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사랑, 두 가지 느낌!
하나의 사랑을 두명의 남녀작가가 각각 담아낸 독특하고 아름다운 릴레이 러브스토리!
냉정과 열정사이 - Blu
세계의 미술품 중 3분의 1이 있다는일타릴아의 고도 피렌체에서 고미술품 복원사로 일한고 있는 쥰세이. 그의 곁에는, 대낮에 창을 열어둔 채로 나를 원하며 스릴있다고 좋아하는, 새끼고양이 같은 애인 메미가 있다. 몇 년 전 진심으로 사랑했다가 헤어진 연인 아오이와 10년 뒤, 피렌체의 두오모에서 그녀의 서른 번째 생일날 만날 것을 약속했지만, 그녀를 만날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지 않는다. 너무도 오래된, 어쩌면 이미 잊혀진 약속이므로, 메미와 달리 ^겨울날의 외풍 같은 목소리 ^를 지닌 아오이를 만나기 위해서랄까, 그녀와 파국을 맞이하면서 유채화 복원의 길로 점점 기울어져간 쥰세이. 잃어버린 시간을 돌이키는, 세계에서 유일한 직업이라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에 그는 복원일을 하며 삶의 의미를 발견하게 된다.
그로부터 몇 년의 세월이 흐르고, 아이이와 약속한 날이 점점 다가오면서 그의 유일한 가족이었던 할아버지, 애인 메미, 여선생 조반나의 기억을 뒤로 한 채 두오모에 오르기 위해 다시 피렌체를 찾는다. 그리고 10년 만의 뜨거운 재회. 그러나 아오이는 폭풍같은 3일이 지난 후 그녀가 있어야 할 곳으로 다시 돌아간다. 쥰세이는 더 이상 과거를 되살리거나, 미래를 기대하지 않고, 현재를 울려퍼지게 하기 위해 그녀보다 15분 먼저 도착하는 국제특급 티켓을 끊는다. 그리고 그어느 날 ?하나의 소설을 번갈아 가며 함께 쓰기?로 한 두 사람의 작가. 주제는 영원한 테마인 사랑이다. 물론 남자작가는 남자의 이야기를, 여자작가는 여자의 이야기를 쓰기로 한다. 그러나 소설판 ?오 수정!?을 생각하면 곤란하다. 같은 상황에 대해 남자와 여자가 다르게 느끼는 감정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10년 뒤 재회를 가슴에 묻어둔 채 서로 다른 삶을 살고 있는, 헤어진 연인들의 인생을 그리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여자와 남자, 냉정과 열정… 서로 다른 두 권의 이야기가 합쳐져야 비로소 하나의 소설로 완성되는 독특한 릴레이 러브스토리이다. 하나의 사랑, 두 가지 느낌!
하나의 사랑을 두명의 남녀작가가 각각 담아낸 독특하고 아름다운 릴레이 러브스토리!
세계의 미술품 중 3분의 1이 있다는 일타릴아의 고도 피렌체에서 고미술품 복원사로 일한고 있는 ^쥰세이 ^. 그의 곁에는, ^대낮에 창을 열어둔 채로 나를 원하며 ^ ^스릴있다고 ^좋아하는, 새끼고양이 같은 애인 ^메미 ^가 있다. 몇 년 전 진심으로 사랑했다가 헤어진 연인 ^아오이 ^와 10년 뒤, 피렌체의 두오모에서 그녀의 서른 번째 생일날 만날 것을 약속했지만, 그녀를 만날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지 않는다. 너무도 오래된, 어쩌면 이미 잊혀진 약속이므로, 메미와 달리 ^겨울날의 외풍 같은 목소리 ^를 지닌 아오이를 만나기 위해서랄까, 그녀와 파국을 맞이하면서 유채화 복원의 길로 점점 기울어져간 쥰세이. 잃어버린 시간을 돌이키는, 세계에서 유일한 직업이라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에 그는 복원일을 하며 삶의 의미를 발견하게 된다. 그로부터 몇 년의 세월이 흐르고, 아이이와 약속한 날이 점점 다가오면서 그의 유일한 가족이었던 할아버지, 애인 메미, 여선생 조반나의 기억을 뒤로 한 채 두오모에 오르기 위해 다시 피렌체를 찾는다. 그리고 10년 만의 뜨거운 재회. 그러나 아오이는 폭풍같은 3일이 지난 후 그녀가 있어야 할 곳으로 다시 돌아간다. 쥰세이는 더 이상 과거를 되살리거나, 미래를 기대하지 않고, 현재를 울려퍼지게 하기 위해 그녀보다 15분 먼저 도착하는 국제특급 티켓을 끊는다. 그리고 그를 데리고 가는 그곳에서 조용히 그를 기다리고 있을 새로운 백년을을 살아갈 것을 맹세하며 트랩에 발을 올려놓는다.
하나의 사랑을 두명의 남녀작가가 각각 담아낸 독특하고 아름다운 릴레이 러브스토리!
