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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Factory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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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작가 유미양_ 퇴근하고 친구를 만나러 갔다. 엄밀히 첨엔 걍 아는 사이었다. 내 머리속에 내가 알고 있는 아티스트중에 가장 진지하고, 철학적이며, 멋진 아티스트의 매니저인 그녀는 나랑 동갑이며 이쁘다. 특히 웃을 때 성유리와 무지 닮아서 살짝 질투가 날정도 이다. 웃는게 너무 매력적인 그녀는 사실 작년 무렵부터 웃기 시작했다고 했으나 도저히 믿을 수 없다. 난 이쁘고 똑똑한 여자 좋아한다. 그리고 마음도 이쁘면 폭빠진다. 그녀.. 이쁘고 똑똑하며 마음도 이쁜 것 같으다. 난 그녀의 삶을 가끔씩 훔쳐보며 동경해 왔다 그녀의 삶을_ 분명 그녀의 삶의 한 토막을 훔쳐보고 있었을 텐데도 참 의미있는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아 좋았고, 더 깊숙하게 조금더 가까이서 드려다 보고 싶은 욕심도 한뼘만큼 있었다. 휴대폰에 저장된 '김실..
여자라면 한번은 알고 있어야 할 지식 1. 유전적인 병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비록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해도 집안 내력으로 전해지는 질병에 대해 알아두는 것이 좋다. 2. 햇볕을 많이 받는 날에는 얼굴뿐 아니라 몸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주는 것이 좋다. 지금 당장 눈에 보이지 않다가도 어느 한순간에 검버섯이 올라오거나 심하면 피부암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출산 후에는 그 동안 보이지 않았던 검버섯들이 갑자기 나타나기도 한다. 3. 피트니스 센터나 목욕탕 탈의실에서 되도록 양말이나 슬리퍼를 신도록 하자. 그곳은 다른 곳보다 습하기 때문에 박테리아, 곰팡이 균이 번식하기 쉽고 맨발로 다니다가 옮을 수 있기 때문이다. 4. 산부인과 검사를 두려워하거나 창피하게 생각하지 말 것. 18세 이상의 여성, 특히 성관계가 있는 ..
우리 어린이들_ 곰세마리 율동중인 울 수빈어린이와 상삼군.......... 이뻐 죽겠다~ ㅎㅎ 수빈어린이 누나가 까까사줄게 오늘도 HUSTLE DOO!!! ^^
결혼은 이런 남자랑 해라 #나를 더 좋아하는 남자 내가 좋아하는 남자보다, 나를 좋아하는 남자와 결혼하라는 말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고 나를 죽자고 좋다고 하는 남자와 실제로 결혼한 후배가 있다. 결혼 초기에는 과거로 인해 아픔이 있었지만, 결국 어떤 조건도 불사하고 내 곁에만 있어달라는 남편에게 감동하여 행복한 결혼생활을 누리고 있다. 결코 사랑할 것 같지는 않았던 남편이었지만, 지금은 그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남편이라고 한다. 무엇보다도 나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남자라는 확신과 믿음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결혼생활을 행복하게 하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천성이 착한 성품의 남자 수도 없이 갈등에 부딪히며 사랑과 전쟁을 반복해야 하는 결혼생활. 하지만 늘 화내는 쪽은 내 쪽일 뿐, 남편은 언제나 조용히 받아주고 내..
.. 뚜렷하게 보이지는 않아.. 하지만.. 어딘가에 있을거야.. 지난 여름.. 이곳에서 즐겼던 브런치.. 그 때 내가 가슴에 담았던 것은.. 하나였어.. 내 사람, 언젠가 그 사람 만나면 꼭 다시 이 곳에가서 함께 브런치를 즐기리라.. 했었다. 울 아버지는 참 장난끼 가득하시지 싶다.. 울 꼭 울 아빠가 그렇게 아버지 닮았던가보다. 보고싶다.. 분명하지 않은 그 투명함 뒤에 숨겨진 그 사람.. 꼭.. 곧.. 만나게 될테니까.. 아부지! 내말 맞죠? 그러니까.. 내 사람, 지금 어디에서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꼭.. 꼭.. 지켜주세요.. 아프지 않게 해주시고, 밥두 잘먹구, 무슨 일 하든 그 일에 대한 열정을 갖게 해주세요.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이게 해주시고, 지금 저 같이.. 나를 떠올려 기도하게 해주..
분수쑈@어린이대공원 집근처 어린이 대공원에서 분수쑈를 하더이다_ 꼭 그대와 같이 보고 싶었더이다_ 누규~? U 누규? YOU
우리셋_ 우리 셋이 어떻게 놀았냐면.. 사진 잘 보면.. 공통점 발견하실 수 있을것이라는거죵~ ㅋㅋ @삼청동_
서울의대 교향악단 봄연주회_ 사촌동생 연주회에 다녀왔다. 지난 주말에_ 지난주말에 무지 바빴었는데, 그 중간에 끼인 일정이 녀석의 연주회였다. 매년 연주회를 하는 서울의대 교향악단_ 올해로 38회를 맞는 연주회_ 벌써 녀석이 3학년인데 매년 못가다가 올해에 가 보았다. 뜨허~ 입이 쫙쫙 벌어져 주신다. 연주 실력_ 기대 이상이다. 정말 연주 잘하더라. 동생이랑 나란히 앉아 보면서 한 말은_ 엄친아 총집합_이라는거_ 서울의대생들이 연주회를 한다_ 크허_ [지휘/류성규] 울 아들(막내)군과 엄친아 훈재군_ 엄친아 훈재랑 같이 찰~카가각~ 나란히 사진 찍어 주신다더니 포커스 날려주시는 엄친아는 깜찍한 실수도 더러! ㅋㅋ 이모랑 꼭닮은 엄친아, 성격도 엄친이시다!! ㅎㅎ 훈재야 피부과로 너 가면 안되겠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