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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최인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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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최인철

sori4rang_ 2022. 3. 19. 17:52

참 좋아하는 심리학 교수님의 책
너무 재미있었고, 또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 이었다.
세상에는 건강한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나에게는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것 같다. 
책을 덮으며 그것에 감사하는 주말을 마주한다.

비관주의자는 어떤 기회 속에서도 어려움을 보고,
낙관주의자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기회를 본다. - 윈스턴 처칠

 Prologue
- 초판 지은이의 말 l 심리학에서 배운 인생의 지혜
우리는 자신의 행동에 영향을 주는 타인의 힘에 대해서는 민감하지만, 타인의 행동에 영향을 주는 나의 힘에 대해서는 놀라울 정도로 둔감하다. 타인의 행동을 유발하는 원인이 정작 나 자신임에도 불구하고, '원래 저 사람은 저래'라는 생각의 함정에 빠지곤 한다. 지혜와 자기 성찰의 완성은 타인에게 미치는 나의 영향력을 직시하는 것이다.

"지혜는 한계를 인정하는 것이다"
지혜란 자신이 아는 것과 알지 못하는 것,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사이의 경계를 인식하는 데에서 출발한다고 믿는다.
젊은 날의 나보다는 분명히 더 자신의 한계를 잘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도 프레임이라는 마음의 창을 통해서 보게 되는 세상만을 볼 뿐이다. 우리는 세상을 있는 그대로 객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프레임을 통해서 채색되고 왜곡된 세상을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프레임으로 인한 이러한 마음의 한계에 직면할 때 경험하게 되는 절대 겸손, 나는 이것이 지혜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

최상의 프레임으로 자신의 삶을 재무장하겠다는 용기, 나는 이것이 지혜의 목적이라고 생각한다.
마음의 한계성
배우는 자와 배우지 않는자


Chapter 01. 프레임에 관한 프레임

프레임은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이다.
어떤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세상을 향한 마인드셋, 세상에 대한 은유, 사람들에 대한 고정관념 등이 모든 프레임의 범주에 포함되는 말이다.
마음을 비춰보는 창으로서의 프레임은 특정한 방향으로 세상을 보도록 이끄는 조력자의 역할을 하지만, 동시에 우리가 보는 세상을 제한하는 검열관의 역할도 한다.

세상을 보는 마음의 창, 프레임
모두 '보는'것과 관련이 이싸.
프레임은 한마디로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이다.
프레임은 특정한 방향으로 세상을 보도록 이끄는 조력자의 역할을 하지만, 동시에 우리가 보는 세상을 제한하는 검열관의 역할도 한다.


핑크대왕 퍼시

프레임의 역할
'지각과 생각'은 인간의 모든 정신 활동을 뜻한다.
대상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이미 어떤 관점과 기준 그리고 일련의 가정을 염두에 두고 본다는 것이다.
"프레임은 우리가 지각하고 생각하는 과정을 선택적으로 제약하고, 궁극적으로는 지각과 생각의 결과를 결정한다."

프레임은 맥락이다
프레임의 가장 빈번한 형태는 맥락으로 나타난다.
맥락을 고려하지 않고 어떤 판단을 내리기란 어렵고, 맥락을 공유하지 않은 사람들끼리 의견의 일치를 보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어떤 상황에 처하기 전에는 보지 못하던 것들이 이후의 맥락에서는 보이게 마련이다. 역지사지의 심정이란, 다름 아닌 상대의 맥락을 이해해 주는 것이다.

프레임은 정의이다
"내가 허송세월하고 있는 오늘은 누군가에게는 간절했던 내일이다."
'오늘'이라는 평범한 시간을 '누군가에게는 간절했던 내일'이라고 다시정의 내리는 것.
프레임은 대상에 대한 정의다. 따라서 프레임을 바꾼다는 것은 대상에 대한 정의를 바꾼다는 의미다.

'마지막'에 대한 우리의 기대는 각별하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프레임으로 세상을 살면, 매 순간 순간이 중요해 진다.
자신의 일을 소명이라고 규정하는 사람이 직업이나 커리어라고 규정하는 사람보다 훨씬 성과가 좋을 뿐 아니라 행복감도 강하게 경험한다.
우리에게는 자신만의 새로운 사전이 필요하다. 사물과 상황에 대한 나만의 정의를 다시 내려보는 것, 그것이 프레임을 바꾸는 길이다.

프레임은 단어이다
한 대상을 지칭할 때 어떤 단어를 사용하느냐는 단순한 어휘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그 대상에 대한 프레임을 결정하는 중요한 행위다.
프레임 싸움은 '단어 싸움'이다.

