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315)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냥 하지 말라 Don't Just Do It! - 송길영 대한민국에 뇌섹남을 뽑으라고 한다면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만한 사람이 바로 송길영 부사장이 아닐까 생각한다. 냉철하고 감정을 배제하고 메세지를 전달하는게 나에게는 가장 배울만한 부분이 아닐까 싶다. 이번 책에서 이야기 하는 많은 부분이 인사이트가 강력하고 무엇보다 세상이 바뀌고 있는데 옛날 구태의연한 방식으로 대응했다가는 인상 끝나겠구나... 생각이 많이 든다. 그냥 하지 말라. 그냥 좋다! 프롤로그 ㅣ 우리는 미래를 보았었다 디자인과 라이프 스타일 삶의 질에 대한 욕구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우리가 그것을 선호하고, 그것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 사이 변화는 더욱 빨라졌고 미래는 한층 당겨졌습니다. 당연함은 전혀 당연하지 않게 되어버려 이제는 선배들이 하던 대로, 예전에 하던 대로 그냥 하면 안 됩니다.. 근성, 지속한다는 것 근성 1태어날 때부터 지니고 있는 근본적인 성질. 2뿌리가 깊게 박힌 성질. 사전적 용어를 보면 조금 다른 결로 보일 수 있겠으나, 나에게 있어 지속한다는 것은 근성을 표현하는 어떤 것으로 느껴진다. 일을 하면서도 무언가를 배우면서도 하다못해 관계를 지속해 감에 있어서도 지속한다는 것은 근성없이 할 수 없는 것 같다.지속한다는 것은 지루함 일 수도 있고 고루함 일 수도 있다. 그것이 비슷할 수 있겠으나 그 미묘한 어감의 차이는 생각보다 큰 이격을 만들기도 한다.오래전에 배울게 많고 결이 비슷한 누군가와 함께 글쓰기 클래스를 들었던 적이 있다. 그때는 글쓰는게 참 매력적 이었고 내 안에 쏟아낼 것들이 참 많게 느껴졌던 것 같다. 늘 빼곡한 짜임새 있는 일상이었으나 마음에 여유가 있던 그때로 기억한다. 지금.. 아비투스HABITUS _인간의 품격을 결정하는 7가지 자본 효원이다운 책 이었고, 이 책을 건네며 나에게 해 주었던 말들이 다시 떠 올랐다. 나는 효원이가 말했던 것처럼 그런 아비투스를 지닌 사람일까.. 다시 생각해 본다. 매일의 분주함과 분투속에서 나는 어디에 속한 사람인지, 어디를 향해 매일을 수고하고 애쓰며 열정하는 사람인지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좋은 책.. 고마워! 무엇보다 이 책을 읽으며 챕터마나 떠오르는 사람들이 있어 놀랐다. 추천도서!!! 서문 . 아비투스는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폭로한다 1장. 아비투스가 삶, 기회, 지위를 결정한다. 세계정신은 우리를 붙잡거나 옥죄려 하지 않고, 우리를 한 단계 높이고 한 단계 넓혀준다 - 헤르만 헤세 아비투스는 아우라처럼 인간을 감싸고 있다. 아비투스란 세상을 사는 방식과 태도를 말한다. 높은 신분으로 태어난.. 원더우먼과 롯데백화점 야간작업 이러저러한 이유로 롯데백화점 구리점에 배치를 다시 진행하기로 되어 있었던 어제. 종일 너무 바쁜 일과를 보냈고, 회사 식구들도 제주와 춘천에서 각자의 역할을 다 하고 있었다. 나는 사무실에서 해외 업무와 국내 업무, 마케팅 관련된 일들과 서울 근교에서 진행되는 업무들로 정신없이 불금을 보내고 저녁 8시가 되어서야 롯데백화점 구리점으로 향했다. 1층 토우드 매장에 있는 카페 연무장. 성수 매장에서도 즐겨 마시는 룽고피치를 어제도 주문! 예전에 카페를 운영해 봐서 그런지 그런 것 같다. 오픈을 해도 화분을 보내고 선물을 보내고 이런 것 보다는 포스기에 매출 찍어주는게 최고인 것 같다. 그래서 오픈 날에도 직원 바지 사주고 다른 사무실 필요한 것도 사고.. 그게 더 좋더라! 