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발코니에서 맞이한 아침.. 시원하다..
촉촉한 아침이 싱그럽다. 유럽답다.
아름다운 꽃가게.. 사거리 코너에 위치해 있던 이쁜 꽃가게..
화장실에도 저렇게 이쁘게 꽃으로 장식해 뒀더라니까..
길목이 참 이쁘다.. 고풍스런 건물들 때문인가봐.. 네가 그리운 건..
이 몹쓸 내 머리속의 지우개..
그래도 마음속의 그 잔잔함은 남아있잖아.. ^^;
그들이 사는 세상은 동화속의 세상처럼 아름답다.
도로는 한가로움이 좋다. 예쁜 건물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세상..
강을 사이에 두고 마을이 자리하고 있다. 강건너 마을은.. 말할 것도 없이 아름답다.
아름다운 마을 건너편에는 멋드러진 고궁이 멋진 산자락을 뒤로하고 자태를 뽐낸다.
고궁에 올라가기전, 작은 마을에는 소소한 일상들이 소복하다.
고궁에 올라가기전.. 광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역시 관광객들이 많은 도시라 다르다. 예쁜 소품들이 사람들의 발목을 잡는다.
무슨 기숙사라고 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나지 않는건 어떻게 해..
이 몹쓸 내 머리속의 지우개..
그래도 마음속의 그 잔잔함은 남아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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