프레임은 질문이다
질문은 내용도 중요하지만, 순서 역시 이에 못지않다.
질문의 순서가 중요한 이유는 앞의 질문이 뒤에 나오는 질문을 해석하는 프레임으로 작동하기 때문이다.
평소에 자신이 자주 던지는 질문을 점검해야 한다. 자기 삶에 대한 평가가 시시하다면 내가 시시한 질문을 던지고 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답이 안나오는 인생을 살고 있다면, 질문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무언가 더 나은 답을 찾고 싶은 사람은 세상을 향해 던지고 있는 질문부터 점검해야 한다.

그가 현재 배우고 있는 사람인지 배우기를 멈춘 사람인지가 궁금하다.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만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던지는 질문도 아름답다.
사소해 보이는 질문의 차이가 프레임을 바꾸고 그 결과가 큰 파장을 가져올 수 있다.

프레임은 은유다
개인이나 조직이 어떤 은유를 사용하는지를 보면 그들의 프레임을 알 수 있다.

프레임은 순서다
프레임은 뜻밖의 형태로 작동한다. 바로 '경험의 순서'다.
앞에서 한 경험이 뒤에서 하게 될 경험을 바라보는 프레임으로 작동하기 때문이다.
경험의 순서를 현명하게 디자인할 필요가 있다. 만일 안 좋은 일과 좋은 일을 하나씩 경험할 수 있다면, 무엇을 먼저 경험하겠는가? 대체로 안좋을 일을 먼저 경험하는 것이 낫다. 안 좋은 일 다음에 경험하는 좋은 일은 더 달콤하게 느껴질 뿐만 아니라, 뒤에 경험한 좋은 일이 앞에서 경험한 안 좋은 일을 긍정적으로 재해석하게 해 주기 때문이다.

TV가 프레임이다
이런 선택의 홍수 속에서 후회 없는 선택을 하기 위한 좋은 방법은 모든 대안을 직접 경험해보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비현실적인 데다 때로는 비윤리적이기도 하다.
효과적인 광고는 '대상에 대한 판단'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판단의 대상' 자체를 바꾼다. 다시 말해 대상을 보는 프레임 자체를 바꾸어버린다.

프레임은 욕망이다
욕망은 프레임의 강력한 원천이다.
사람들은 보고 싶은 것을 본다.

프레임은 고정관념이다
고정관념이라는 폭력적인 프레임을 거부하고, 있는 그대로의 타인과 만나는 일은 일생을 걸고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

-chapter 01을 나가며
프레임은 결심의 대상이라기 보다는 '설계'의 대상이다.

Chapter 02. 나를 바꾸는 프레임

어떤 프레임으로 세상을 접근하느냐에 따라 우리가 삶으로부터 얻어내는 결과물들이 달라진다. 프레임을 알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어떤 기도
우리가 삶에서 얻어내는 결과물이 결정적으로 달라진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 위해서 프레임을 알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행복을 결정하는 것
"행복은 '무엇'이 아니라 '어떻게'의 문제다. 행복은 대상이 아니라 재능이다" 헤르만 헤세
"나는 지금 지구의 한 모퉁이를 청소하고 있다네!"
행복한 사람은 바로 이런 의미 중심의 프레임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상위 프레임에서 why를 묻지만 하위 프레임에서는 how를 묻는다는 점이다.
상위 프레임은 왜 이 일이 필요한지 그 이유와 의미, 목표를 묻는다. 비전을 묻고 이상을 세운다.
상위 수준의 프레임을 갖고 있는 사람은 no보다는 yes라는 대답을 자주 하고, 하위 수준의 프레임을 가진 사람은 yes보다는 no라는 대답을 많이 한다.
어떤 수준의 프레임을 선택하는지는 행복과 의미 추구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다.
상위 수준의 프레임이야말로 우리가 죽는 순간까지 견지해야 할 삶의 태도이며, 자손에게 물려줘야 할 가장 위대한 유산이다.

삶과 죽음을 결정하는 프레임
"지혜의 핵심은 올바른 질문을 할 줄 아는 것이다"존 사이먼

실패를 부르는 회피 프레임
"실수한 적이 없는 사람은 결코 새로운 일을 시도해보지 못한 사람이다" 앨버트 아인슈타인
성취하는 사람과 안주하는 사람의 프레임 차이. 성취하는 사람의 프레임은 '접근' 프레임이다. 반면에 안주하는 사람의 프레임은 '회피' 프레임이다. 접근 프레임은 보상에 주목하기 때문에 어떤 일의 결과로 얻게 될 보상의 크기에 집중하고 그것에 열광한다. 그러나 회피 프레임은 실패 가능성에 주목한다.

