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333)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것은 작은 브랜드를 위한 책 - 이근상 프롤로그 생각이 같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무척 반가운 일이다. '왜 작은 브랜드인가?' '무엇이 작은 브랜드인가?' 하지만 변해야 하는 것은 변해야 한다. '나'에서 '우리'라는 관점으로, '성장 지향성'에서 '지속 가능성'이라는 잣대로 세상을 대하기 시작한 것이다. 큰 브랜드와는 다른 자신만의 길을 찾아야 한다. '작은'은 절대적 크기나 규모의 개념이 아니다. '느리게, 적게, 좁게' 작은 브랜드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이제 빠른 성장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야 한다. 성인이 되어서까지 키 재기를 하는 어리석은 일을 하지 말자는 것이다. 어느 정도 성장한 사람(지금의 우리 경제가 그러하다)은 지적으로, 감성적으로 그리고 인간적으로 깊어져야 한다. 작은 브랜드가 그런 역할을 해야 한다. 성공의 개념을 바꾸자 ".. 두근두근 내 인생 두근두근 설레이는 삶을 좋아한다. 살면서 그런 경험을 몇 차례 했던 것 같은데, 언젠가부터 그 설레임이 사라진 것 같다. 어쩌면 나는 세상에 적응을 다 해버려서 두근두근 설레임이 더 없다 느껴지는지도 모르겠다. 새로운 도전들을 하면서 상상하지도 못했던 의외의 포인트에서 나는 좌절과 쓰림을 경험했는데, 그 발단은 나 였다. 대상을 향한 나의 믿음과 신뢰가 결국 나에게 좌절과 쓰림을 맛보게 했는데, 이 또한 좋은 경험이 되었던 것 같다. 매일 나는 배우는 것 같다. 이렇게 나이를 먹고 내가 무언가 목도하게 된다는 것, 부족함을 바라보게 된다는 것, 그리고 배워간다는 것이 어쩐지 어색하고 또 뒤늦은 철듦인가 싶어 멋적다. 그럼에도 나는 오늘을 배우며 생각한다. 분명 멋진 내일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 거라는 믿음.. 비즈니스 쪼랩 2012년 7월 2일에 공식 사업자를 내고 올해로 곧 만 10년을 맞게 되는 사운드피플컴퍼니(SPC) 참 성실하게 열심히 달려온 것 같다. 2012년 LSS를 시작으로 브랜딩을 하고 제품을 공급하고 케어하는 에이전시의 역할을 하며 지금까지 열심히 왔다. 그 사이에 Gallo Acoustics, Greenmood라는 브랜드가 늘었다. 브랜드를 선정할 때에는 몇가지 포인트가 있는데 그 중에서 절대로 간과하지 못하는 것이 느낌이라는 것 이었다. 첫눈에 반한다는 것이 브랜드 선택에 있어 늘 중요 포인트였는데, 그것은 나의 브랜드를 대하는 태도와 결에 입각한다. 제품을 선택하고 나면 늘 가격의 허들이 발목을 잡았는데 나는 나의 진정성과 브랜드에 대한 확신, 그리고 나의 확고한 신념과 시간+돈, 그리고 + 절대지존.. 프레임 -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최인철 참 좋아하는 심리학 교수님의 책 너무 재미있었고, 또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 이었다. 세상에는 건강한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나에게는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것 같다. 책을 덮으며 그것에 감사하는 주말을 마주한다. 비관주의자는 어떤 기회 속에서도 어려움을 보고, 낙관주의자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기회를 본다. - 윈스턴 처칠 Prologue - 초판 지은이의 말 l 심리학에서 배운 인생의 지혜 우리는 자신의 행동에 영향을 주는 타인의 힘에 대해서는 민감하지만, 타인의 행동에 영향을 주는 나의 힘에 대해서는 놀라울 정도로 둔감하다. 타인의 행동을 유발하는 원인이 정작 나 자신임에도 불구하고, '원래 저 사람은 저래'라는 생각의 함정에 빠지곤 한다. 