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포스터도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았던.. 뭐지..?의 생각만 머리속 허공을 헤멨던 아바타..
모든 사람들의 열광과 질책속에, 나의 기대감은 주식 반등 그래프 같이 들쑥 날쑥 했었고, 급기야 이 영화를 보느냐 마느냐의 기로에 서 있을 즈음.. 친구 녀석들이 나의 고민을 덜어주었다. 일단 예매 했다는 녀석의 말과 함께.. 극장에 착석해 주셨으나.. 그 환호를 받던 아바타를 보게 되었으렸다!
첨에 김윤진에게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던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김윤진이었담 어떤 영상이 그려졌을까.. 궁금.. 잠시 했었으나, 그녀.. 참으로 매력적이었으므로.. 패스.. ㅋㅋ네이티리 역의 조 샐다나, 매력적인 그녀 되어주신다. 여기서 그녀의 실제 모습을 볼까낭?
아릿다우신 그녀의 얼굴이시다.
제이크 설리 역의 샘 워싱턴..
아바타의 제이크가 훨씬 멋있다는 생각.. 나만 그런가? ㅎㅎ 참 멋진 캐릭터와 야생 근성(응?)이 맘에 든다. 만약 판도라가 실제 존재한다면, 1박2일팀이 먼저 판도라에 갈까, 아니면 무한도전팀이 갈까..? 아.. 아마존의 눈물팀도 있구나.. ㅎㅎ 요호.. 삼파전이 되겠구나.. ^^;
암튼.. 제이크와 네이티리.. 참 잘어울린다. 소울메이트.. 이런거거등... ^^
샘.. 당신은 제이크 일때가 더 멋졌어!!! 더구나.. 언니 손까징 잡구~ 패수!!! ㅋㅋ
아....... 빼 놓을 수 없는 그녀.. 매력적인 캐릭터와 외모.. 트루디 차콘 역의 셀 로드리게즈 .. 나랑 동갑인 그녀.. 포스가 예술이야`~~ ^^
그대들의 수고 덕분에.. 내 인생의 2시간 반이 즐거웠습니다. 역시.. 제임스 캐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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