틀 속에 갇힌 마음

히스토리와 허스토리
탐구를 통해 배우는 행위

편견의 실수

펩시가 코카콜라를 이긴 힘
어떤 문제에 봉착했을 때 그 해결점을 찾지 못하는 이유는 처음부터 문제의 본질이 무엇인지 제대로 프레임하지 못해서일 가능성이 높다. 프레임은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다.

최후통첩 게임
때로는 정당하게 대우받고 있다는 만족감이 돈보다 중요할 수 있다.
분배자로서는 상대방의 감정을 건드리지 않는 선에서 가능한 한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분배를 제안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참여자들에게 이와 같은 상황을 '윌스트리트 게임'이라고 이름 붙여주면 자기에게 더 유리한 분배를 제안하고, '커뮤니티 게임'이라고 이름 붙여주면 훨씬 더 공평한 분배를 제안한다는 점이다.
프레임은 물건에 의해서도 자동적으로 만들어질 수 있다.

프레임은 주변의 사소한 물건들을 통해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의 행동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 주변의 물건들이 단순한 생활의 도구가 아니라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결정짓는 프레임의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깨닫고 나면 물건 선택에 더욱 신중해질 수밖에 없다. 프레임은 단순히 '마음먹기'에만 달린 문제가 아니다.

소유와 경험의 차이
소유의 삶에서 존재의 삶으로 옮겨갈 것을 강조한다.
경험의 프레임을 갖고 있는 사람은 그 책상과 의자를 통해 경험하게 될 지적인 세계를 기대한다.
어떤 물건의 구매 행위를 통해 새로운 삶을 경험하는 것이 소유 자체를 위해 구매하는 것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더 큰 행복감을 안겨준다.
'경험을 위해 구매한 물건'
이처럼 함께 나눌 수 있는 관계의 경험들이 사람들에게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준다.
경험의 프레임

비만 해결책
그릇의 크기가 프레임으로 작동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제시되는 양이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평균적인 양'이라고 해석하는 경향이 있다.

-chapter 02를 나가며
지혜는 끊임없는 훈련의 대상이기도 하다. 지혜는 오랜 연륜을 필요로 하지만 교육을 통해서도 얻을 수 있다.
지혜가 이처럼 기다림의 대상이 아닌 적극적인 훈련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이유는, 지혜의 본질이 우리 마음의 한계를 지각하는 데 있기 때문이다.

Chapter 03. 세상, 그 참을 수 없는 애매함

애매함은 삶의 법칙이지 예외가 아니다. 우리의 감각적 경험과 개개인의 지극히 사적인 판단들도 프레임의 영향력 아래 놓여 있다.
애매함으로 가득 찬 세상에 질서를 부여하는 것이 프레임이다. 한마디로 프레임은 우리에게 '애매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주는 것이다.

감각의 불확실성
지혜를 필요로 하는 문제는 '잘 구조화되지 않은 문제' 혹은 '잘 정의되지 않은 문제'다.

순서의 힘
시간상으로 앞서 제시된 정보들이 뒤따라오는 정보를 해석하는 데 영향을 주는 프레임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명왕성의 운명

동메달이 은메달보다 행복한 이유질문의 위력
우리의 현실은 본질적 애매성을 가지고 있다.

질문의 위력
'자기 개념'도 단 하나로 고정되어 있는 게 아니라 프레임에 따라서 그때그때 달라진다.



Chapter 04. 자기 프레임, 세상의 중심은 나

자기 자신이 세상을 바라보는 소통의 차이구가 되는 것을 막을 순 없다. 하지만 지혜는 우리에게 이런 자기중심성이 만들어내는 한계 앞에서 철저하게 겸허해질 것을 요구한다.

자기중심성
자기라는 프레임에 갇힌 우리는 우리의 의사 전달이 항상 정확하고 객관적이라고 믿는다.

나의 선택이 보편적이라고 믿는 이유

이미지 투사
타인을 능력 차원으로 평가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평가할 때도 능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반면에 자신을 정의하는 데 있어 '따뜻함'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은 타인을 평가할 때도 동일한 차원에서 본다.
세상은 아직 살 만한 곳이고 자기 주변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다고 말하는 사람은 가까이해도 좋다.

뇌 속의 자기 선택

마음의 CCTV, 조명 효과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나를 주시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우리를 보고 있는 것은 남이 아닌 바로 자기 자신이다. 마음속에 CCTV를 설치해놓고 자신을 감시하고 있으면서도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주목하고 있다고 착각한다.
세상의 중심에서 자신을 조용히 내려놓는다면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거는 어리석은 일은 지금보다 훨씬 줄어들 것이다.

