴에 잘 담아둬야지.. 잘 기록해 둬야지.. 마드리드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왔던 똘레도_ 중세시대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을 고스란히 받았던 곳_ 지중해의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담겨 있던 네르하의 여름.. 그 뜨거움의 시간.. 스페인의 산토리니라 불리는 아주 작은 마을 프리힐리아나_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뜨거웠던 축제의 시간_ 벼랑 끝에 굳건하게 세워진 마을 론다_ 아름다움의 그 끝자락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마을_ 말라가의 축복받은 내 방에서 바라본 대성당의 야경_ 말라가의 그 느낌을 잊을 수가 없던 시간들.. 만나러 가는 길_스페인 # 떠나겠다는 다짐 벌써 6개월전.. 그렇게 나는 떠나겠다고 다짐을 했다. 뜨거운 나라.. 손이 가급적이면 덜탄.. 옛스러운 곳을 꼭 대면하고 오겠노라고.. 그리고 그 곳에서 다시금 나를 만나보겠노라고 그렇게 다짐을 했던 3월의 어느날을 기억한다. 그리고 한껏 부풀었던 나의 마음은 밀려드는 일과 함께 이리저리 치이며, 지금까지 왔다. 그리고 떠날 날 하루 앞두고 정신없는 일정을 소화해야만 하는 순간도.. 몇 시간만 지나면 사치였노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 준비되지 않음 마음이 준비되지 않은걸까.. 아니면 몸이 준비 되지 않은걸까..? 어쩌면 내 마음은 철저한 준비를 마치고 떠날 준비만 하고 있는건 아닐까..? 아니면, 하나도 준비되지 않은 마음으로 무작정 몸으로 부대껴 보자는 심산인걸까? 알 수 없지.. Rise of the Planet of the Apes, 2011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진화는 인류를 위협하는 혁명이다! 과학자 ‘윌 로드만(제임스 프랭코 분)’은 알츠하이머 병에 걸린 아버지(존 리스고 분)를 치료하고자 인간의 손상된 뇌기능을 회복시켜주는 ‘큐어’를 개발한다. 이 약의 임상실험으로 유인원들이 이용되고, 한 유인원에게서 어린 ‘시저(앤디 서키스 분)’가 태어나 ‘윌’은 자신 집에서 ‘시저’를 키우게 된다. 가족같이 살고 있던 윌과 시저, 시간이 지날수록 ‘시저’의 지능은 인간을 능가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시저’는 이웃집 남자와 시비가 붙은 ‘윌’의 아버지를 본능적으로 보호하려는 과정에서 인간을 공격하게 되고, 결국 유인원들을 보호하는 시설로 보내지게 된다. 그곳에서 자신이 인간과 다른 존재라는 것을 서서히 자각하게 되고 인간이 유인원을 어떻게 대하는지 보게 된 ‘시.. What I Need_ What am I need is rest.. I cannot control by myself, Life is fear but we must overcome it. Fear cannot be on my way just forget about it and get a grip! You just need your time only for You. @Rockey 이전 1 ··· 133 134 135 136 137 138 139 ··· 4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