냉정과 열정사이 - Blu
세계의 미술품 중 3분의 1이 있다는일타릴아의 고도 피렌체에서 고미술품 복원사로 일한고 있는 쥰세이. 그의 곁에는, 대낮에 창을 열어둔 채로 나를 원하며 스릴있다고 좋아하는, 새끼고양이 같은 애인 메미가 있다. 몇 년 전 진심으로 사랑했다가 헤어진 연인 아오이와 10년 뒤, 피렌체의 두오모에서 그녀의 서른 번째 생일날 만날 것을 약속했지만, 그녀를 만날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지 않는다. 너무도 오래된, 어쩌면 이미 잊혀진 약속이므로, 메미와 달리 ^겨울날의 외풍 같은 목소리 ^를 지닌 아오이를 만나기 위해서랄까, 그녀와 파국을 맞이하면서 유채화 복원의 길로 점점 기울어져간 쥰세이. 잃어버린 시간을 돌이키는, 세계에서 유일한 직업이라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에 그는 복원일을 하며 삶의 의미를 발견하게 된다.
그로부터 몇 년의 세월이 흐르고, 아이이와 약속한 날이 점점 다가오면서 그의 유일한 가족이었던 할아버지, 애인 메미, 여선생 조반나의 기억을 뒤로 한 채 두오모에 오르기 위해 다시 피렌체를 찾는다. 그리고 10년 만의 뜨거운 재회. 그러나 아오이는 폭풍같은 3일이 지난 후 그녀가 있어야 할 곳으로 다시 돌아간다. 쥰세이는 더 이상 과거를 되살리거나, 미래를 기대하지 않고, 현재를 울려퍼지게 하기 위해 그녀보다 15분 먼저 도착하는 국제특급 티켓을 끊는다. 그리고 그어느 날 ?하나의 소설을 번갈아 가며 함께 쓰기?로 한 두 사람의 작가. 주제는 영원한 테마인 사랑이다. 물론 남자작가는 남자의 이야기를, 여자작가는 여자의 이야기를 쓰기로 한다. 그러나 소설판 ?오 수정!?을 생각하면 곤란하다. 같은 상황에 대해 남자와 여자가 다르게 느끼는 감정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10년 뒤 재회를 가슴에 묻어둔 채 서로 다른 삶을 살고 있는, 헤어진 연인들의 인생을 그리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여자와 남자, 냉정과 열정… 서로 다른 두 권의 이야기가 합쳐져야 비로소 하나의 소설로 완성되는 독특한 릴레이 러브스토리이다. 하나의 사랑, 두 가지 느낌!
하나의 사랑을 두명의 남녀작가가 각각 담아낸 독특하고 아름다운 릴레이 러브스토리!
세계의 미술품 중 3분의 1이 있다는 일타릴아의 고도 피렌체에서 고미술품 복원사로 일한고 있는 ^쥰세이 ^. 그의 곁에는, ^대낮에 창을 열어둔 채로 나를 원하며 ^ ^스릴있다고 ^좋아하는, 새끼고양이 같은 애인 ^메미 ^가 있다. 몇 년 전 진심으로 사랑했다가 헤어진 연인 ^아오이 ^와 10년 뒤, 피렌체의 두오모에서 그녀의 서른 번째 생일날 만날 것을 약속했지만, 그녀를 만날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지 않는다. 너무도 오래된, 어쩌면 이미 잊혀진 약속이므로, 메미와 달리 ^겨울날의 외풍 같은 목소리 ^를 지닌 아오이를 만나기 위해서랄까, 그녀와 파국을 맞이하면서 유채화 복원의 길로 점점 기울어져간 쥰세이. 잃어버린 시간을 돌이키는, 세계에서 유일한 직업이라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에 그는 복원일을 하며 삶의 의미를 발견하게 된다. 그로부터 몇 년의 세월이 흐르고, 아이이와 약속한 날이 점점 다가오면서 그의 유일한 가족이었던 할아버지, 애인 메미, 여선생 조반나의 기억을 뒤로 한 채 두오모에 오르기 위해 다시 피렌체를 찾는다. 그리고 10년 만의 뜨거운 재회. 그러나 아오이는 폭풍같은 3일이 지난 후 그녀가 있어야 할 곳으로 다시 돌아간다. 쥰세이는 더 이상 과거를 되살리거나, 미래를 기대하지 않고, 현재를 울려퍼지게 하기 위해 그녀보다 15분 먼저 도착하는 국제특급 티켓을 끊는다. 그리고 그를 데리고 가는 그곳에서 조용히 그를 기다리고 있을 새로운 백년을을 살아갈 것을 맹세하며 트랩에 발을 올려놓는다.
난.. ROSSO보다 BLU를 더 좋아한다. 그 필체.. 무엇보다.. 쥰세이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아오이는 같은 여자로이기 때문에.. 비슷한 감정을 느끼니까.. 쥰세이의 마음을 알고 싶었다. 어떤 마음일까.. 어떤 생각일까.. 모든 사랑하는 남자들이 쥰세이 같을까? 그렇게.. 사랑을 보내버렸다.. 그의 열정은.. 아오이의 냉정함에 .. 그렇게 둘은 서로를 갈망할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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