너는 나를 모르지만 나는 너를 알고 있다
'나'의 입장에서 타인은 짧은 시간에도 파악할 수 있는 '단순한 존재'이지만, 나 자신은 그 누구에 의해서도 쉽게 파악할 수 없는, 그래서 오랜 시간을 들여야 제대로 이해될 수 있는 '복잡한 존재'로 보고 있다는 얘기다. 나는 한눈에 척 보면 너를 알지만, 너는 척 봐서는 나를 모른다는 생각이 깊게 깔려 있는 것이다.

'나는 너를 알지만 너는 나를 모른다'는 생각은 자기중심성이 만들어낸 착각이고 미신일 뿐이다. 정답은 '나도 너를 모르고 너도 나를 모른다'거나 '나는 네가 나를 아는 정도만 너를 안다'이다.

내가 사는 이유, 네가 사는 이유
'넌 원래 그런 사람이라서' 그런 실수를 하는 것이고, '난 어쩌다 보니' 그런 실수를 한 것이다. 네 마음속에는 진짜 그런 마음이 있기 때문에 심한 말도 서슴지 않는 것이고, 나는 단지 실수로 말이 잘못나왔을 뿐이라고 합리화시킨다.
타인의 행동에 대한 이런 식의 판단은 인간관계에서 심각한 오해를 불러온다.
진정한 지혜는 내가 나 자신의 행동을 설명하는 것과 동일한 방법으로 다른 사람의 행동을 설명하는 마음의 습관에서 나온다.

-chapter 04를 나가며
몰입 상태가 행복과 성취를 가져온다고 주장한다.
'자기'에 대한 지나친 생각이 남들과 자기 자신을 자주 비교하게 만들고 결국 행복을 저하시킨다는 점을 잘 보여준다.
지혜는 우리에게 이런 자기중심성이 만들어내는 한ㄱ꼐 앞에서 철저하게 겸허해질 것을 요구한다.

Chapter 05. 사람인가 상황인가, 인간 행동을 보는 새로운 프레임

지금보다 더 자주 평균으로 세상을 보는 프레임을 가져야 한다. 그러려면 예외와 우연을 인정해야 한다. 지구가 둥글다고 하지만, 실상 매끈한 형태의 구는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구를 '구'라고 부르는 이유는 평균 때문이다. 여기저기 울퉁불퉁한 부분이 있더라도 평균적으로 보면 지구는 둥글다. 사람을 보는 우리의 눈도 그래야 한다.

행동의 원인, 사람인가 상황인가?
오히려 사람의 행동은 그가 처한 상황에 의해 결정된다는 '상황 프레임'을 지지하는 증거가 많다.
'사람 프레임'에서 '상황 프레임'으로의 변화

평균으로 세상을 보는 프레임
여기저기 울퉁불퉁한 부분이 있더라도 평균적으로 보면 지구는 둥글다. 사람을 보는 우리의 눈도 그래야 한다.

행동의 원인은 밖에 있다

흰 연기의 비극

군중의 힘
행동할 당시의 상황 그 자체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타인, 가장 매력적인 정답
단 한 사람의 동지만 있어도 인간은 강해진다. 우리를 강하게 만드는 힘은 '내편 한 사람'이라는 상황에서 나온다.
집단의 다양성은 개성을 보장하고 소신을 키워준다.
상황의 힘은 개인의 힘보다 클 수 있다

권위에 대한 위험한 복종

-chapter 05를 나가며
상황 프레임을 갖게 되면 결코 이전처럼 사람을 볼 수 없다. "착한 일을 한 사람은 원래 착하기 때문이고, 악한 일을 한 사람은 원래 악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 상황의 힘을 직시하게 되면, 나쁜 행동을 한 사람에게 조금은 더 관대해진다. 착한 일을 한 사람은 조금 덜 영웅시하게 된다. 쉽고 익숙한 '사람 프레임'에서 불편하지만 진실일 가능성이 높은 '상황 프레임'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Chapter 06. ‘내가 상황이다’의 프레임

'타인에게는 나 자신이 상황이다'라는 인식을 갖는 것. 다른 사람의 행동이 그 사람의 내면이 아니라 바로 '나'라는 상황 대문에 기인한다는 깨달음. 그것이 지혜와 인격의 핵심이다.

인간 행동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사람 프레임과 상황 프레임을 균형 있게 사용할 필요가 있다.
상황 프레임으로 세상을 보는 습관을 갖게 되면 우리의 생각과 감정, 행동에 미치는 주변 상황의 힘, 특히 타인의 힘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촉을 갖게 된다. 더 나아가, 타인을 즉각적으로 비난하기보다는 그렇게밖에 행동할 수 없었던 상황을 찾아보려 노력하게 되므로 조금 더 관대해 진다. 한마디로 지혜로워지는 것이다. 그러나 상황 프레임이 인도하는 지혜의 끝은 '나 자신이 타인에게는 상황이다'라는 인식을 갖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행동이 그 사람의 내면이 아니라 바로 '나'라는 상황 때문에 기인한다는 깨달음, 그것이 지혜와 인격의 핵심이다.

