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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Factory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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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습관 이기는 습관 1. 총알처럼 움직인다, 동사형 조직 조직을 죽어 있는 ‘명사형’이 아닌 ‘동사형’으로 변신시키지 않으면 생존은 없다. 조직의 지향점을 ‘움직임과 목표의식을 담은 동사형 목적지’로 바꾸고, 조직을 열정과 에너지가 들끓는 특별한 DNA로 탈바꿈시키는 일, 그리고 ‘시간’이라는 무질서한 흐름 속에서 안일함과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는 조직 담금질, 또한 내일의 성장을 위해서 현재의 고통을 감수하고서라도 기꺼이 발을 잘라 신발에 맞추는 창조적 혁신의 비결이 담겨 있다. 이기는 습관 2. 창조적 고통을 즐긴다, 프로 사관학교 일류를 배출하는 프로사관학교로 조직을 탈바꿈하라. 하루하루 시계추처럼 회사생활을 ‘견뎌내는’ 사람들로 조직을 채우지 마라. 내가 하는 일, 내가 만든 보고서 하나도 작품으로 만드는..
냉정과 열정사이 : Blu 冷靜と情熱のあいだ blu 하나의 사랑, 두 가지 느낌! 하나의 사랑을 두명의 남녀작가가 각각 담아낸 독특하고 아름다운 릴레이 러브스토리! 냉정과 열정사이 - Blu 세계의 미술품 중 3분의 1이 있다는일타릴아의 고도 피렌체에서 고미술품 복원사로 일한고 있는 쥰세이. 그의 곁에는, 대낮에 창을 열어둔 채로 나를 원하며 스릴있다고 좋아하는, 새끼고양이 같은 애인 메미가 있다. 몇 년 전 진심으로 사랑했다가 헤어진 연인 아오이와 10년 뒤, 피렌체의 두오모에서 그녀의 서른 번째 생일날 만날 것을 약속했지만, 그녀를 만날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지 않는다. 너무도 오래된, 어쩌면 이미 잊혀진 약속이므로, 메미와 달리 ^겨울날의 외풍 같은 목소리 ^를 지닌 아오이를 만나기 위해서랄까, 그녀와 파국을 맞이하면서 유채화 복원의 길로 점점 기울어..
냉정과 열정사이 - Rosso 하나의 사랑, 두 가지 느낌! 하나의 사랑을 두명의 남녀작가가 각각 담아낸 독특하고 아름다운 릴레이 러브스토리! 냉정과 열정사이 - Rosso 저녁나절이면 기우는 햇살을 받으며 습관적으로 욕조에 목욕물을 받는 여자가 있다. 한적한 시간이면 엷은 칵테일을 마시며 책을 읽는 여자. 아침, 앙티크 보석가게에서 첫 소님을 기다리며 창밖으로 오가는 낯익은 사람들을 무심히 바라보는 여자. 그 이름은 아오이. 모락모락 김이 피어오르는 목욕물은 따스하고, 어깨를 주물러 주는 애인 '마빈'의 손길은 듬직하고 푸근한데, 그녀의 목덜미로 서늘한 고독과 악몽의 그림자가 어린다. 온 젊은과 존재를 바쳐 사랑했던, 아니 지금도 사랑하고 있는 사람과의 봉인된 옛추억은 그녀를 어떤 가슴에서도 안식할 수 없는 어둠에 가두고 있다. 그..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2007) 감독 : 정윤수 출연 : 엄정화(서유나), 박용우(정민재), 이동건(박영준), 한채영(한소여) 국내 등급 : 18세 관람가 강변 CGV 9관 H열 5번 적절한 캐스팅, 어울리지 않는 엄정화의 캐릭터.. 유독 아름다운 영상으로 담겨진 한채영.. 스토리는 정말 있을법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었다. 보면서.. 웃기도 했고.. 씁쓸함에 가슴이 털썩 주저 앉기도 했다. 뭐라 딱히 한마디로 단정지을 수 없는.. 보고나서 더 생각이 멤도는 영화
D-WAR_ CGV 10관 L열 3번 하도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영화_ 너무나 씹어대길래.. 정말정말.. 단 1%의 기대도 없이 이 영화를 보러 갔다. 많은 사람들의 썹어주심 덕분에.. 나는 그닥 실망없이 보고 왔다. 사실 아쉬움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한국에서의 씬을 찍을때는 용가리가 생각이 났고, 스토리 전개가.. 슬쩍 어설프게 느껴진건 사실이다. 그렇지만.. 모든 영화들이 그렇듯이 닥 하나의 뼈대이다.. 여의주를 둘러싼 주변 이야기.. 참 단순한 전개로 이어지지만, 괜찮다.. 오히려 나는 모두가 극찬하던 CG에 실망.. ㅠ.ㅠ 트랜스포머가 100점이라면.. 디워는 몇점 정도 줄 수 있을까?.. 어쨌든.. 영화.. 관객들의 비판과는 상관없이 대박이다.. 심형래감독을 씹는 많은 사람들 덕분에! 이 영화는 성공한 것..
[반영사진전] 정승훈작가 마음; 일렁이다 “ 반영, 그 첫 번째 무게 없이 마음을 직접적으로 말하거나 드러내지 않아도 반영을 통해, 그 사진을 통해 고스란히 내비칠 수 있다면 어찌 아름답다고 하지 않을 수 있으랴.. ” ................................................ 작가 정승훈 벌써 해를 넘기고 이어온 정승훈작가와의 인연은 나에게 반영사진을 만날 수 있는 행운까지 안겨다 주었다. 어디 반영사진 뿐이던가.. 너무나도 소중한 사람들과의 인연을 맺을 수 있도록.. 아주 소중한 연결고리가 되어주기도 했다. 살아가면서 사람과 사람의 살아가는 모습과, 사람냄새라는 것의 의미를.. 아주 쉽게.. 그렇게 삶을 통해 보여준 작가 정승훈.. 그의 전시회에가면 특별한 것들을 만날 수 있다. 어디서도 쉽게 만..
기억_ 사흘이고... 두달이고는 전혀 상관없다. 그보다 두배이상의 시간이 지나면, 기억은... 어차피... 결론만 남으니까...
가장 큰 병_ [담양연못 / 사진은 클릭해서보세요] 모리 선생님은 미소지었다. "미치, 내가 이 병을 앓으며 배운 가장 큰 것을 말해줄까?" "뭐죠?" "사랑을 나눠주는 법과 사랑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거야." - 미치 앨봄의《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중에서 - 아무리 말을 해도 듣지를 않아요.. 건강검진 한번 받으면 그만인데.. 그것조차도 망설이게 됩니다. 4년전 건강검진을 받았을 때_ 암세포가 내 몸에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그리고.. 암세포가 모두 암으로 전이되지 않는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내 몸에 있던 그 세포는 암으로 자라지 않는 녀석이었습니다. 요즘.. 주변에서 여러 무거운 병을 얻어 고생하시는 분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간암.. 환자가.. 생각보다 많은 듯 합니다. 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