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appyFactory_

(781)
좋은애인이란_ 좋은 애인이란.. 다정한 사람.. 유머있는 사람... 결코 거창한 사람이 아니고... 위대한 사람도 아닙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어깨를 다정하게 안아주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에 웃음을 안겨줄 사람.. 랑하는 사람의 몸을 고단하게 하지 않는 사람.. 랑하는 사람의결점을 보완해 줄 사람.. 그런 사람이면... 모든걸 맡겨도 좋을 겁니다. 비난보다는 충고가 낫고.. 충고보다는 칭찬이 낫고.. 찬보다는 귀 기울여주는 것이 좋고.. 기울여주는 것보다는 이해하는 것이 더 좋고.. 해하는 것보다는.. 사랑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서로 사랑하는 방법 그건 특별한게 아닙니다.
Love is.. 부부는 서로를 바라보는게 아니라 같은 곳을 바라보는거. 그래서 우리 부부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살아간다. _혜영 & 션부부
모래성안에 두공주 나는 혜영이을 공주처럼 생각하고 공주처럼 대해주며 산다. 공주의 남편인 나는 왕자가 된다.^^ 나는 우리 딸 하음이도 공주처럼 생각하고 공주처럼 대해주며 산다. 공주의 아빠인 나는 왕이 된다.^^ 공주가 되고 싶으면 남편을 왕자로 대하고 왕자가 대고 싶으면 아내를 공주로 대하고... 나의 상대방을 귀하게 여기고 대해주면 나도 그만큼 귀해지는것 같다. 션_
새해 첫날을 맞이하며 새해 첫날인 1월 1일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어제 오후에 공연때문에 나갔던 남편은 1월 1일 0시부터 6시간동안 하는 YG FAMILY가 다 나오는 원콘서트에서 6시간 공연을 마치고 아침에 들어와 잠이 들어 있었습니다. 4년 전에 그 자리에서 6시간 공연 엔딩곡이 끝나고 앵콜곡때 남편에게 프로포즈를 받고 다음해 결혼해서 행복하게 오손도손 남편과 살아온지 3년이 지났습니다. 그 안에 우리 가족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들로 4명가족이 되었습니다. 나는 결혼하고 3년이란 세월동안 남편과 한명씩 늘어가는 우리 아이들과 그리고 이웃들과 함께 예수님의 사랑안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가고 있씁니다. 잠자는 남편을 보며 하나님을 알게해준 귀한 사람, 나에게 행복을 알게해준 고마운 사람, 두 아이의 엄마가 되는 기쁨을 알..
아빠 아치! 요새 하음이가 가장 많이 하는말 "아빠 아치!" 내가 밥을 가져다 준다 해도 "아빠 아치" 내가 옷을 입으러 간다 해도 "아빠 아치" 내가 화장실을 간다고 해도 "아빠 아치" 내가 무엇을 한다고 해도 어디를 간다 해도"아빠 아치"라고 한다. 아빠와 같이 가겠다는 뜻이다. 성경에서 죽지 않고 하늘에 올라간 인물이 3명이 나온다. 에녹,엘리야 선지자, 그리고 예수님. 엘리야는 많은 능력을 행한 선지자였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셨기에 하늘로 죽지 않고 올라가셨다. 에녹은? 성경안에 창세기에 에녹에 대해 한줄 써있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더라."창세기 5장 24절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건 매일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것 같다. 나는 생각해본다. 하나님께서 계..
반 고흐, 사랑과 광기의 나날 집중할 수 밖에 없는 책이다. 빈센트는 정말로 정말로 어쩌면 정말로 외로움에 허우적 대던 사람은 아닐까.. 하고 생각하기도 한다. 사촌누이를 사랑하는 그 사랑의 깊이는 글 속에서 깊이 드러난다. 일반적이지 않은 그의 '행태'가 자꾸만 상상하게 만든다. '내 남자라면 어땠을까...?' 하고... 빈센트의 사고 체계와 비슷한 정서를 가진 여자라면 이 '남자'에게 미쳐버리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도 하지만, 몹시도 일반적이 못한 그 범주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었을까.. 하고 생각도 하게 된다. 하지만 빈센트의 용기와 선택은 때론 몹시도 멋스럽고 남자답기도 하며 그 무모함 때문에 연민이 생기기도 한다. 케이라는 여자가 몹시도 궁금하다. 지치도록 성실했던 빈센트의 사랑을 받던 그 여자의 모습도 삶도 ..
가장 중요한건 마음으로 보이니까요.. 늘...보고싶네요... 하지만...보고 싶을 때마다 매번 보는 것 보다 지금처럼 그리움이 조금씩 쌓이고 쌓여... 어느날 갑자기 우연히 그대를 보게 되었을때의 그 설레임이 좋습니다... 같은 눈 높이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눈을 맞출 수 있다는 것이... 바로 옆과 옆에 서서 서로를 바라보며 웃을 수 있다는 것이... 나를...행복하게 만듭니다... 보이지 않아도... 우리는 옆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는 거 알죠....? 가장 중요한 건 마음으로 보이니까요.....
내 맘 몰라주는 당신_ 새벽에 잠을 깼을때 당신에게 문자가 와 있진 않을까 하는 마음에 제일 먼저 핸드폰 폴더를 열어 보고 아무 것도 없을땐 실망한 표정으로 핸드폰을 꼭 붙잡고 다시 잠에 들어요. 하루 종일 당신에게 연락이 오진 않을까 하는 마음에 핸드폰만 붙잡고 있고 메세지 수신함에는 당신과 주고 받은 문자만 보관되어 있어요. 메신저에 접속 하자마자 당신이 접속했는지 안했는지 확인하고 당신이 접속 안했을땐 당신에 관한 정보만 수십번도 넘게 열어 보곤해요. 하루 종일 연락 안하는 당신에게 실망해서 혼자 토라져 있다가도 자존심을 무릅쓰고 내가 문자를 보내서 답장이라도 오면 난 그거 하나때문에 웃게 되고 행복감을 느껴요. 이렇게 난 하루 종일 당신 생각만 하고 울고 웃는데 왜 당신은 그걸 모르는 거에요. 바보야.... 내 생각은 ..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