수영장이 가르쳐준 교훈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vs. 제 덕분에 즐거우셨죠?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너의 한마디"란 말은 있어도, "너의 인생에 힘이 되어준 나의 한마디"는 없다. 우리가 겸손하기 때문이 아니라, 나의 영향력은 좀처럼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이렇듯 우리는 철저하게 자신의 영향력에는 눈을 감고 있다.

메르스와 마스크

전화 데이트의 비밀: 자기실현적 예언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신념과 기대는 먼저 우리의 행동을 바꾼다. 그리고 우리의 행동은 그에 반응하는 타인의 행동을 바꾼다. 우리는 상대방의 행동이 나 때문이라는 사실을 모른 채 '저 사람은 원래 그렇구나. 내 생각이 맞았어'라고 자신의 신념을 정당화한다.

'자기 현실적 예언'
기대가 그에 부합하는 현실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다른 사람에 대하여 가지고 있는 내 선입견이 먼저 내 행동을 바꾸고, 그 행동이 타인의 행동을 바꾸는 이 위험한 순환을 인식할 수록 우리는 지혜로워질 것이다.

지도교수가 지캬보고 있다
우리의 얼굴은 누군가에게는 탁월함의 기준을 높이는 자극이 되기도 하고, 그 기준을 낮추는 자극이 되기도 한다.
탁월한 사람들 옆에서 시간을 보내다 보면 탁월해질 가능성 높다. 안주하는 사람들 옆에서 시간을 보내면 안주하는 삶을 살게 될 가능성이 높다. 우리 중 누군가는 탁월함 유발자이고, 누군가는 안주함 유발자인 셈이다.

내가 친구의 행복을 결정한다
고통을 경험하지 안히도록 평소 건강을 유지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은 더 중요하다. 행복은 사람 프레임과 상황 프레임이 적절히 균현을 이룬 길의 끝자락에 있다.
내가 행복하면 내 친구가 행복해질 확률은 약 15% 증가한다.
우선 웃는 사람에게는 웃는 친구들이 많았다.
당신이 웃으면 세상이 당신을 향해 웃을 것이다.

나는 하품한다, 고로 인산이다
'내가 상황이다'의 프레임으로 세상을 보면, 내가 세상에 많은 것을 유발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나는 어떤 프레임이 될 것인가?
누군가에게는 내가 바로 프레임이 된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
사람들의 상상을 뛰어넘는 노력을 하는 사람은 노력을 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프레임을 바꾸어놓는다.
좋은 프레임은 나를 바꾸는 역할을 하지만, 그렇게 바귄 나는 빛나는 c가 되어 사람들에게 새로운 프레임이 될 수 있다.

- Chapter 06을 나가며
"인생은 자신을 발견하는 작업이 아니라, 자신을 창조하는 작업이다."
나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내가 상황이다'라는 프레임을 장착해야 한다. 타인의 행동과 행복에 영향을 주는 자기의 힘을 제대로 인식하게 되면, 더 나은 나를 창조하려는 투지가 생길 수밖에 없다.

Chapter07- 현재 프레임, 과거와 미래가 왜곡되는 이유

과거는 현재의 관점에서만 질서 정연하게 보인다는 점을 기억한다면 '내 그럴 줄 알았지'라고 외치며 자신의 똑똑함을 자랑하거나 합이화하는 어리석음은 범하지 않을 것이다. 현재가 만들어내는 미래의 장밋빛 착각을 제대로 직시하는 것 또한 반드시 갖춰야 할 지혜로운 습관이다.

후견지명 효과
과거에는 없고 현재에만 존재하는 가장 중요한 것이 '결과'다.
현재에만 존재하는 결과론적인 지식이 과거에도 존재했던 것처럼 착각하고 '내 그럴 줄 알았지' '난 처음부터 그렇게 될 줄 알았어!'라고 말하는 심리 현상을 '사후 과잉 확신'이라고 하는데, 저자는 이런 현상을 선견지명 효과에 빗대어 '후견지명 효과'라고 부른다.
결과를 알고 난 후에 '뒤에서 보면' 모든 것이 분명하게 보인다는 의미다.
우리는 과거가 아직 과거이기 전에는 일이 어떻게 진행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었음을 인정해야 한다. 과거는 현재의 눈으로 볼 때만 질서 정연하고 예측 가능한 것이다.

그럴 줄 알았지
자기 생활에 대한 '통제력'을 유지하는 데 '설명하는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사후에 내리는 모든 판단에 대한 확신을 지금보다 더욱 줄여야 한다. '내 그럴 줄 알았지'라는 말이 튀어나오려고 할 때 '내가 진짜 알았을까?'라고 솔직하게 자문해봐야 한다.
'정말 나는 그 결과를 예측할 수 있었을까?'

