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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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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IVAL on CANADA DAY_ "FESTIVAL on CANADA DAY_" Many people crowded in Grandvill Island which was my favorite place in Vancouver. I miss Vancouver after came back to Korea, I just stayed at there for 6months but I feel like I was there for a long time it menas Vancouver is not just place to me. I want to go there as quickely as possible.. because there are many special things I couldn't bring many of my own things su..
JazzFestival in Vancouver_ 한 여름을 가득 채우는 열기는.. 그들의 열정과 즐길줄 아는 마음의 여유.. 그리고 자유를 만끽하는 그들의 마음일 것이다. 내가 그들과 다른 것은 피부색과 머리칼의 색깔, 그리고 눈동자의 색깔이 아니었다. 내가 그들과 다른 것은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이었다. 이곳에서 다시금 내 첫사랑을 만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녀석은 프랑스놈이고, 이곳 벤쿠버는 미국의 영향을 바로 받는 곳이련만.. 이곳서 만난 녀석은 버젓히 위용을 뽐내고 있었다. 뭐든.. 첫사랑은 그렇게 잊혀지지 못할 아련함 인가 보다. 그저 아름답다. 그림을 그려 놓은 것 같다. 새 하얀 도화지.. 파란 물감에 물을 섞어.. 살짝 그라데이션을 얹고, 색깔을 골고루 섞어낸다. 대신 탁하지 않음이 좋다. 색이 가득 가득 하얀 도화지를 파랗게.. 또....
2006_ 독일_ 호텔 발코니에서 맞이한 아침.. 시원하다.. 촉촉한 아침이 싱그럽다. 유럽답다. 아름다운 꽃가게.. 사거리 코너에 위치해 있던 이쁜 꽃가게.. 화장실에도 저렇게 이쁘게 꽃으로 장식해 뒀더라니까.. 길목이 참 이쁘다.. 고풍스런 건물들 때문인가봐.. 네가 그리운 건.. 그들이 사는 세상은 동화속의 세상처럼 아름답다. 도로는 한가로움이 좋다. 예쁜 건물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세상.. 강을 사이에 두고 마을이 자리하고 있다. 강건너 마을은.. 말할 것도 없이 아름답다. 아름다운 마을 건너편에는 멋드러진 고궁이 멋진 산자락을 뒤로하고 자태를 뽐낸다. 고궁에 올라가기전, 작은 마을에는 소소한 일상들이 소복하다. 고궁에 올라가기전.. 광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역시 관광객들이 많은 도시라 다르다...
VanDusen Garden_ 그곳에서 나는 잃음과 동시에 얻었으며, 돌아옴과 동시 버렸고, 그녀는 얻었다. 부러운 녀석! ㅎㅎ 어디로 향하든 상관없다. 내가 바라보는 세상은 언제나 나를 향해 길을 열어주니까.. 색깔이 빛에 바랜듯 보였지만, 그렇지 않았다. 햇살을 품은 그 빛은 새로이 창조된 색깔이었다. 누군가의 기나긴 이야기가 빼곡하게 적혀 있을 것만 같았다. 소원을 말해봐!!! ㅋㅋ 정말 작은 새가 살 것 같다. 이쁘겠지..? 먹음직 스럽게 새빨간 열매.. 선악과가 꼭 이랬을까? 오로지 너만 보여.. 하늘에 길이 생겼다. 누군가가 하늘을 가르고 스키라도 타고 내려오는 모양이다.
2009_아침고요수목원_ 기억하기 그 모든 순간들..
2006_ 이쁜 간판들_ 프랑크푸르트의 시내의 상점들은 저마다 이쁜 간판을 건물 밖에 걸어 두고 있었다. 하나같이 어찌나 이쁘고 저마다의 색깔을 가지고 있던지.. 근데 이제서야 아쉬운 것들이 많은 것은.. 지금의 시야를 그때는 가지고 있지 못했기 때문이겠지.. 다시 한번 기회가 있다면, 가기전에 많은 정보도 찾아 가겠지? 가고 싶다 다시..
록키_ 햇살이 가득한게 좋았다. 사실 이 사진은 어떤 한 사람을 떠오르게 만든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늘 매치가 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있다. 그렇다고, 감정이 남아 있다거나 한 것은 아니다. 그냥 그렇다는 거지.. 정말.. 걱정이라고는 없었던 그때가 좋다. 그때가 그립다. 도인마냥(응?) 그냥 막 다녀도 누구하나 간섭하지 않아 좋았고, 무언가를 걱정하지 않을 수 있었던.. 그 환경 덕분 이었을 테지.. 누군가의 흔적이.. 남겨 있을 거라고.. 그렇게 생각해.. 어쩌면, 이곳에서.. 네가 잠시 쉬다 갔을지도 모르겠다.. 엇갈리는 인생.. 그래서 인생은 흥미로운거야.. 아직도 내 기억엔 저 호수가 한장의 엽서가 대륙만하게 펼쳐진 거라고.. 그렇게 생각이 들었다. 인위적으로 만들려고 해도 절대 그렇게 흉내..
BC day_Festival 다운타운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VANCOUVER ART GALLERY, 늘 재미난 전시회가 있는 곳이다. 미술관 뒤쪽 경관도 참 이쁘다. 옆에는 이쁜 샵이 있는데, 안에 정말 별의 별 것들이 다 있다. BC데이 150주년 기념 콘서트가 있었다. 무료 공연으로, 넓지막하던 미술관 앞 마당에 돔 공연장을 세팅했다. 각 주에서 선별된 사람들이 한 팀을 이루어 투어를 돈다고했다. 참 훌륭하다는 생각.. 많이 했다. 그리고 예술적인 감각을 잃지 않고 있다는게.. 그저 부러울 뿐이다. 그 누구보다 빛나던 그녀.. 춤, 노래, 기타, 건반기타.. 못하는게 없던 그녀 춤추다가, 연주하다가, 노래하다가, 연기하다가.. 멋지다. 제일 왼쪽과 제일 오른쪽에 있던 두 남자는 꽤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았다. 끊임없이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