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적으로 너무 어려운 책이었다.
처음 10장~20장 이 사이 책장을 넘기는 동안은 정말 큰 결단을 하고 책장을 넘겨야만 했다능!
좀 넘어가니 재미있어진다.
그러다가 또 다시 구덩이를 파는 기분이.. ㅋㅋ
업다운(재미있게 읽히고 그렇지 않고)을 반목하기를 여러번,
드디어 다 읽었다.
정말 어려운 책이었다!
인문학이 함부로 덤비면 안된다고 했던 이유를.. 이제 알 것 같다.
그래도 왠지 뿌듯해진다.
도저히 믿줄 긋기는 못하겠더라는.. ㅋㅋㅋ
순천씨 책 잘읽었어요! 신세계를 경험하게 해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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