과거 죽이기

자서전의 비밀

서태지의 멜빵바지
과거에 대한 평가에서 가장 놀라운 점은 10년 전 자신의 지적 수준을 회상하면서는 부끄러워하거나 민망해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그 시대에 맞는 지성을 가지추려는 노력에는 인색하다. 진정으로 지혜로운 사람이 되길 원한다면 10년 전의 촌스러운 외모를 보며 부끄러워하기보다는, 10년 전의 지적 수준을 떠올리며 그때보다 성장했다는 뿌듯함을 경험하는 데 주력해야 할 것이다.

계획표의 함정
미래를 예측할 때 현재 존재하는 자기 내면의 의만 보는 우를 범하지 않으려면, 현재에는 존재하지 않지만 미래에는 존재하게 될 여러 상황 요인들을 고려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서도 지나치게 낙관적인 계획을 세우는 사람의 마리은 한 번 정도 걸러내고 듣는 마음의 여유를 가질 필요가 있다.

예측하기 힘든 내일의 감정
미래에 무엇을 할지 선택해야 할 때는 가장 좋아하는 것을 반복적으로 선택하는 편이 좋다.

선물세트가 잘 팔리는 이유

마음의 면역 체계
마음에도 심리적 면역체계가 존재한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웬만한 것들은 다 사소해 보이는 법이다.

Chapter08-이름 프레임, 지혜로운 소비의 훼방꾼

프레임을 좌우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이름'이다.
여러 영역 중에서 이름의 영향을 가장 심각하게 받는 영역은 바로 돈이다. 돈에 붙여지는 이름엘 따라 돈을 다르게 쓰게 된다는 이 단순한 원리 하나만 잊지 안히고 산다면 큰 부자는 못 되더라도 지혜로운 부자는 되고도 남을 것이다.

프레임을 좌우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이름'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붙인 이름대로 세상을 판단한다.

공돈
사람들은 돈의 출처에 따라 돈에다 갖가지 이름을 붙이고는 마치 서로 다른 돈인 양 차별해서 쓰는 습관이 있다. 특히 공돈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면 그 돈은 어차피 없엌ㅅ던 돈이라는 프레임이 작용해서 결국 돈을 쉽게 써버리고 만다.
지혜로운 경제생활의 출발은 돈에다 이름을 붙이지 않는 데서 시작된다. 특히 공돈이라는 이름은 피하는 것이 좋다.
"공돈을 은행에다 2주간만 저축해놓아라"

푼돈
액수가 적은 돈에는 습관적으로 푼돈이라는 이름이 붙는다, 그 이름이 붙는 순간 그 돈은 쉽게 소비될 운명에 처하게 된다.
푼돈 프레임의 위력
지혜로운 소비자가 되기 위해서는 판매자의 푼돈 프레임을 총액 프레임으로 리프레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원래 가격
어리석은 소비자는 늘 원래 가격표를 찾아서 헤맨다. 그래서 지혜로운 상인은 세일 품목에다 원래 가격표를 늘 붙여놓는다.
진정으로 지혜로운 부자들은 돈의 절대 액수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상대적 비교에 따른 푼돈이란 이름을 거부한다. 그래서 그들은 수백억을 가지고도 100원짜리 하나도 소중히 여기지만, 상대적 가치 프레임에 빠져 있는 사람들은 콩나물 값을 깎을 때는 100원을 귀하게 여기다가도 10만원짜리 물건을 살 때는 100원을 하찮게 여겨 깎으려고도 하지 않고, 혹시나 100원을 깎아준다고 하면 오히려 기분 나빠 한다.

문화비

일일 이용권과 시즌 이용권

원화와 달러화
기본 단위가 다르기 때문에 같은 돈에 대해서도 심리적으로 차이를 경험하게 된다.
돈의 단위가 돈을 바라보는 프레임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신용카드와 포인트

Chapter08을 나가며
그에 앞서 우리의 돈 씀씀이를 결정하는 마음의 습관에 대한 공부가 더 절실하다. 재테크는 부를 가져다주지만 마음의 습관에 대한 공부는 지혜를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이름 프레임'
돈에 붙여지는 이름에 따라 돈을 다르게 쓰게 된다는 이 단순한 원리 하나만 잊지 않고 살아도 큰 부자는 못 되더라도 지혜로운 부자는 되고도 남을 것이다.

Chapter09- 변화 프레임, 경제적 선택을 좌우하는 힘

어떤 프레임으로 제시되더라도 똑같은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 바로 그 능력이 경제적 지혜의 핵심이다.
자신의 선택이 잘못된 것 같을 때 자신의 성격을 탓하기 보다는 그 선택이 어떻게 프레임되어 있는지부터 살펴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사람들은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어떤 '상태'에 신속하게 적응한다.

