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Factory_ (778)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가대표 국가대표 감독 김용화 (2009 / 한국) 출연 하정우, 성동일, 김지석, 김동욱 상세보기 CGV신도림 9관 I열 13번 마음이 뜨거워 졌다가.. 또 재치로 식어질까 싶다가도 또 다시 뜨거워지게 만들던 영화.. 재밌어 감동적이고.. Musical RENT_The Broadway Tour [주인공 로저와 미미] [주인공 로저] 두 아이의 아빠라는게 믿겨지지 않음.. ㅠ.ㅠ 품절남 이심! 주인공 로저 역의 아담파스칼(ADAM PASCAL) 180이 넘는 훤칠한 키, 뮤지션으로 시작해 친구가 이 뮤지컬 오디션을 보면서 같이 오디션을 보게되어 뮤지컬에 입문, 그리고 영화를 비롯 앨범도 몇장이나 낸 정말 멋진 엔터테이너 되어주시겠다. 한마디로.. 멋져주신다. RENT 초창기 안소니 랩(마크 역)과 함께 원년멤버로 캐스팅되었던 배우로 이번 공연.. 첫 주역들의 최고 무대라 할 수 있겠다. [마크] 마크 역을 맡은 안소니 랩(ANTHONY RAPP) 역시 아담파스칼과 함께 첫 주역으로서 멋진 공연을 보여주었다. 몰랐는데 영화, 드라마, 그리고 본인 앨범작업까지.. 재주 많은 냥반 되어주시겠다. 특히.. 끝도 없이 번뇌하는 녀석에게_ 꼭 누구라고 밝히지 않아도.. 아머 너는 알 것이다. 내가 너에게 하는 말이라는 걸 말이다. 벌써 몇년인지 모르겠다. 너와 나.. 긴 세월이라고 하기엔 조금 민망하다고 할 지도 모를 날들이겠지만, 1년이면 강산이 변하는 지금 시대에 세월이란 단어가 나쁘진 않은 것 같다. 왜 네 싸이홈이 네이트에 떠있단걸 나는 오늘에서야 본건지 모르겠다. 유심히 보지 않은 탓일 수도 있고, 혹은 신상 글이 올라왔다는 New 마크가 떠 있지 않아 눈여겨 보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다. 오늘따라 반짝이는 네이트 네 집에는 대문짝만한 N이 번뜩이고 있더라. 백만년 만에 들어가 본 네 싸이.. 방명록도 없는 네 집에 나는 무작정 쳐 들어 갔다. 그리고 네 글들을 훔쳐 봤다. 문득.. 미안해 진다. 늘 네 마음을 읽어 왔으면서도 무관심.. base4us 2009MT 2009 여름 MT_ 지난 25-26일 청평에 이쁜 펜션으로 MT다녀와 주셨다. 즐거우셨음.. ^^ 지.아이.조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 감독 스티븐 소머즈 (2009 / 미국) 출연 채닝 테이텀, 시에나 밀러, 레이 파크, 이병헌 상세보기 이게 얼마만에 보는 영화? 한국 들어온지 1년이 다 되어가는데.. 이번이 두번째 보는 영화 되어 주시겠다! 워낙 영화에 굼주려 있다보니.. 대충(응?) 영화도 깁숙히 흥미롭게 흡수해 주시는 놀라운 능력.. 이병헌이 나와서 더 한국서 유명해진 영화, 생각보다 꽤 많이 나왔고, 이병헌의 영어 발음에 놀랐다. 혹시 더빙아냐? 싶은 생각이 들만큼 발음이 훌륭했다. 네이티브들이 듣기엔 물론 어설프겠지만.. 그정도면 훌륭하단 생각.. 트랜스포머처럼 정신없이 전개되어 3시간 밖에 못잔 상태에서도 집중해 볼 수 있었다. 끝씬에서는 2편을 너무 적나라하게 예고해 주신센쑤~(응?) 방우정의 맛있는 유머화법_ 방우정의 맛있는 유머화법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방우정 (스마트비즈니스, 2007년) 상세보기 동생 책상에서 열번도 넘에 내 눈에 띄었던 책을 어제서야 집어 들었다. 왜그렇게 게으름을 떨었던겐지.. 어렵지 않은 가벼운 필체로 구성되어 있어 부담없이 쉽게 읽어갈 수 있었던 책.. 내가 생각해오던 소통의 방식이 이 책에도 고스란히 녹아 있었다. 오 헨리 단편집_ 오 헨리 단편집 (O.Henry's Short Story) 카테고리 외국어 지은이 O. 헨리 (THETEXT, 2006년) 상세보기 이 책이 좋은 이유는 단편이라는 것, 어려운 단어는 설명이 달려 있다는 것, 뒤에 한국어 번역판이 같이 붙어 있다는 것, 익숙한 스토리들 이라는 것 정도로 축약할 수 있겠다. 영어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듯.. 상상력에 엔진을 달아라_ 상상력에 엔진을 달아라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임헌우 (나남, 2007년) 상세보기 동생이 가지고 있던 책_ 제목이 눈에 띄어 오래전에 읽었던 책인데 제법 인기를 끌고 있더란 말이다. 잘나가는 책들을 보면 읽어보면.. 응.. 그래.. 맞아.. 그렇지.. 등과 같이 쉽게 동조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포함되어 있다. 즉은, 결국 누가 그 생각과 이념을 밖으로 표출하느냐, 행동으로 움직이느냐의 문제가 되는 것 같다. 얼마나 잘 구체화 시킬 것인지.. 얼마나 정돈을 잘 해서 펼쳐낼 것인지.. 물론! 노하우도 함께 들어 있을 것이며, 책을 펴낼만큼의 누구나(응?)가 가지지 못한 특별한무언가는 분명 가지고 있다. 끄집어 내고, 행동하고 표출하는 그런 능력? 상상력에 엔진을 달아라.. 그럼 지금보다는 나은 자신을 .. 이전 1 ··· 58 59 60 61 62 63 64 ··· 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