어제도 저녁을 먹고 막 도착해서 배.. SBS 드라마 원더우먼 입성한 그린무드 SBS 금토(10PM) 드라마 원더우먼 펜트하우스 끝나고 한다고 해서 서운하기도 했고, 또 기다려지기도 했던... 펜하는 막장인데 마약 중독되면 이런 느낌이려나? 정서에 절대 좋을리 없는 스토리 전개임에도 보게 되는 마성이 있었던 드라마. 펜하를 이어갈 드라마는 얼마나 재미져야 그 뒤를 이어갈 수 있지...? 싶었는데! 어마맛!!!!!! ㅋㅋㅋㅋ 원더우먼 너무 재밌다! 이하늬 특유의 재미진 캐릭터가 그대로 녹아져 있고 이상윤 특유의 잔잔하고 단단한 느낌이 그대로 캐릭터에 녹아져 있는 그런 드라마! 겨우 2회차를 보고... 다음 회차가 몹시 기다렸다는!!!!! 내 새끼들 SBS에 보낸게 벌써 몇 달 전인데, 한마디 밖으로 말도 못하고 참느라... ㅋㅋㅋ 그냥 눈빛과 허우대로 화면 찢어먹는 이상윤(한승욱 역.. 바쁨중독_셀레스트 헤들리 매 순간 바쁘게 살아야 한다는 착각 개인적으로 참 많은 생각을 하며 읽어낸 책. 저자가 작정하게 나에게 하는 말 같아서 꼭꼭씹으며 읽어낸 책 우리는 왜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가? 마음 편히 노는 능력 어느 순간, 그 투지는 두려움을 몰고 왔다. 내가 아무리 열심히 일하고 노력해도 못미치는 부분이 있었다. 스트레스의 원인이, 상황이 아니라 습관임을 깨달았다. 기본적으로 우리는 행복에서 멀어지려 애쓰고 있다. 더 나아지려고 노력하는 마음과 현재 가진 것에 감사하는 마음 사이에서 균형을 잃었다. 인간성 상실 1부_ 바쁨 중독에 빠지다 1장. 삶의 속도는 왜 이렇게 빨라졌을까? 리듬은 우리를 자기 자신 속으로 데려가기도 하고 자신을 벗어나게도 한다. 삶의 속도 조절 장시간 일한 뒤에는 그만큼의 여가와 친목 모임으.. 렌과 똑 닮은 Gallo 스피커가 만난 촬영 현장 스케치 2, 운이 좋은 날_ 참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한참 시간이 지났는데도, 나는 왜 아직 현장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거지...? 흠흠흠 동글동글, 귀염뽀작, 너무 예뻐 밍기밍기~ 촬영요청이 들어왔을 때 사실 나는 잘 몰랐다. 한 때는 콘서트 여기 저기 따라다니며 방방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먹고살기 바쁘다고 무엇보다 세월이 흘러가며 나는 참 세상 좋은 것들을 참아가며 살아온건 아닌가... 세상 후회 되던 날!!! 뉴이스트 렌, 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나는 첨엔 몰랐으니까... ㅠ.ㅠ 근데 띠로링~~~~~~ 현장에서 완전 맛가버림!!!! 촬영 요청이 들어왔을 때 정확하게 느낌을 몰랐기에 우리 갈로 스피커와 렌님의 어떤 조화가 펼쳐질까 고민스러웠다. 혼자 이래저래 상상도 해 봤는데... 스피커들을 깔아놓고 보다가 사진작가 Robin.. 렌과 함께한, 행운이야! 지난달 뮤지컬 전문지 씨어터플러스 촬영 현장에서 사진작가님이 사진 한장 뽑아주셔서 친히 싸인 받아온 보물같은 사진이다. 오랜만이야!!!!!! 이런 현장 ^_^ 꽤나 오래전 인것 같은데 김창환 아저씨랑 배우 차태현님이 함께 촬영했던 삼성화재 CF 현장에 LSS 가 데뷔한 적이 있었다. 사업 초창기 였는데 운이 좋아 지금은 해체된(슬프다...) 팀과 함께 현장 음향을 준비하면서 화면에 잡혔던 LSS LT60. 그때는 너무너무 신기하기도 했고 재미도 있었고, 또 어렵기도 했었다. 이제 사업 9년차에 접어들어 이런 현장이 생기면 긴장을 겸비한 설렘도 생기는 것 같다. 세월이 한참이나 지나고 이런 현장에 지원이 여러 복잡한 절차들이 동반함을 보게 된다. 투박한 프로오디오 시장의 스피커가 이런 잡지컷 작업에 수반된..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4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