선택의 갈림길

손실 프레임과 이득 프레임

현상 유지에 대한 집착
우리가 무언가를 계속 유지하려 할 때 그 결정은 객관적으로 최선의 것이어서가 아니라 단순히 '현재 상태'였기 때문일 수 있음을 의미한다.

소유 효과
손실의 고통은 이득의 기쁨보다 강하기 때문에 컵을 쇼유하고 잇던 사람들은 그 상실감을 보상받기 위해 구매자보다 높은 가격을 요구했던 것이다. 판매하려는 가격과 구매하려는 가격의 차이를 '소유 효과'라고 한다.
일단 무엇이든 내 소유가 되고 나면 그것의 심리적 가치는 상승하게 된다.

후불제의 위력

chapter09를 나가며
어떤 프레임으로 제시되더라도 똑같은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이 경제적 지혜의 핵심이다.

Chapter10 - 지혜로운 사람의 11가지 프레임

삶의 상황들은 일방적으로 주어지지만, 그 상황에 대한 프레임은 철저하게 우리 자신이 선택해야 할 몫이다. 더 나아가 최선의 프레임을 선택하고 결정하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인격성의 최후 보루이자 도덕적 의무다.

어떤 상황에 놓이더라도 삶에 대한 태도만큼은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자유다.

1. 의미 중심의 프레임을 가져라
정말로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가까운 미래나 현재의 일도 늘 상위 기준으로 프레임해야 한다. 일상적인 행위 하나하나를 마치 그것을 먼 미래에 하게 될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의미 중심으로 프레임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당장 내일 어떻게 살 것인가?"를 물어야 한다. 막연한 먼 미래가 아닌 내일 당장의 삶을 의미 중심으로 바라보고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바로 부모가 원하는 자녀의 배우자감이고, 회사의 인재인 것이다.

2. 접근 프레임을 견지하라
행복과 성공은 '접근 프레임'을 가진 사람의 몫이다.
"해보기나 했어?"라는 말은 접근 프레임의 정신을 잘 보여준다.
하고 싶었지만 주저했던 일이 있다면 이제라도 과감하게 실행해야 한다.
자기 방어에 집착하지 말고 자기 밖의 세상을 향해 접근하라.
접근함으로 인한 후회는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지만 안주함으로 인한 후회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커진다는 것을!

3. '지금 여기' 프레임을 가져라
행복으롷 가는 길은 지금 순간을 충분히 즐기고 감사하는 것으로부터 비롯된다. 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행복한 사람들은 자신의 생일이나 가족, 친구들의 생일을 챙기고, 적극적으로 축하하고 누리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savoring, 현재 순간을 포착해서 마음껏 즐기는 행위
축하할 일이나 축하해줄 일이 있으면,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서 마음껏 축하받고 축하를 해줘라. '지금 여기'의 프레임으로 현재의 순간을 충분히 즐겨라.

4. 비교 프레임을 버려라
진정한 마음의 자유는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는데 있다.
사람들이 만족을 느끼는 최상의 상태는 비교 프레임이 적용되지 않을 때다.
비교의 프레임이 침투하기 시작하면 진정한 만족이 사라진다.
비교 프레임은 배움의 기쁨과 도전정신도 앗아간다.

남들과의 횡적인 비교보다는 과거 자신과의 비교 혹은 미래의 자신과의 종적인 비교가 하나의 대안이 된다.
과거의 자신보다 현재의 자신이 얼마나 나아지고 있는지, 자신이 꿈꾸고 있는 미래의 모습에 얼마나 근접해 있는지를 확인하는 시간상의 비교가, 남드리과 비교하는 것보다 훨씬 더 생산적이라는 결론이다.
'최선의 나'를 추구하는 것이 진정한 행복의 길임을 기억해야 한다.

5. 긍정의 언어로 말하라
한 사람의 언어는 그 사람의 프레임을 결정한다.
특히 긍정적인 언어로 말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감사, 감동, 기쁨, 설렘, 만족... 이런 단어들이 우리 삶 속에, 나아가 우리 아이들의 말 속에서 넘쳐나도록 만들 필요가 있다. 반대로 "다 먹고살자고 하는 거 아니겠어?" 또는 "좋은 게 좋은 거 아니겠어?"라는 표현이나 '대충, 아무거나' 등의 단어들은 하루라도 빨리 사전에서 지워버려야 한다. 이런 말들은 우리의 마음가짐을 '최고'의 프레임에서 순식간에 '충분한'의 프레임으로 바꿔버린다.
항상 긍정의 프레임을 만드는 긍정적인 언어로 말하는 습관을 들여라.

