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336) 썸네일형 리스트형 LSS 계약 LSS와 구두 계약은 8월부터, 그리고 본사에 들어가서 계약서에 사인을 하고 왔다. 주체가 되어서 결정하고 책임을 온전히 지는 일에 나를 온전히 맞기는 순간. 물론 우리 이디렉터님과 함께 하는 길. 이디렉터님이 없었더라면 이런 용기도 못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내 등뒤에서 나를 꼭 감싸 안아주시는 분. 아버지.. 그리고 나의 사랑하는 아빠. 설레임과 감사의 마음. 그 순간을 기억하며_ 2012.10.22 2012.10.22 이탈리아에 다녀와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엇그제 다녀온 것 같은데 벌써 10월 넷째주.. 이수용 실장님을 만나 선물 전달해 드리고 이러저러 이야기들을 나누고, 감사한 마음이 많이 들었다. # 초원교회에서 연락이 왔다. 양형주목사님이시다. SPC로 결정이 됐다며 잘 부탁한다고 하셨다. 정말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 하나님께서 작정하고 주시는 거구나.. 하나님께서 정말 이렇게 작정하고 부어주시니 감사한 마음으로 받고 정말 교회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드려야 겠다고 다짐한다. # 그리고 심장현 과장님께 전화가 와서 구창본 전도사님과 만났다. 새로운 도전을 주신다. 구전도사님과는 오랜만에 만남이다. 그리고 만남 속에서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게 하시고 그 안에서 설레는 마.. 두근두근 내 인생 - 김애란 두근 두근 내 인생 저자 김애란 지음 출판사 창비 | 2011-06-20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두근두근 이 여름, 가슴 벅찬 사랑이 시작된다!청춘의 가슴 벅찬... 글쓴이 평점 친구녀석의 선물. 그리고 너무나도 재미있게 읽었던 소설. 그리고 삶에 대한 감사를 한번 하게 되었던 소설. 나와 비슷한 나이에도 이런 깊은 글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 소설. 글 자락 하나하나에 깊은 호흡이 담겨 있던. 두근두근 내 인생. 내 인생도 더 깊이 두근두근. 나의 삶의 끝자락은 나도 알 수 없기에.. Walking Trees @ LSS Party_ Walking Trees @ LSS Party 첫날 LSS 세미나를 마치고, 밤에 콘서트를 했던 Walking Trees. 본업이 각기 다른 분들. 서로의 먹고 사는 문제는 잠시 뒤로, 함께 모여 음악하는 이분들의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무엇보다 따뜻하게 맞아주던 엔조 아저씨, 프랑코 아저씨, 그리고 잔까를로 아저씨. 잊지 못할거예요. Tutto a posto? 1st day of Concert by Walking Trees Vocal_Teresa Auddino Electric Guitar_Enzo Tropepe Bass Guitar_Franco Pezzano Drum_Giancarlo Alessi Fast and Wide_ Fast-and-Wide에 기사가 실렸다. LSS 아시아 총판 계약 및 LSS 세미나 관련 기사. 이 멋진 출발이 더 멋진 미래를 열어줄 것을 기대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달리기.. ^^* [기사보기] http://www.fast-and-wide.com/faw-news/fast-news/3761-lss-asia-distributor 계약서 사인한 날 2012년 10월 9일 2012년 8월 구두 계약을 하고 이번 10월 아시아 마켓 오픈 기념 시연회 및 세미나를 열면서 계약서에 사인을 하고 왔다. 마음이 너무 따뜻한 큰 언니같고, 때론 엄마같은 나디아와 진심으로 나를 위해 마음을 다해주는 고마운 오빠 주세페, 그리고 나의 최고의 파트너 이디렉터님. 함께 했던 순간들이 너무나도 소중하고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이탈리아에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 나는 정말이지 복터진 인생이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나를 귀하게 여기시고 계시는지 매 순간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다. 얼마나 치밀하게 얼마나 더 깊이 준비하고 계시는지, 그래서 그 마음이 뭉클해지고, 그리고 기쁜 마음이 넘쳐나서 눈물이 나고, 감사한 것. 주님께 매인 삶이 라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하고, 매일 매.. 2012 LSS Party_ @Calabria, Italy HDA24 SB17, ST17 20121017_ # 토해내야 한다. 무엇이든, 토해내야만 한다. 마음속의 이야기도, 담겨진 생각도, 그리고 그 마음도. 불투명하게 나타났다 사라지는 먼지같은 것일지라도. 그 순간만큼은 대단했을 것이다. 잠시 최면에 걸렸다가 깨어난 듯, 혹은 마치 실제 같은 깊은 꿈에서 깨어난 듯, 그런 잠시의 혹독한 흔들림속에 머물렀을 지도 모른다. # 나에게는 치명적인 장점이 있다. 그리고 그 치명적인 장점은 나의 치명적인 단점이기도 하다. 그래서 무언가 열정하고 싶은 대상이 나타나면 줄곧 고민하게 된다. 그리고 희안하게도 내 예상 답안은 늘 적중한다. 좋은 걸까? 안 좋은 걸까? # 낯선 곳에서의 시간은 특별함을 안겨준다. 그 특별함은 줄곧 혹독한 앓이로 남겨진다. 첫 사랑이 더이상 나에게 사랑이 아니듯, 첫 특별함은 마지막의 특별.. 이전 1 ··· 107 108 109 110 111 112 113 ··· 4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