지혜와 자기 성찰의 완성은 타인에게 미치는 .. 비즈니스를 좌우하는 진심의 기술 이 책을 읽으며 과거의 여러 상황들이 떠올랐다. 그리고 그때 나의 선택이 잘못된 선택은 아니었구나.. 잘 했구나.. 위로를 받는 기분이었다. 여전히 나는 더러는 호구를 자처하기도 하고 더러는 궂이 더이상은 만나지 말아야 할 사람에게 진심을 다하고 칼 자루를 쥐어주기도 했다. 지난 나의 진심이 기술이 되어 돌아와 주기를 바라며.. 작가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책을 읽고 저자에게 메일을 처음으로 보내본 것 같다. 진심을 담아.. 프롤로그 나는 왜 진심의 힘을 믿는가? 우리가 우선순위를 두거나 우위에 두었던 삶의 방향성과 가치들이 빠르게 재편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에 따라 제품을 소비하는 방식도 변화하면서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모든 방식이 대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그럴수록 우리 안에 내재된 진정성을 포기해.. 일상에 감사 커다란 변화를 지나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분주함을 겸허하게 받아드리며 다시금 조금 더 분주함에 익숙해 지기로 한다. 이른 새벽 오랜만에 현장에 나와 현장에서 진행 되는 일들을 체크하고 컴퓨터를 켜 다음주에 있을 중요 행사 스케줄과 체크 리스트를 작성한다. 체제의 변화라고 해 봐야, 이전에도 이와 별 다를 바 없는 일상이었으나 괜히 더 분주하게 느껴지는 것은 아마도 심리적인 문제일 것이다. 회사의 성격상 오늘 벌어야 내일을 먹고 사는, 만나와 메추라기의 인생임에도 10년간 걸어온 것을 보면 나는 일상이 은혜의 삶인 것을 부인할 수 없다. 다음주까지 일정이 꽉 차 있고 이후로 일정이 없다고 걱정했는데, 이래 저래 연락들이 이어지고, 무언가 어디선가 나는 알지 못하지만 누군가가 말 없이 우리와 함께하고 있다는.. 10년을 돌아보고, 10년을 내다보기 2012년 7월 2일을 시점으로 머지않아 SPC는 딱 10년을 마주하게 된다. 길기도 하고 짧기도 한 그런 시간 동안 많은 것들을 도전했고, 이루었으며, 또 실패도 경험했다. 그리고 10년을 앞두고 모든 것을 리셋하는 기분이다. 덕분에 나는 엄청난 갈등과 고통의 순간들을 통과해야만 했고, 여전히 나는 그 터널을 통과하는 중이다. 10년을 돌아보고 10년을 내다보기 시간을 복기하나는 것을 많은 의미를 내포한다. 2012년 자. 타의적 백수가 되고 LSS의 제안과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그 과정안에서 많은 꿈을 꾸고 많은 꿈을 현실화 시켰다. 무엇보다 늘 꿈꿔왔던 음향인들의 마음을 모으는 것, 앞선 경쟁이 아니라 함께 웃고 떠들 수 있는 것, 그리고 오롯이 즐길 수 있는 것, 그것을.. 상상하지말라 - 송길영 송길영 이라는 사람은 묶은 꽁지머리에 블랙 드레스코드였다. 나름의 다 계획이 있었던 그의 차림새이다. 신간 를 읽고 그 이전 책 를 집어들었다. 그리고 그의 유료 강의를 찾아 들으면서 나름 나의 사고의 틀을 깨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프롤로그 : 제대로 관찰하기란 얼마나 어려운가 데이터에서 건져야 할 것은 인과관계입니다. 현 인류는 기록하는 존재 homo scriptus 비즈니스의 측면에서 본다면 사람들의 행동과 그에 앞선 욕망의 변화는 새로운 기회가 됩니다. 중요한 것은 데이터를 어떤 눈으로 바라볼 것인가입니다. '평소에 우리는 잘 관찰하고 있는가?' '우리가 관찰했던 것은 과연 유효한가?' 1장 허상 : 당신의 상식은 상식이 아니다 스마트의 역습 옴니채널Omni Channel 이라는 방법을 고안해 ..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4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