6. 닮고 싶은 사람을 찾아라
내가 좋아하는 이야기가 존재하는가?
전설적인 CEO 이야기는 그 조직의 정체성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
우리 스스로에게도 어떤 이야기들을 들려줘야 한다. 내 가슴을 벅차게 만들고 두 주먹을 불끈 쥐게 만들었던 감동적인 이야기가 있다면 하나쯤 기억해두는 것이 좋다.

누군가 본받고 싶은 대상이 있다면 그 사람의 전기나 자서전을 읽고 그 사람처럼 되기 위해 의도적으로 노력하고 반복적으로 행동하고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 만일 그런 대상이 없다면 뮐러처럼 자신이 가장 되고 싶은 이상적인 자기를 만들어보고 그 사람의 이야기를 계속해서 자신에게 들려줘라. 반복적으로 들려주는 상상속의 이야기가 현실을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7. 주변의 물건들을 바꿔라
만일 양심적인 행동을 유발하고 싶다면 집안에 거울을 적절히 배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주변 물건들을 적절히 선택하고 배치하는 것은 단순한 인테리어 디자인을 넘어서는 지혜로운 마인드 디자인이다.

8. 소유보다는 경험의 프레임을 가져라
우리는 소비를 '경험'을 위한 행위로 의도적으로 프레임할 수 있다.
행복은 소유 자체를 위한 소비보다는 경험을 위한 소비를 했을 때 더 크게 다가온다.
특히 나를 위한 것보다는 다른 사람을 위해 소비하는 것이 행복을 배가시킨다는 점을 기억하라.
정녕 한차원 높은 행복을 경험하고 싶다면 다른 사람들을 위해 소비하도록 하라.
자기 자신을 위한 행복 비타민이라고 프레임하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9. '누구와'의 프레임을 가져라
'관계'
최고로 행복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혼자 있는 시간이 적었고, 사람들을 만나고 관계를 유지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었다.
행복은 '어디서'의 문제가 아니라 '누구와'의 문제임을 분명하게 밝혀주고 있다. 탁월한 성취를 이룬 사람들, 커다란 역경을 이겨낸 사람들, 자기 삶에 만족을 누리는 사람들, 이들에게는 거의 예외 없이 '누군가'가 있었다.
우리 삶에서 정말 중요한 건 '어디서'의 문제가 아니라 '누구와'의 문제다.
내게 위안과 용기, 힘을 주는 존재, 내가 전적으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들과의 좋은 관계가 행복한 인생의 지표이자 목적일 수 있다.

10. 위대한 반복 프레임을 연마하라

"습관은 그 어떤 일도 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도스토옙스키
성인기의 성취라는 것은 그것이 어떤 영역이든 '중단 없는 노력'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복의 위력은 결코 과소평가될 수 없다.
우리가 천재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 중 상당수는 타고난 천재서어이 아니라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집중과 반복의 산물임을 기억하라.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마음으로 간절히 원하고 노력하면 비록 적중하지 못해도 크게 벗어나지는 않기 때문이다.
한 번의 결심으로 프레임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그것이 습관으로 자리 잡을 때까지 리프레임과정을 끊임없이 반복해야 한다.

11. 인생의 부사를 최소화 하라
부사나 형용사를 남발하게 되면 문장이 생명력을 잃는다.
부사를 남발하는 심리적 이유에 대하여 작가들은 한결같이 자신감의 부족을 지적한다. 불안하면 사람들은 수식어를 많이 쓴다.
생명력이 넘치는 삶을 위해서도 마찬가지다. 인생의 부사를 줄여야 한다.
행복에 관한 연구들이 지적하는 대표적인 인생의 부사를 꼽아본다면, '소유물'과 '타인의 시선'이다.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오늘 하려고 하는 그 일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인가?"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아는 것, 그것이 우리의 영혼을 살아 있게 한다. 부사를 줄이는 작업이란 바로 그런 일이다.
글과 삶에서 중요한 것은 주어이지, 부사가 아니다.

프레임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프레임을 이해하는 것은 일종의 '마음 설명서'를 이해하는 것과 같다.
우리의 마음은 고작 재테크로 채워져야 할 시시한 대상이 아니다. 그보다는 훨씬 더 소중한 것들 채워져야 한다. 나는 지혜가 그 하나의 대안이라고 믿는다.
자신의 한계를 깨달았을 때 경험하는 절대 겸손, 자기중심적 프레임을 깨고 나오는 용기, 과거에 대한 오해와 미래에 대한 무지를 인정하는 지혜, 그리고 돈에 대한 잘못된 심릴고부터 기본 좋은 해방

모든 출구는 어딘가로 들어가는 입구다.
Every exit is an entry somew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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