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appyFactory_

(778)
신뢰_ 바보같이 굴어 미안합니다. 내사람이 나를 믿어주지 못할때 가장 속상해 하면서_ 당신을 잠시 믿지 못해 미안합니다. 우리_ 둘만의 시간이 많이 필요한 모양입니다. 서로의 살아온 모습이 다르기 때문에_ 서로를 바라보는 시각이 다를 수 있는 모양입니다. 눈물이 날뻔 했습니다. 미안함 때문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_ 무안함 때문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_ 뭐라고 딱 꼬집을 수 없지만_ 눈물이 날뻔 했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라도 서로를 믿을 수 있는_ 그런...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뭐가 통했나 보다" 그런 날이 있다. 불현듯 누군가를 생각했는데 바로 그 사람에게서 소식이 오는 날. 그러면 이렇게 말한다. 안 그래도 네 생각 했는데 뭐가 통했나보다, 라고. - 은희경의《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중에서 - * 정말 그런 날이 있습니다. 안 그래도 궁금했는데 전화가 걸려 오고 안 그래도 보고 싶었는데 영락없이 만나게 됩니다. 텔레파시가 기분좋게 통하는 행복한 날, 그런 날은 정말 살맛이 납니다. _고도원 아침편지_
내친구 이응_ 양귀비를 만나러 갔었다. 아쉬움만 가득... 찬란함과 화사함_ 아마_ 제때 보았더라면_ 그 누구할것 없이 모두 만취해버렸을 것이다. 까칠이응이라고 하는데_ 나한테는 안까칠하다. ㅋㅋㅋ 그래서 난 이응이 사랑스러워질라 그런다 ㅋㅋㅋ 이응_ 그녀의 매력을 말하자면 이렇다. 뛰어난 언변의 소유자이며, 감성적인 글을 잘 풀어낼줄 아는 언어의 마술사 같은 그녀이다. 겉으로 무지 강해보이는데... 사실 알고보면 무지 여리디 여린 그녀이다. 그녀를 보고 있노라면, 왠지모를 미안한 마음이 가슴 한켠에 앉는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 그녀_ 다들 까칠한 그녀라 부른다. 헌데 그녀의 까칠근성은 나름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 난 그렇게 그녀의 까칠 근성을 볼때마다 그녀의 매력에 빠지곤 한다. 나에겐 부드러운 그녀_ 요즘..
당신이 일년내내 줄수 있는 101가지 선물_ 1. 미소 2. 어려울 때 손을 잡아준다. 3. 등을 두드려준다. 4. "고맙습니다." 라고 말한다. 5. 예고 없이 키스를 해준다. 6. 다정히 안아준다. 7. "오늘 멋있어 보이네요." 라고 말해준다. 8. 안마를 해준다. 9. 우울할 땐 휘파람을 분다. 10. 옛 선생님께 감사 카드를 보낸다. 11. 기분이 언짢더라도 "좋은 아침!" 이라고 말한다. 12. 갑자기 전화를 해 깜짝 놀라게 해준다. 13. 옛 친구에게 뜻밖의 편지를 보낸다. 14. 당번이 아니더라도 설거지를 해준다. 15. 당번이 아니더라도 쓰레기를 버려준다. 16. 남이 내게 거친 말을 하더라도 신경쓰지 않는다. 17. '일 분간의 사랑 전화'를 걸어본다. 18. 아침 일찍 만나는 사람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나 농담을 들려준다. 19. ..
수다스러운 여성이 성공한다… 마우스=석세스 비즈니스·인맥관리까지… 고수가 전하는 ‘떠드는 기술’ “당신은 수다쟁이인가요?” 이 질문에 “예!”라고 주저없이 대답할 수 있다면 당신은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10~15년 동안 여성지 베테랑 기자로 활약하며 수많은 유형의 성공 남녀를 만나온 국수경(39)·이명아(39)·김난희(38)씨 주장. “셋이 합하면 3000명 정도 인터뷰한 셈인데, 그들의 공통점 중 하나가 ‘수다’였어요. 커뮤니케이션, 정보 수집은 물론 인맥 관리, 내면 치유까지 다양한 용도로 수다를 활용하고 있었죠.” 이들이 공동 집필한 ‘여자의 수다는 비즈니스다’(랜덤하우스)엔 수다를 통한 직장·비즈니스 처세 노하우로 가득하다. 수다스러움이 흉이 아니라 개인기가 된 요즘 단순히 말 많이 하기가 아니라 지혜롭게 수다 떠는 비법을 수다스러운 그..
시선_ 밤새 잠을 설쳤습니다_ 당신의 그 말 한마디 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 밤새 뒤척이며 당신의 이름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어느순간에_ 당신에게 내 시선이 고정되어진 것만 같습니다. 짧은 순간에 당신을 가슴에 담을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당신에대해 알고 싶어졌습니다. 모든것을 알고 싶어졌습니다. 당신과 함께 웃고 싶어졌습니다. 당신과 더불어 행복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렇게 나의 시선은 당신에게 고정되어버렸습니다...
최병권_ 벌써 10년쯤 되는 것 같다. 대전에 있을 때부터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그 연이 닿아 있는거니까... 10년은 안됐고, 8~9년쯤 된 것 같다. 가끔 통화만 하다가 정말 오랜만에 만났다. 만순언니 결혼식에 들렀다가 진이,현진이 만나기 전에 잠깐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나 변하지 않은 모습이다. 변한게 있다면_ 하나님에 대한 열정이 더욱더 커졌다는 것이다. 같이 대전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사진도 찍고 한참 놀았던가보다. 고맙다 무지_ 진이, 현진이 만날시간 중간에 샌드위치 시간이란거 알면서도 흔쾌히 시간을 내라고 말해준 고마운 사람_ ^^ 올라올땐 버스표까지 끊어주는 친절함을 선사하던 고마운 사람! ^^ 고마웠어 오빠_
희망사항_ 내가 찾는 내 반쪽이 바로 너였음 좋겠구_ 네가 찾는 네 반쪽이 바로 나였음좋겠어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