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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Factory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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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셉션 Inception, 2010_ SF, 스릴러, 드라마, 미스터리 | 미국, 영국 | 147 분 | 개봉 2010.07.21 크리스토퍼 놀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코브 역 와타나베 켄 Ken Watanabe 사이토 역 조셉 고든-레빗 Joseph Gordon-Levitt 아서 역 마리온 꼬띨라르 Marion Cotillard 맬 역 엘렌 페이지 Ellen Page 애리어드니 역 톰 하디 Tom Hardy 이미스 역 킬리언 머피 Cillian Murphy 로버트 피셔 주니어 역 톰 베린저 Tom Berenger 브로닝 역 마이클 케인 Michael Caine 마일 역 http://blog.naver.com/inception_kr, http://www.inception2010.co.kr/ 다크 나이트의 스케일과 매트릭스의 미래가 만났다 |..
The PHANTOM of the OPERA The PHANTOM of the OPERA@샤롯데 시어터 완전 재미있는 공연이었어요.. 정말 유명한 작품임에도 아직까지 못보고 있었는데.. 공연을 대부분 1층에서 봤었는데 어제는 발코니석에서 관람했다니다. 스케일이 큰 공연이다보니 무대디자인이 장난이 아닌데.. 발코니석의 장점이 확연히 부각되었던 공연이었죠.. 무대 깊이 안쪽까지 제대로 볼 수 있어서 더욱 돗보였던 공연.. The PHANTOM of the OPERA.. 작품의 명성대로 벅찬 감동이 있었어요.. 보고나오는데 갑자기.. 미련남는 이태리 생각이.. ㅠㅠ 이태리 야외 아레나에서 오페라 한편쯤은 죽기전에 꼭 봐야겠구나.. 하는 그런거? ^^ Thank you so much! I had a great time!! Always to be a sup..
낭만음악극 [베로나의 두 신사] 참 오랜만에 찾은 공연장이네요.. 착한줄알고 가까워졌는데 능력까지 있습니다. 친구덕을 오늘 톡톡히 봤네요.. 역시 저는 복많은 녀석인거죠.. 서로 바쁘다고 못보다가 정말 오랜만에 보는 얼굴인데도 어색함이 없어 좋습니다. 잠깐이라도 서서 안부를 묻습니다. 친구의 마음씀씀이가 이쁘다.. 생각이 듭니다. 오랜만의 문화생활.. 날씨 때문인지 조금은 무거웠던 몸까지 가벼워진 느낌이네요.. 공연도 참 재미있었어요.. ^^ 거기다 좌석도 가장 좋은자리였답니다!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짜장덮밥 오늘은 회사에 가지않고 쉬는날.. 아침 늦게까지 늦잠을자고 일어나 메일체크를하고 아침부터 회의라고 하기에는 조금 거창한 인스턴트 미팅..(적당한가!?^^) 을 하고.. 주말에는 가족을위해 밥한끼 정도는 하는게 .. ^^; 오늘 점심 메뉴는 짜장덮밥.. 이었어요. 일주일에 한번쯤은 그냥 밥말고 다른 메뉴도 괜찮잖아요.. 크~~~ 오늘점심도 맛나게.. 즐점들 하세요^^ 아이폰에서 바로 올려서 사진이 ㅋㅋ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oil pasta 집에 밥이 없지 뭐예요.. 밥하기도 글코 뭔가 땡기는걸 먹자싶어 오일파스타를 만들어 드심.. 자기먹자거 이런 음식 해 먹는사람고 얼마 없을 듯.. ㅋ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with Yoshida san_ 지난주말에 Yoshida아찌를 만났습니다. 성남아트센터에 튜닝차 한국 방문.. 내가 태어날 무렵 음향을 시작하셨다는 요시다상.. 정말 아빠뻘 될 요시다상은 내게 참 좋은 친구.. 그리고 초절정 동안이심.. 킁~ 지난 주말에 명동예술극장 환석씨와 일본 시키 컴퍼니 요시다상과의 즐거운 시간.. 샤롯데에서 만나 차한잔하고 주적주적 내리는 비.. 어떻게 할까.. 뭘할까 고민하다가 와인바에 가기로 결정.. 일본어를 안한지 백만년이라.. ㅠ.ㅠ 영어를 베이스로 일어와 한국어를 동시다발적으로 발사하는 요상한 상황이었으나.. 나름 참으로 재미있었다는.. ^^ 잠실 홈플러스 건물에 있는 와인바.. 홈플러스 건물이라서 좀 걱정스러웠으나.. 인터넷을 뒤져보니.. 상태 양호.. 와인바.. 상태 좋았으나 좀 비쌌음.. 하지만 ..
Di MATTEO 이탈리아의 맛을 그대로 재연해 준다는 대학로에 위치한 이태리 레스토랑이라고 해야 할까요.. 아님 걍 피자집? 개그맨 이원승 아저씨가 이태리에 촬영차 갔다가 몇박 몇일로..(응? 기억안나.. 저질기억력..) 피자굽는걸 배웠던 모양.. 그때 피자 맛을 보고.. 훅~ 가셨던거죠.. 그래서 한국에 오픈을 하게 된 피자집 디마떼오.. HANPAC 개원식 마치고 저녁을 먹으로 들렀어요..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일행분의 추천으로 이곳에 고고~ 피자 정말 맛있었어요.. 일단 올려진 치즈가.................... 그 치즈 맛이........................ 과연.. 정말 달랐어요!!! 진정 맛있었다는.. 메뉴도 정말 많은데.. 도무지 알아볼 수 없는.. 이름들.. ㅠ.ㅠ 그래서 4가지 맛을 한..
HANPAC 개원식 초대를 받고 찾아간 한국공연예술센터 개원식.. 많은 사람들이 개원식에 참석했습니다. 내가 낄자리가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이 들만큼 원로 배우 선생님들이 많았고, 유명하신 분들도 제법 보였습니다. 공연은 첫부분이 참 어려웠지만.. 뭐.. 중반부 이후는 멋있었어요. 식전 행사는 공연장 로비 밖에서 사물놀이로 시작했습니다. 비가 그렇게 쏟아짐에도 불구하고 멋진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로비에는 역사를 쭉... 되짚어볼 수 있도록 전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역사가 있다는 것은.. 참 좋은 것 같아요.. 있어보이기도 하고 ㅋㅋ 음향감독님 리허설 중이세요.. 식전 리허설이라 정신없어 인사만하고.. ^^ 무대에서는 유열씨와 여자분(죄송해요.. 배우시라 했으나.. 알음다운 미모만 확인하고 이름은..)의 리허설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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