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웃잖아_ (1140) 썸네일형 리스트형 후회없도록_ 가벼운 옷차림이 이젠 두렵지 않은 계절이다. 그래.. 이미 그랬어야 했었다. 조금은 늦어진 계절과의 조우가.. 더 많이 반갑게 다가온다. 자연스러운 것은 부자연스러움으로 부터 그 진가를 발위 한다. 소중한 것은 그렇지 않은 것들로 부터 그 깊이를 알 수 있게 되듯이.. 나 다움은 나 답지 않을 때 비로서 갈망하게 되는 것이다. 인생의 절반도 못살았잖아_라고 누가 자신할 수 있는가..? 내일이란 진정 존재하는 것인가? 살아있는 모든 것의 살고 죽음은, 창조주의 손에 있을 뿐 그것은 나의 선택일 수 없기에.. 내일이란 불투명한 시간을 나는 갈망할 수 없다. 다만, 지금.. 지금의 이 순간에 충실하고 이 시간을 온전히 잘 살아내는 것.. 그것만이 나의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인지도 모른다. 기다림의 끝에서.. .. 승환옵빠가 메인_ 4/27 증도아빠가 문자와 함께 보내준 사진이예요. 딸래미 태워주려고 준비한 꽃 마차래요! ㅋㅋㅋ 저 부자예요~ ㅋㅋㅋㅋ 마차타러 가야쥐~ 5/5 어린이날은 어린이 대공원에 가줘야 하는거잖아여!!!! 안가면 어린이날 한게 없는거잖아여!!! ㅋㅋㅋ 어린이 대공원 미치도록 사람 많았어요. 대공원의 가장 좋은 것.. 야외 공연장이예요. 숲속에서 만끽하는 연주회는 정말 최고예요!!!! 클레어 스피커가.. 버저시 걸려있는 제이뷔엘을 무시한채 열심히 일하고 있어여!!! ㅋㅋㅋ 5/6 벗님을 만나 맛있는 저녁을 먹었어요. 너무 양이 많아 도저히 다 먹을 수 없었던.. 홍대 노리타에서의 만찬, 단호박 파스타.. 정말 맛있었어요. 단호박이 예술이었음. 스페인어를 공부해보겠다고.. ㅋㅋ 근데 이거 뭥미? 완죤.. 후덜덜이.. 너는 니가 만드는 것이니라.. 무슨말을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 하고 생각 하다가_ 아.. 그냥 포기해버려? 라고 생각을 하게 된다. 도저히 통제 안되는.. 그러니까, 자존감이 없는 사람을 상대하는 것은 진정 어렵고 머리아프고 또 복잡 미묘하며, 피곤할 뿐더러 짜증나는 것은 당연하거니와 심지어는 유치하기 까지 하다. 피해의식에 빠져 있으며, 본인의 영역을 누구하나 무시하는 하기는 커녕 가볍게 여기는 사람도 없건만, 스스로가 자기의 업무 영역을 허드렛 일로 치부해 버리고는 자격지심에 허우적 거리면서 자기를 무시했다고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해버리고는 혼자 맘상해 버린다. 헐.. 어쩔.. 불러다가 얼르고 달래는 것도 한두번이지.. 애도 아니잖니.. 계속 그러는거 웃기잖니.. 니 맘대루 살어! 유치한 짓거릴랑 하지 말고.. 아가들이 웃는다.... Thinking Simply_ 생각이 많은 것은_ 좋은 것_일까, 아니면 나쁜 것_, 그도 아니면 나쁘것 만은 아닌 것_, 혹 그도 아니면 좋지만은 않은 것_일까. 봉착한 문제는 그러하다. 삶을 행복하게 멋지게, 알차게 살아가기 위해서_ 나는 나를 누구보다 잘 알아야 하는데_ 나는_ 또 다시금_ 3년 전의 그때와 비슷한 고민을 붙들고 있다. 그 사이에 나는_ 그럼 나를 잃어 버렸단 의미인가?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가, 지금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또 무엇인가, 무엇이 나를 기쁘게 하는가, 그것_ 그것이 명확하지가 않아진 거지. 뭐 이런 호랑이 말코 같은 상황이지..? 자자.. 심호흡 후후후~~~~~ 다시_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거다. 일단은 말이야, 점심을 아주아주 맛있게 먹는거야. 공복에 심장을 비롯한 온몸은 이상 현상을 일으.. 대문사진 변경_ 알자나요~ 늘.. 맘에 드는 사진은 화장실 샷~ ㅋㅋㅋ 페이스북과 트위터 대문 사진 변경.. 소리사랑 웹하우스 거미줄 걷이용 사진을 지 면상으로 드리대는 낯짝(응?!) 두꺼운 소사냥.. 어쩔~ ㅋㅋ 누가 그럽디다.. '너처럼 다 까발리는(응!?) 사람.. 참 드물지.. 암..' ㅋㅋ with Kaye-Ree @ MusikMesse 뭘 먹고 자랐길래.. 두상이 저렇게 이쁘고, 얼굴형이 저리도 이쁜거라니..? ㅠ.ㅠ 좌절이야.. 하필 나는 또 정면 지대로 셩.. ㅠ.ㅠ 비상_ 이 노래 가사가.. 그렇게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줄은 몰랐다. 단 한번도 가사를 곱씹어 본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점점 더 깊이.. 되뇌이고, 또 되뇌이며.. 이해하려고 애쓰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한다. 많이 힘들었겠구나.. 많이 외로웠겠구나.. 또 많이 서글프기도 했었겠구나..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더 시려온다. 하지만, 나는 안다.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던 모습그대로 잘.. 이겨낼 거라는 것을, 외로움 따위가 대수냐며 오늘도 힘차게 발걸음을 떼었을 것을 나는 안다. 시린 마음을 달래보겠노라 쓰디쓴 술잔에 가끔은 기대어 보는 날도 있을테지만, 또 다시 아무렇지 않은 듯 그렇게 허허 웃으며 이겨낼 거라는 것도 안다. 부재는 존재를 증명한다던 그 말의 의미가 어떠한 것인지 알 것같다. 하지만, 부.. with Bernhard_ TWAudio Manager Bernhard @ MusikMesse in Frankfurt He is really good person! We've met several times in Korea and in Germany. He looks always happy! :)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1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