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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칭(WATCHING)- 김상운 왓칭(WATCHING) 저자 김상운 지음 출판사 정신세계사 | 2011-04-12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우주의 무한한 가능성은 왓칭으로 비로소 눈앞의 현실로 창조된다『... 글쓴이 평점 왓칭, 저자가 외국인이 아닐까 싶었는데 국내에서도 이런 류의 책을 쓰는 저자가 있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내 시각에는 약간의 억지스러움도 없잖아 보였지만, 긍적적인 마인드 컨트롤을 위한 지침을 얻을 수 있어 좋았다. 생각보다 책이 술술 넘어가지 않는 약점이 있었지만, 유익했다. ^^* 배운게 있으니까아~~~
즐기는 삶_ 즐기는 삶의 깊이는, 아무리 계획을 세우고 계획대로 이행을하고 움직여도 따라갈 수 없다. 순간을 즐길줄 안다는 것은,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한 다는 것이고, 그 순간에 나를 맡긴다는 것이다. 하루하루가 감사하고, 즐거운 것. 가만히 있어도 입가에 미소가 흘러나오는 것, 가만 있어도 누군가가 나를 찾아주고, 나에게 먼저 손 내밀어주는 삶의 맛. 그 가운데서 느끼는 행복과 감사. 매 순간 감사를 속사포 랩처럼 쏟아내는 삶. 그래서 내일이 더 기대되는 삶. 그런 삶의 한 가운데에 지금 나는 초대 받았다. :)
SPC 접속 국가_8월 8월에 SPC접속한 국가들_ 나라를 정확히 어디인지 확인은 안되지만, 유럽, 미주, 그리고 아시아. :) 그분은 우리에게 세계를 무대로 주셨다! 그러니 담대하게 고고~
from.TH.Kim
2012_ OSAKA STORY 2_ 오사카에는 왜 갔을까용? 사실 작년에도 올해도 오사카고 어디고 일본에 갈 마음은 손톱 만큼도 없었는데.. 보내시니 가야지.. ^^* 작년 음향컨퍼런스 하고 올해 또 요청이 들어와서 일본행. 갈 상황이 아니었지만, 가라시니 어떻게든 가게 되는구나. 1년 만에 다시 찾은 오사카는 참 색다르게 다가왔다. 교회만 빼고! ^^* 금요일 도착해서 금요집회 준비하고 리허설을 하고 예배시작. 일본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뜨겁다. 아니.. 일본이라 더 뜨거운걸까? 올해는 이민섭 목사님이 함께 했는데, 음.. 좋았다. 정말.. 목사님의 닝기가!!!! 스고이~~~~(맞아? ㅋㅋㅋ) 우슬초의 십자가는 왜 매번 볼때마다 새롭고 은혜스러운걸까? 이날 십자가도 찌릿찌릿 뭉클 뭉클.. :) 울 이쁜이들. 사랑하는 수윤이와 연화 나의..
프리힐리아나_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스케치북을 펼쳤다. 너무 오랫동안 열어보지 못한.. 참 오랜만에 연필을 꺼내들고 깨작거리자니, 어쩐지 그 느낌이 낯설다. 오랜만이니까.. 늘 그랬다. 그래서 인지, 선이 참 거칠다. 그리고 디테일도 떨어지는구나.. 그릴 떈 몰랐는데, 다 그리고 보니 어라.. 저쪽에 손이 안갔네! 저쪽에도 가다 말았네! 보인다. 참 엉성하구나.. 그래도 위안을 삼는건, 그래.. 했다는 거야. 생각에 그치지 않고, 잠깐이라도 짬을 내서 끄적인 것. 그걸로 만족해야지.. 하고 생각해. 멋진 마을을 요따구로밖에 표현 못한게 아쉽고 미안하지만, 괜찮다. 내 마음속의 프리힐리아나는 여전히 새하얗게 아름다운 요새같이 아름다운 곳이니까. 여행과 조금은 멀어졌다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2012_ OSAKA STORY_1 2011년에 이어 올해도 오사카 아웃리치 다녀왔다. 처음부터 갈 생각이 없었는데, 자연스레 동참하게 하시는 것을 보며 순종하게 된다. 올해는 부팀장으로 섬기게 되었지만, 사실 할일이 없었다. 팀장님과 총무가 너무 너무 잘 해주니, 내가 할게 없었다는 것. 난 오히려 섬김만 잔뜩 받고 돌아온 것 같을 정도니까. 늘 그렇듯이 많은 사람들이 모이면 여러 고민을 하기 마련. 특히 나처럼(응? 나처럼*) 좀.. 이상한(응?!) 성향은 더더구나 사람 모이는 것에대해 한박자 쉬게 된다. 걱정, 사실은 안하지 않았으나 이번 아웃리치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고, 부조화 속의 조화가 어떤것인지도 보게 되었다. 각설하고, 우리는 아주 저렴한 이스타 항공을 탔는데, 흡~ 제주항공을 넘어서는 저가항공. 유럽에 라이언..
천국에서 만난 다섯사람 - 미치 앨봄 천국에서 만난 다섯사람 저자 미치 앨봄 지음 출판사 세종서적 | 2005-03-20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에디의 천국 개정판. 책제목과 표지를 바꿔 새롭게 펴냈다.모리와... 글쓴이 평점 참 재미있게 읽은 책. 그리고 삶에 대해서 다시한번 곱씹고 생각해 보게 된 계기가 된 책. 내 주변에 있는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해서 다시한번 보고 생각하게 된 책. 그냥 지나치는 사람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돌아보게 만든 책. 참 즐거운 책을 만나서 기쁘다. 삶의 깊이와 가치를 나 스스로 더 돌아볼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