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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큰 축복이다.
뻔한 소리로는 아무 문제도 해결할 수 없다.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당신의 신진대사를 바꾼다
시간, 재능, 부, 손길. 이 4가지가 전부라네. 무엇보다도 좋은 건 이것들을나누는길이 수도 없이 많다는 점이지.하지만 문제는 4가지는 고사하고 단 하나라도 제대로 나눌 수 있는 길을 발견한 사람이 거의 없다는 걸세
명목상의 가치와 실질적인 가치에는 큰 차이가 있지. 명목상의 가치는 '말' 이지만 실질적인 가치는 '행동'인 셈이야.
따지고 보면 정말 단순한 일이지. 내 삶의 목표 중 하나는 바로 내가 한 말을 실천에 옮기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걸세
삶의 진정한 의미를 발견하고 실현시키는 일은 성공보다 훨씬 어렵지.
성공이라는 동기에 의해 움직이는 사람은 돈과 권력, 지위, 성취, 그리고 남의 인정으로 자신의 삶을 평가하는 경향이 있지. 하지만 의미를 찾는 사람은 그보다 영적인 면에 관심을 둔단다. 나눔, 봉사, 다른 이들에게 힘을 북돋아주는 일, 그리고 그들이 끈근한 인간관계를 맺도록 돕는 일 같은 것 말이다.
성공적인 사람은 돈을 버는 방법을 배우지만, 의미를 찾는 사람은 돈을 내주는 방법을 배운단다. 어떻게 하면 잘 나눌 수 있는지, 그러니까 도움이 필요한 개인이나 다양한 사회적, 인도주의적 사업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돕는 데 자신에게 주어진 돈이라는 축복을 어떻게 이용할지를 배운다는 뜻이지.
의미를 찾는 사람은, 가장 위대한 일이란 남에게 봉사하고 그들이 스스로 정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돕는 일임을 잘 알고 있단다.
성공한 사람은 사회적 지위를 얻지. 남들은 그들을 존경하고, 어떤 경우에는 본보기로 삼기도 해. 하지만 이런 사람들은 언젠가 우리를 크게, 그리고 쉽게 실망시킨단다.
하지만 반대로 의미를 찾는 사람들은 사람과의 관계에 가치를 둔단다. 그들은 사회적 지위를 쌓는 대신 믿을 수 있는 친구이자 멘토가 되어 다른이들을 위해 자신의 시간을 투자하지.
의미의 요소들을 잘 살펴보면 모두 나눔과 관련되어 있음을 잘 알 수 있어. 자신이 가진 자원을 내놓는 일, 남들에게 봉사하는 일, 의미있는 관계를 쌓아가는 일 모두 나눔의 일부이지. 이 모든 것이 시간, 재능, 부, 손길 4가지로 압축된단다.
우리 모두 세상에 자신만의 유산을 남기지. 나는 진정한 나눔을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다른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네.
좋은 일을 하려면 재빨리 움직여야 함을 깨달았다고 했다.
더 대단한게 뭔지 아나? 여기 오는 아이들은 출신이나 배경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하나님의 사랑을 배울 기회를 갖는다는 점일세.
자신이 축복을 받았단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이들이 많지. 그게 바로 내가 그날그날에 받은 축복을 기억해내려 애쓰는 이유일세. 축복 하나하나를 모두 떠올리는 건 쉬운 일이 아니야. 그 수가 너무 많거든. 어쨌든 나는 그 모든 축복을 하나님꼐서 내려주셨다고 믿네.
혹시 자네가 받은 축복의 개수를 세어본 적이 있나?
3M
주님(Master), 사명(Mission), 동반자(Mate)
나는 삶을 함께 할 올바른 동반자를 찾고 싶었다네.
나는 그것이 하나님께 맡겨야 하는 일 중 하나라고 생각하네.
우리는 단순히 존재한다는 이유만으로도 그 분께 감사하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지.
축복은 모두 선물일세. 나는 그저 내게 주어진 것들을 당분간 돌보는 사람에 불과해. 한마디로 관리인이랄까. 내게 주어진 것이 아주 많은 만큼 내가 해야할 일도 많다고 볼 수 있지. 나는 그 책임을 감사히 받아들인다네.
그분의 선물은 내 상상 이상일세.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야. 이러한 사실을 깨달을 수록 감사하는 마음은 점점 더 커진다네.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에서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부가적 감정이 바로 나누고 싶은 욕구지.
