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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Factory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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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세번..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기도를 하죠_ 늘 감사하게 하소서..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서로를 존귀하게 여기게 하소서.. 서로 그 마음을 잘 간직하고 키워가게 하소서.. 하루종일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다가_ 잠깐 한숨을 돌리다가 생각해요.. 지금쯤 무얼하고 있겠구나.. 하고 말예요_ 그렇게 치열한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가요_ 하루가 무척이나 길었던 것 같은 날이면 특히나 더 많이 생각이 나요_ 그러다가 당신에게서 전화라도 걸려오면.. 너무나도 행복하고 힘이나죠_ 그렇게 당신으로 인해 나의 하루를 기도로 마무리해요..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하루에 세번.. 그렇게 당신을 떠올려 감사기도해요..
기도_ 당신을 통해 세상을 만나고, 당신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당신을 통해 행복하게 하소서.. 감사하게 하소서.. 나를 통해 당신이 세상을 만나게 하시고, 나를 통해 당신이 세상과 소통하게 하시고.. 나를 통해 당신이 행복하게 하소서.. 감사하게 하소서..
to you_ 당신이 그런말을 하는거.. 잘 모르겠어요, 그냥 하는 말인지.. 진심인지.. 구분 안되요.. 당신이 다른 문화의 세상에서 살아왔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한국이란 나라가 어렵다고 한지도 모르겠어요. 근데 어쩌겠어요..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의 모습인걸요. 어제.. 밤새.. 한숨 못잤어요.. 생각이 멈춰버리니.. 도무지 머리가 온통 뒤죽박죽해서 잠이 오지 않는거예요. 내가 당신을 잘 모르는 것처럼 당신도 나를 모르잖아요. 그런데 왜 그렇게 말해요? 난.. 그게 이해되지 않아요. 좀처럼 나보다 바쁘사람 거의 만나본적 없어요.. 당신은.. 나보다 다섯배는 바쁜 사람이예요. 가끔씩 주고 받는 문자는.. 딱딱하기 그지 없고 사무적이기만한데, 내 핸드폰의 작은 스피커에서 들리는 당신 목소리는 반가움이 가득한..
잘 다녀와_ 그간 블로그에도 소개를 많이 했었는데.. 유진, 옥선양이 오늘 출국을 했더랬다. 아침에 유진씨를 만나서 김포공항으로.. 그녀들과 일본으로 가게될 계획을 얘기한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그렇게 시간이 지났었다. 오늘 내 소중한 친구 둘을 한꺼번에 보냈다.. 섭섭한 마음에.. 좀처럼.. 표정 관리 어려워 주신다.. 그래도.. 좋은 길.. 가는 거니까.. 기쁘게 보내야지.. 밤새 마음 먹었는데.. 여전히 섭섭함은.. 밤새 적은 몇줄의 편지.. 가슴이 턱.. 막히는 것 같이.. 섭섭하다. 짧지 않은 2년이라는 시간.. 잘 다녀와.. 많이 보고싶을거야..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거 아니까.. 기쁘게 보내야지 되는거 맞잖아! ^^ 그리고.. 옥선! ㅎㅎ 저정도 해놨음.. 모르겄지? ㅋㅋ 알려나? 몰라~ 난 최선을 다했..
유진, 옥선에게_ 좀더 일찍 만났더라면.. 한.. 5년쯤.. 한 1년쯤.. 한 3개월쯤.. 아니.. 그저 한달쯤 만이라도. 더 일찍 만났더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 그대들 알게된것, 만나고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된것.. 좋은 벗이 된것.. 나에겐 기쁘고 감사한 일이야.. 일본으로 가나마다 고민하던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나 다음주면 떠나게 되네.. 아................... 좀더 자주 볼걸.. 이렇게 빨리 가버릴줄이야.. 그토록 오래토록 가게 될 줄이야.. 나 이제 누구랑 놀아? 그래도.. 나 참 기쁘다.. 잘 가는 길이니까.. 그대들이 더 멋진 모습으로 허물 벗으러 가는거니까.. 아름다운 나비가 되러 가니까.. 너무 기대되고.. 기뻐.. 긴 시간동안.. 많이 보고 싶겠지만.. 그대들 ..
가장 아름다운 여자와 가장 위대한 유언 아름다운 입술을 가지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봐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결코 너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하라. 사람들은 상처로부터 복구되야 하며, 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져야 하고, 병으로부터 회복되어져야 하고, 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하며, 고통으로부터 구원받고 또 구원받아야 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된다. 기억하라..만약 도움의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네가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 개라는 걸 발견하게 된다.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름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_윗 내용은 오드리 햅번이 숨을 거두기 일년전 크리스마스..
부장님생신_ 부장님 42번째 생일파티.. 지하 제이하우스에서.. 이날 한국시리즈 마지막 경기 있던날.. ^^; 두산이 졌지만.. 그래도 즐거운 시간~ ^^
독수리5형제 독수리 5형제는 지구를 지키고 블러그 5남매는 강화도를 지킨다. 음하하하~~ 같이 찍은 사진이 없어서 합성좀 해봤슴돠~ ㅋㅋ 사진.엘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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