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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Factory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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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와_ 그간 블로그에도 소개를 많이 했었는데.. 유진, 옥선양이 오늘 출국을 했더랬다. 아침에 유진씨를 만나서 김포공항으로.. 그녀들과 일본으로 가게될 계획을 얘기한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그렇게 시간이 지났었다. 오늘 내 소중한 친구 둘을 한꺼번에 보냈다.. 섭섭한 마음에.. 좀처럼.. 표정 관리 어려워 주신다.. 그래도.. 좋은 길.. 가는 거니까.. 기쁘게 보내야지.. 밤새 마음 먹었는데.. 여전히 섭섭함은.. 밤새 적은 몇줄의 편지.. 가슴이 턱.. 막히는 것 같이.. 섭섭하다. 짧지 않은 2년이라는 시간.. 잘 다녀와.. 많이 보고싶을거야..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거 아니까.. 기쁘게 보내야지 되는거 맞잖아! ^^ 그리고.. 옥선! ㅎㅎ 저정도 해놨음.. 모르겄지? ㅋㅋ 알려나? 몰라~ 난 최선을 다했..
유진, 옥선에게_ 좀더 일찍 만났더라면.. 한.. 5년쯤.. 한 1년쯤.. 한 3개월쯤.. 아니.. 그저 한달쯤 만이라도. 더 일찍 만났더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 그대들 알게된것, 만나고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된것.. 좋은 벗이 된것.. 나에겐 기쁘고 감사한 일이야.. 일본으로 가나마다 고민하던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나 다음주면 떠나게 되네.. 아................... 좀더 자주 볼걸.. 이렇게 빨리 가버릴줄이야.. 그토록 오래토록 가게 될 줄이야.. 나 이제 누구랑 놀아? 그래도.. 나 참 기쁘다.. 잘 가는 길이니까.. 그대들이 더 멋진 모습으로 허물 벗으러 가는거니까.. 아름다운 나비가 되러 가니까.. 너무 기대되고.. 기뻐.. 긴 시간동안.. 많이 보고 싶겠지만.. 그대들 ..
가장 아름다운 여자와 가장 위대한 유언 아름다운 입술을 가지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봐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결코 너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하라. 사람들은 상처로부터 복구되야 하며, 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져야 하고, 병으로부터 회복되어져야 하고, 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하며, 고통으로부터 구원받고 또 구원받아야 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된다. 기억하라..만약 도움의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네가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 개라는 걸 발견하게 된다.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름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_윗 내용은 오드리 햅번이 숨을 거두기 일년전 크리스마스..
부장님생신_ 부장님 42번째 생일파티.. 지하 제이하우스에서.. 이날 한국시리즈 마지막 경기 있던날.. ^^; 두산이 졌지만.. 그래도 즐거운 시간~ ^^
독수리5형제 독수리 5형제는 지구를 지키고 블러그 5남매는 강화도를 지킨다. 음하하하~~ 같이 찍은 사진이 없어서 합성좀 해봤슴돠~ ㅋㅋ 사진.엘리야
동국오빠 수고하셨어요_ 택배동국, 장동국.. 오빠를 알게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한번 만나면 참 긴 시간동안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며 시간을 보낸탓에 낯설지 않음이 좋았어요.. 개그맨 14년차라는 얘기를 듣고.. 미안한 마음이 앞서기도 했었고.. 어서 봤었나.. 머리를 굴리던 때도 있었죠.. 주변에 그 누구하나 오빠를 기억하는 사람을 찾기란.. 쉽지 않았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알았어요. 지난 14년의 인고의 시간.. 수 많은 사람들을 대신해서 꼭 필요한 이야기들을 방송을 통해 토해내던 오빠의 용기와 그 집념에 박수를 보내요.. 그런 오빠가 참 자랑스럽습니다. 얼마전 오빠의 마지막 방송관련 글을 읽고.. 어제 마지막 방송이란걸 알았습니다. 앞으로 더 나은 오빠다운 프로를 맡아서 더 멋지게 점프할거란걸 아는데도.. 어쩐..
유진이 유진을 만났을 때_ 오랜 시간.. 오랜 기다림.. 그리고 만남.. 그들의 사랑은.. 많은 불가능을 넘어.. 시간을 채우고 공간을 채우는 사랑..이었습니다. 똑 같은 이름을 가지고 살아가는 두 사람의 만남은 마치 운명처럼.. 그렇게.. 아름답게.. 서서히.. 깊어갔습니다. 토요일.. 늦은 10시에.. 미국에서 사랑하는 유진을 만나러 유진이 왔습니다.. 미국에서 날라온 유진은 엘리트입니다. 유진을사랑할 자격이 있어보이는 푸근한 미소와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 같아보여서.. 마음이 좋습니다. 얼굴만큼이나 마음이 이쁜 유진의 반쪽 유진.. 두 사람의 사랑이 아름답게 채워지길 바라는 마음.. 그 마음을 담아 소박한 선물을 하나 준비했습니다. 커플 핸드폰 고리입니다. 이쁜 신발이예요.. 서로 다른 곳에서 생활하게 되겠지만.. 늘 한쌍..
파피용 Le Papillon Des Etoiles 개미들의 세계, 영계 탐사단, 인간 두뇌의 최후 비밀…… 언제나 놀라운 상상력으로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는 프랑스의 천재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최신작. 최근 영화감독으로 데뷔, 그 무한한 상상력과 재능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던 베르베르가 이번에는 우주로 시선을 돌린다. 과학과 문학을 결합시키는 그의 탁월한 재능을 확인시켜 주기라도 하듯 프랑스 현지에서는 작품 속의 가설들을 바탕으로 우주선을 제작하기 위한 사이트가 개설되기도 했다. 한번 책장을 넘기면 끝까지 빠져들 수밖에 없는 베르베르 특유의 강한 흡인력을 보여 주는 작품. “발명가 이브, 억만장자 맥 나마라, 생태학자이자 심리학자인 바이스, 항해 전문가 말로리…… 각계각층에서 선발된 14만 4천 명의 마지막 지구인들. 과연 이들은 인류의 미래를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