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appyFactory_

(778)
Yuna Kim-Bond Girl(김연아-본드걸) 007 OST Theme (17.10.09 2009 TEB 1st)
HUSTLE DOO! 두산베어스_ 정말 최고의 경기였습니다. 플레이오프까지 올라가 준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멋진 경기까지 보여줘서.. 더더욱 고맙습니다. 그대들이 있어 2009년이 더욱 행복했습니다. 그대들이 아니었다면 어떻게 그런 멋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겠습니까.. 그대들 덕분입니다. 그대들의 아름다운 플레이, 스포츠 정신.. 그대들 덕분입니다. 더티한 플레이 없이 아름다운 경기를 펼쳐준 모든 두산베어스 선수들.. 그대들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대들의 아름다운 플레이.. 내년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시 우뚝 서 줄거란걸 압니다. 고맙습니다. 이종욱, 김현수, 고영민, 이원석, 민병헌, 손시헌, 금민철, 오재원, 최준석, 김동주, 용덕한, 최승환, 김재호, 이성열, 정수빈, 금민철, 이용찬, 김상현, 지승민, 고창성, 임태훈, 이재호, 김선우..
[PO] '의미 있는' 홈런과 두산의 변화 우승을 향한 두산의 가을, 의미 있는 홈런으로 한 발씩 나아가고 있다. 지난 7일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를 거둔 두산 베어스가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4연승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 기동력은 항상 빛났고, 중요한 순간 홈런이 터져 나와 승부를 갈랐다. 7일 경기에서도 두산은 고영민과 최준석의 솔로포가 이어져 초반 주도권을 잡는 데 성공했다. 이날은 오히려 홈런의 힘으로 이긴 셈이었다. ‘발야구’ 를 구사하는 두산의 이미지를 뒤집는 결과가 나오고 있다. 두산이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배출한 홈런 타자들 중에는 의미 있는 한 방을 쏘아올린 선수들이 있다. 김현수와 최준석이 그 주인공. 그들의 홈런은 올시즌 자신의 변화를 다시 한 번 알리는 계기가 됐다. 김현수는 올시즌 23홈런을 기록하며 맞추는 능력만 뛰어난 것이 ..
사랑_ "사랑의 시작은 참 알 수 없는 것 같아요. 사랑은 봄 같아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곁에 와 있거든요"
인연.. 결국 중요한건 얼마나 서로에게 적절한 시기에 등장하는가이다..
겸둥 & 엘리야 언니_ [↑@삼청동 겸둥언니] [↑@삼청동 엘리야언니] 서로 마음밭 하나 같이 나눌 수 있으면 그것으로 족하다. 손바닥 만한 마음만으로도 충분하다 우리가 함께 공유하는 세상은 상상하는 세상, 그 이상의 세상을 가지고 있으니까.. 천상 여자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겸둥언니.. 매일 안부를 묻지 않아도 서로의 삶을 충분히 가슴에 안고 살아가는 고마운 나의 반쪽 엘리야 언니.. 언니들과 만나기로 했다. 곧.. 우리는 다시금 접선할 것이다. 연중 행사가 되어버린 우리의 만남은.. 언제나 손꼽아 그날을 기다리게 만든다. 그래서 친구와의 만남도 설렘을 가슴에 안게된다는 것을 다시금 또 느낀다. 삶은 이토록 달콤하고 담백하다. 함께할 수 있는 친구들이 있다는 그 행복 때문에..
저는 영어 한마디도 못하는데 어떻게 공부하죠? 저는 영어 한마디도 못하는데 어떻게 공부하죠 카테고리 외국어 지은이 김남호 (길벗이지톡, 2008년) 상세보기 동생이 인재개발팀에서 근무하는 덕에 좋은 영어 관련 서적을 덤으로 잘 보고 있다. 그 중 한권인데, 지하철에서 이틀만 출퇴근시간을 할애하면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다른 것보다 저자가 제법 정확한 영어 학습법이나 본인이 경험했던 정보들을 공유해 주고 있다는 것. 여기서 몇몇 정보들 얻었다. 영어.. 결국은 소통의 수단이다. 요즘은 이 소통이란 단어가 맨날(응?) 붙어 다니는 것 같애~ ㅎㅎ
인생흥행의 법칙 감독님의 두번째 책이 나왔다. 그동안 연락도 제대로 못하고 지냈는데 그 사이 바쁘다며 조용히 지내시더니 이유가 있었네! 책을 쓴다는 말은 들었지만.. ㅋㅋ 일케 나왔네! 뭘하든 그렇게 세상밖으로 끄집어내는 결과물이 있다는 것은 본받을만하다고 생각한다. 일단 책 제목이 자극적인게 좋다. 사람들이 지나다가 제목 보고 일단 멈짓할 것 같긴하다. 벌써 몇해의 시간이 지나 감독님 두개의 책을 내는 동안 나는.. 뭐 없다.. 비교할 이유 없지만, 그렇다는 얘기다. 글을 쓴다는게 얼마나 힘든 작업인지 알기(응?)에..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 받길 바란다. 근데.. 감독님! 뭥미~ 사진 너무 사기잖아~ ㅋㅋ 왤케 순하게 나왔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