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315) 썸네일형 리스트형 OUTLINE MINI-COM.P.A.S.S. LINE ARRAY TAKES CENTER STAGE FOR BROADWAY SMASH ‘RELATIVELY SPEAKING’ OUTLINE MINI-COM.P.A.S.S. LINE ARRAY TAKES CENTER STAGE FOR BROADWAY SMASH ‘RELATIVELY SPEAKING’ Double Parabolic Reflective Wave Guide (DPRWG) Ensures Even Coverage of Highs NEW YORK, October 21, 2011 ? Outline, the maker of high quality, industry leading speaker systems for touring, installation and studio applications, is proud to announce its Mini-COM.P.A.S.S. powered line array speakers wer.. [불공] BBQ파티_ @ 난지도 캠핑장 사회인 야구를 한다고 울 교회팀 결성, 홀리파이어에서 착안된 FireBall, 말그대로 불공 되어 주신다. 불공_ 흠.. 불교가 팍! 떠오르는건 나만이 아니잖아!!!! ㅋㅋㅋ 리그 붙으면 어디 사찰에서 연락올 것 같아!! 암튼, 몇차례 연습을 하고 중딩들과의 한차례 게임, 그리고 지난 11월 5일 BBQ파티를 갖다. 류사마님과 이쁜 선미언니의 수고, 그리고 우리의 정신적 지주 민수 구단주님의 섬세한 장보기 덕분에 우리 밤 늦게까지 미치게 구웠어!!!! ㅋㅋㅋ 좋아하는 야구를 보기만 하다가, 직접 하니까 재미있긴한데.. 지난주에 완전 멜롱한 컨디션에 연습갔다가 정신력 뚝 떨어져 공한대 턱에 맞아주시고, ㅠ.ㅠ 암튼, 즐겁다. 새하얗게 태워버릴 것 같은 태양아래 똘레도_ Gorge Michael의 Kissing a Fool로 시작되는 이밤의 선곡은 달콤하다. 이정도면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노란 표지의 새로운 책을 읽다가 「에스파냐」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온 이후 더이상 페이지는 넘어가지 않는다. 차라리 책장을 넘기는 것 따위는 그만 포기하기로 한다. 대신, 차갑게 몸을 웅크리게 만드는 이겨울의 시작지점에서 새 하얗게 세상을 한줌에 태워버릴 것만 같던 내가 만났던 진짜 에스파냐를 떠올려 본다. 스페인에 도착해 그 다음날 단숨에 찾아 갔던 똘레도의 뜨거웠던 올 여름. 그래_ 그래봐야 3개월 전, 멀지 않은 과거이지만 아직 내 기억에는 마음에는 꿈틀거리는 현재일 뿐이다. 가는 길에서 만났던 수 많은 풍경들도 이토록 그리운데.. 어떻게 그리워하지 않고 살수가 있는걸까? 그리움이 .. 39 delicious stories & living recipes_위로의 레시피_황경신 밑줄귿기를 하지 못한 책이다. 다 글어버릴 것 같아서. 온통 책이 다 시퍼렇게 물들것같았다. 주옥같은 표현은 없지만 하나하나 사실은 무지 매력적인건 부인 못한다. 참고로 이틀만에 읽어버린 책. 재미있다 그만큼, 그리고 황경신. 이 작가에 대해 궁금해 졌다. 레알.. 보통의 존재_이석원 산문집 가까운 친구(언니)님에게서 선물 받은 보통의 존재_ 이석원님의 산문집, 표지의 노랭이 커버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산문집이다. 이런 글이 쓰고 싶었다. 읽으면 읽을수록 글을 잘쓰려면 인생 이렇게 더럽게 꼬이고 아파야 하고 그런건가_ 싶은 생각도 든다. 그만큼 인생이 써야 한다더라. 말랑말랑 행복한 인생을 적어내면 안되나? 왜 아프기만하고 쓰리기만 해야 멋진 글이 나오냔 말이다. 그런건 아닐게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감이 붙은 건_ 음. 소재 때문인 것 같기도 하고, 뭐라 딱히 꼬집기 어렵지만, 음.. 그런거 있어. [손 한번 제대로 잡아보지 못했으면서] 누군가와 손을 잡는다는 행위가 여전히 특별할 수 있다는 것. 그 느낌이 이렇게나 따뜻하고 애틋할 수 있다는 것이 나는 눈물겹다. 잠시 잠깐 만난 사이에.. 취미 취미라고 하면 대찬 취미지, 그래 시간 야곰야곰 갉어 먹는거 말야. 나 그거 의외로 참 잘한다. 아무것도 안코 있는거. 아니면 영양가 없는 짓을 하는거다. 가끔은 작정을 하고 시간 까먹기를 즐기는 때도 있다. 스케줄 조정해가며 순간 모면하는 때도 많음서 당췌 무슨 배짱에 무슨 또라이 같은 짓인지 모르지만, 바쁠땐 바쁜대로, 한가할 땐 한가한대로 그렇게 시간 까먹기는 맛나다. 문제는 할일이 많은데도 시간을 까처먹으려 드는 이 거지같은 욕구는 어쩌라는거지, 문제는 그거다. Julie_ 20111116 @ TimesSquere 벌써 3년이나 지났다. 그것도 꽉꽉채운 3년.. 만 3년 1개월이 지난샘이다. 3년만에 만난 줄리는 그대로다. 세월도 비껴가는 줄리의 미모와 알음다운 몸매는 여전! :) 오랜만에 보는데도 지난주 만난 것 같은 편안함이 좋았다. 줄리 만나서 수다 떨다보니까 또 그리워 지는건 밴쿠버_ 이놈에 밴쿠버 병이 또 돋았다. 밴쿠버, 맘만 먹으면 언제든지 갈 수있을 것 같은 곳_ 그래서 차일피일 더 미루게 되는 밴쿠버행_ 구엘공원_ 날도 추워지는데.. 오랜만에 구엘공원을 좀 걸어볼까!? 바쁜거야 어제 오늘일 아니잖아. 늘 그런거지만, 중요한건 그 상황에 대처하는 나의 자세라고_ 페북에 채워지는 생일축하 메세지.. 현재 시간 3:34분까지 57개가 남겨졌네. 무려 57개나.. 아이폰이 쉴세 없이 진동하고 있어, 잊지 않고 메세지 남겨주는거, 고맙게 생각해. 암튼지간에, 구엘공원에 올라가는거야. 올라가는 길에 지중해의 뜨거운 태양열을 고스란히 흡수한 달콤한 열대 과일 팩 하나 사들고 올라가서 공원 한바뀌 돌고 과즙 담뿍 한입에 넣어 입이 터지도록 먹는거야. 생각만 해도 달콤해. 아.. 여행고프다! 미치게 고프다. 이런거.. 병에 가까운 건지도 모르지만, 이런 병 그까이꺼.. 얼마든지 걸리라지. 따지고 보면 여행보다 남는 장사는 없다고 .. 이전 1 ··· 128 129 130 131 132 133 134 ··· 4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