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Factory_ (778)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생의 목적_ 인생의 목적은 사랑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되는 거란다. 너에게는 너만의 완성할 수 있는 삶의 목적이 있고 그것은 네 사랑으로 채워야 할 것이지 누군가의 사랑으로 채워질 수 있는 것이 아니야 누군가의 사랑을 얻기 위해 그 사람의 기대에 맞는 사람이 되려고 하지 마라. 있는 그대로 너의 모습을 받아주지 않는 사람이라면 네가 네 삶의 목적을 완성시킬 수 있도록 돕지 않는 사람이라면 그는 진정한 너의 사랑이 아니다. 류가미의 소설 '라디오' 중에서 Whip It, 2009(위핏) 그냥 가벼운 영화겠거니.. 생각했고, 그러면 어쩜 시시할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눈에 확 들어오지 않을 줄 알았으나.. 드류베리모어가 감독을 했다는 카피가 눈에 확~ 들어와 주셨다. 유년 살짝 휘청하긴 했지만, 여전히 아름답고 유쾌한 그녀를 보기위해 도전! 롤러브레이드.. 한창 인라인을 타던 기억이 있어서 그녀들 참 멋져 보였다. 스턴트워먼 출신이라는 키위.. 강한 그녀..의 멋진 라이딩도 멋졌고, 한없이 귀여운 '주노'로 빵터져주신 엘렌페이지.. 참 이쁘다. 참 유쾌하다. 섹시하고 강하고 아름다운 그녀들의 유쾌한 이야기.. 드류베리모어다운 스토리 전개.. 그만큼 유쾌하단 말쌈!!! 아.. 저 육감미들도.. 살짝은 아쉽지만 충만하도다!!! ㅎㅎ 드류베리모어.. 오느새 살짝 살은 붙었지만, 멋.. 아바타(Avatar, 2009) 처음엔, 포스터도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았던.. 뭐지..?의 생각만 머리속 허공을 헤멨던 아바타.. 모든 사람들의 열광과 질책속에, 나의 기대감은 주식 반등 그래프 같이 들쑥 날쑥 했었고, 급기야 이 영화를 보느냐 마느냐의 기로에 서 있을 즈음.. 친구 녀석들이 나의 고민을 덜어주었다. 일단 예매 했다는 녀석의 말과 함께.. 극장에 착석해 주셨으나.. 그 환호를 받던 아바타를 보게 되었으렸다! 첨에 김윤진에게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던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김윤진이었담 어떤 영상이 그려졌을까.. 궁금.. 잠시 했었으나, 그녀.. 참으로 매력적이었으므로.. 패스.. ㅋㅋ네이티리 역의 조 샐다나, 매력적인 그녀 되어주신다. 여기서 그녀의 실제 모습을 볼까낭? 아릿다우신 그녀의 얼굴이시다. 제이크 설리 역의 샘 .. 신데렐라 발레공연 & 루오 전 예술의 전당을 찾은게 얼마만인지 사실 잘 기억도 나지 않는다. 무척이나 오래전 같으다. 사실 이바닥 일하면서 챙피한 일이지만, 예술의 전당에 공연을 보러 간적은 없었으므로.. 더더욱 설레고 재미나는 순간 되어주셨다. 친구 Ethan의 지원 덕분에 좋은 발레 구경을 하게 되었다. '신데렐라'를 봤는데, 아.. 정말이지 발레가 이런 매력이 있는지 미쳐 몰랐다. 하기사 발레를.. 볼일이 어디 있겠어..? ㅎㅎ 정말 재미있는 공연이었다. 발끝, 손끝의 포인트 하나하나가 대화의 요소가 되니.. 참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는 공연.. 발레 공연을 보고 들른 곳은 Georges Rouault의 전시회.. 전시회를 가본게 언제인지.. 있었나..? 싶을 정도로 기억도 가물하다. 루오라는 작가가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고 들어.. 두산 박용만 회장님 트위터_ 트위터를 하시더라.. 하루 자고 열어보면, 박회장님 트윗이 도배를 한다. 그 바쁘신 냥반이.. ㅋㅋ 말씀도 참 재미나게 하시고, 인간적이신 모습이 참 보기 좋더라.. 좋은 글이 하나 올라와 있길래 살짝 도려왔다. 글 적어 두시는 것들 보면, 참 여유 있으시고, 마음이 넉넉하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고리타분 그런건 눈씻고 찾아봐야 없으실 것 같고, 아.......... 내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두산의 회장님이 저런 분이라서, 괜시리 내가 다 부듯하다.. ㅎㅎ 올 3월 27일 시즌 오픈 경기에 두산 경기 같이 가자고 트윗 날렸는데 ㅋㅋ 뭐라고 답변 주실라나..? 그냥 씹으 실라나? ㅎㅎ 연극_ 그놈을 잡아라_ 프로그램 사진을 찍어주기로 했다가.. 불의의 사고(응?)로 카메라 수리보내고.. ㅠ.ㅠ 사진은 찍어주지도 못했는데.. 공연 오픈했다며 연락이 왔다. 연출도 하고 직접 연기도 한다는데.. 기대되는 작품, 오랜만에 공연 보러 가야겠다! 대박기원!!! ^^ 아쉽다~ 그때 사진을 꼭 찍었어야 했던건데.. ㅠ.ㅠ HolyWings Workshop_ 벌써 1년도 훌쩍 넘었는데.. 궂이 동화하려 들지 않았고, 그들 속에 들어가려 하지 않았던 것은 아닐까.. 그들의 노력과 수고에 대해 나는 어떤 시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일까..? 1년이넘는 시간 동안, 이들은 이들대로, 나는 나대로.. 서로 서먹해 하며, 손님 대하듯 객대하듯.. 마음과는 달리 그럴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아닐까..? 지난 주말.. 팀원들과 함께했던 나에게는 첫번째 워크샵.. 상당히 빡빡하고 터프(응?)한 시간이었지만 즐겁고 유익했다. 주일 예배를 준비해야 한다는 부담감만 없더라도.. 괜찮았을텐데, 그래도, 그간 빼꼼 어색한 인사만 나누던 사람들과 한뼘쯤 가까워 진듯 하여.. 뿌듯(응?)[-은 좀 심한가..? ]한 마음이 든다. 동일한 마음을 품고 최선을 다하는 이들의 열정이.. 참.. 부.. 홍대 lomograph_ 홍대 한적한 골목에 위치한 로모그랩, 이런 곳이 있을줄이야.. 누가 알았겠어? L양과 이곳에서 그 추운날에 얼음이 꽉찬 컵에 음료를 담아 마시며 인생을 논하고, 미래에 대한 일부분을 꺼내어 이야기 한다. 나이가 들었음을 감사하게 느낄 때는 바로 이런 순간이다. 쓰잘데기 없는 가십거리를 토해내기 보다는 인생의 한톱막에 대한 진지한 고민, 그리고 그것을 위해 마음을 털어 나누어 보는 여유라고 해야 할까? 그것은.. 자신의 인생에 대한 자신감이 있는 자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좋다. 그녀와의 대화는 늘 그렇듯 가벼운듯 가볍지 않으나, 비단 고루하고 어려운 화제가 될 수 있을 듯함에도 전혀 그렇지 않음이 좋다. 대화가 필요할 때가 있다. 특히 미래를 두고 고민할 때에는 더구나.. 대화가 ..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 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