세상에 내달리는 사람과 부르심을 받은 사람이 잇다. 내달리는 사람은 자신이 모든것을 소유했다고 믿지만 부르심을 받은 사람은 모든 것을 하나님에게서 빌린 것이라 믿는다. 내달리는 사람들은 자신의 인간관게, 재산, 사업을 모두 소유했다고 믿는다. 그들은 자신이 소유했다고 믿는 것들을 보호하는 데 시간과 에너지의 대부분을 쏟는다. 반면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은 그들의 인간관계조차 빌려온 것임을 알고 그러한 인간관계를 잘 키우는데 시간을 쏟는다.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이 바로 나눌 줄 아는 마음이 되지. 이기적인 사람은 항상 '왜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나지?'라고만 생각하네. 그런 건 곧 자신을 피해자로 여기는 태도로 이어지고, 피해자는 너그럽게 나누는 법을 절대로 배우지 못하지. 그런 사람은 자기 것을 내주고 싶어 하지 않네. 당한 것을 갚아주려고만 하지.
기꺼이 내주는 것이 유일한 나눔의 길이다.
때로 가장 부족한 것을 나누는 편이 훨씬 의미가 있다.
어떠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눌 수 있는 것이 있다. 또한 모든 사람은 다른 이들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존재다.
"제 아내는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었습니다. 그녀와 함께 보낸 날들은 특별했습니다. 그녀를 만나기 전의 날들보다 아름답게 빛났습니다. 저는 온갖 방법을 동원해 제가 얼마나 그녀를 사랑하는지 알려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한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아내에게 말하지 못한 것들에 대한 후회는 없으니까요."
진정한 나눔은 마음으로 부터 나오는 법이에요.
'매일이 새로운 기회다'
매일 나눔을 통해 다른 이의 삶에 영향을 미칠 새로운 길을 찾는다.
'행동이 필요하다'
어떤 일을 하겠다고 마음먹는 것과 실제로 실천하는 것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
'자신이 받은 축복을 잊지 말라'
하나님께 감사하라.
HEART
- 그분이 모든 걸 가지고 계신다(He Owns It All)
- 매일이 새로운 기회다(Every Day Is an Opportunity)
- 행동이 필요하다(Action Is Required)
- 자신이 받은 축복을 잊지 말라(Remember Your Blessings)
- 그분께 감사하라(Thanks Him)
나눔이란 결국 마음으로 요약된다.
다른 사람을 도우며 느꼈던 만족감 자체만으로도 축복이었단 걸 솔직히 고백할게요.
나눔의 진정한 힘은 단순한 'HEART'이상이다.
궁극의 비밀은 바로 '변화한(changed)'마음일세.
하나님이 나의 마음을 바꾸신 덕분에 나는 모든 것이 그분의 소유물이라는 사실과 그분께 감사해야 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지.
그분께서는 성경의 메시지나 우리의 타고난 양심, 다른 이들의 영향력 등을 통해 우리에게 그분의 정보를 '다운로드' 해주시지. 그러면 우리가 기도와 봉사의 삶, 나눔과 베풂을 통해 우리의 정보를 그분에게 업로드하고. 한마디로 양방향 통신이라고 할 수 있지
좋은 것들이 우리를 향해 흘러들어오기를 바라는 마음이 예전의 마음이라면, 이제는 좋은 것들이 우리로부터 세상으로 흘러나가기를 바라는 것이 바로 새로운 마음일세. 그 결과 더 좋은 것들이 우리의 삶 속으로 흘러들어오게 되지.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함께하고 있다면 오른쪽 줄에 쓰인 단어들(나눔, 봉사, 관계)이 바로 자네를 설명해주지. 하지만 자네가 부와 성취, 사회적 지위로만 자신을 평가한다면 자네는 절대로 끝나지 않는 게임을 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야. 사람은 얻으면 얻를수록 더 많은 것을 갖고 싶어 하거든.
영적 의미에 집중하면 자신이 남들에게 사랑과 인정을 받고 있음을 깨닫게 될거야. 그리고 이러한 사랑과 인정이야말로 사람이 소유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것이라네.
그는 자신의 성공이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며,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모든 것을 소유하고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는 언제나 새로운 매일매일이 남을 보살피고 남과 나눌 수 있는 기회라고 여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기회가 생길 때마다 나눔을 실천에 옮겼다. 그는 진정한 축복이 물질적인 것에 있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나누기 위해 살고 일합니다.
리더가 되려면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법부터 배워야 한다.
선행을 과시할 줄 모르는 사람. 남의 인정도 바라지 않는 사람.
나눔을 실천으로 옮길 때 우리의 성공이 의미로 변하는 여정을 시작한다는 점을 가르쳐줘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봉사 정신은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남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음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더 많이 많이 내어줄수록 더 많이 갖게 된다.
하나님보다 더 많은 것을 나누는 일은 불가능하다.
21세기북스 책을 좋아하는건.. 너무 정확한 진리를 거침없이 그대로 내보여준다는 것이다.
신앙서적이 아님에도 종교적인 부분을 그대로 내놓을 수 있는 것은 바로 삶을 그렇게 살아낸 실존인물 '켄 블랜차드'의 삶을 통해 우리는 배울게 너무나도 많기 때문이다.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너무나 귀한 책으로 마감할 수 있게되어 너무 감사하고 기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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