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녀가 웃잖아_

(1140)
지금 땡기는 그것.. 지금 이순간.. 미치도록 땡기는건..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듬뿍 올라간 와플............... ㅠ.ㅠ 먹고싶다! 쓰릅~~~
난장의 선물_ 트위터에서 문화콘서트 난장_의 이벤트에 당첨! 선물을 받았어요! ^^ 서울사람들은 더더욱 경험하기 어려운 콘서트..가 바로 이 난장콘서트 입니다. 문화콘서트 난장은 광주의 명 프로그램으로 유명하지요. 200회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문화콘서트 난장이.. 200회에는 꼭 서울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선물 받은 이 커피.. 향이......... 아............. 정말 예술이예요! ^^ 직원들과 이 커피로 아주.. 입과 코가 향기를 하고 있답니다! ^^ 난장콘서트.. 서울이 아닌 광주에서 만날 수 있는 난장콘서트.. 사이트를 방문하시면 다시보기가 가능하세요! ^^ 정말 재미있답니다. 국적을 망라하고 멋진 뮤지션들의 음악을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그리고.. 난장인들의 트위터.. @Yunny..
나는.. '나'로서 충분하다.. 생각이 많아진다는 것은.. 마음이 복잡하다는 것이고, 시간이 많다는 의미이기도 하며, 급한게 없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다른 한편으로, 생각이 많아진다는 것은.. 마음의 깊이가 더욱 농익어진다는 것이고, 시간을 좀더 효율적으로 잘 배분해보겠다는 의지이며, 삶에 대한 깊이를 더욱 깊게 새겨보겠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인생에 대한 고찰을 하는 것.. 내가 나 자신을 들여다 보고.. 인생에 대한 목적과 목표를 분명히 하는 것.. 『평범함과 평범하지 않음』은 『평범함과 비범함』과는 거리가 멀다. 비범함은 말 그대로 비범한 것이며, 평범하지 않음은 말 그대로 그저 평범하지 않을 뿐이다. 평범하지 않을 지언정.. 그 삶이 둔탁해 지거나, 혹은 이상 야릇해 지는 것은 싫다. 내가 나로 남아야 함은.. 내가 나로서 충분..
기록_20110323 지독하리만큼 이기적인 나의 욕심이 너를 아프게 하고 있는 것 같다. 알면서도 나는 깨끗히 비우지를 못해, 그 이유를 알지 못해서 나는 오늘도 너를 아프게 하고있다. 너란 존재의 발견은 신대륙의 발견과도 같은 놀라운 것이었기에, 부재는 존재를 증명한다는 것이.. 존재는 부재를 의미하는거라고 나에게 소리치는 것 같아서 배꼽밑이 시리다. 아무리 토해내도 깨끗히 비워지지 않는 마음은.. 자꾸만 더 짙은 그리움 같은게 가라앉는 것만같다. 잡지도 못할거면서 보내지도 않으려는 못나고 못된, 아주 이기적인 심보인 것 같아서.. 미치게 내가 미운 날들의 연속..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바람이 분다.. 아직까지는.. 그리고.. 나는 숨을 쉰다..
웃는 연습 사진 한장을 걸어 두었다. 천상의 선한 미소를 머금은 그 사진을 걸어두었다. 처음엔 장난인줄 알았는데.. 진심이었고.. 설마 했는데.. 정말이었다. 수도꼭지가 고장난 모양이다.. 세상에서 가장 선한 미소의 이 사진을 보고 오늘도 웃는 연습을 해야겠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가시_ 내가 너무 강하고 깊은 가시가 된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 했어. 나로 인해.. 상처가 덧나면 어쩌나.. 싶어서 마음졸이기도 했어. 누구보다 강하다는걸 알아.. 내가 그렇게 이겨냈드시 분명 이겨낼 거란걸 아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아픈건.. 그 마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기 때문일거야. 바람이 분다는건 내가 숨쉬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해..
기록_20110318 “ 한국어 노래를 한 동안 듣지 않았었는데.. (웃기는 이유이지만.. 영어 공부를 하면서.. 그랬던 것 같아.. 듣지 않던 팝송에 맛이 들었다고 하면.. 조금 희석될까..?) 오늘은 네이버에 샤방샤방한 곡들을 걸어두고.. 듣고 있어. 네이버가 짜잔.. 세상에 방긋 인사를 하던 그때엔 나도 네.이.버.빠.순.이.였어. 블로그가 생기자 마자 블로거가 되었고, 요즘은 파워블로거라고 하던데.. 【 오늘의 블로그】와 【사진 블로그】.. 무려 2관왕을 했던 전적이 있는 나인데.. 근데 지금 소리사랑의 블로그는.. 그냥 쥬크박스야.. 잡다한(그러니까 내말은.. 장르를 망라한_이란 뜻이야..) 곡들이 있어서 원하는 곡을 쉽게 선택해서 랜덤으로 들을 수 있어 참 좋은 것 같아..(물론.. 돈주고 샀어.. ㅠ.ㅠ) 조금은..
흐르는대로 내버려두기_ 어디서 부터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야 할까..? 하고 생각을 했어. 생각을.. 했어.. 그렇게.. 더 이상 생각은 그만 하기로.. 결.정.했.어. 흐르는대로..가 정답이야. 흐르는대로 그냥 내버려 두면돼.. 그러면 되는거야.. 한가지.. 두려운 것은.. 아마.. 아마도 같은 두려움일거야.. 라고 생각 했어. 내 말은.. 겁도 없이 물장구 치다가.. 그 곳에 깊이 발을 담그기로 결정 했다는 거야. 도대체 무얼 근거로.. 결정을 해 버렸는지 알지 못해. 하지만.. 이미.. 너무 많은 생각의 영역을 빼앗겨 버린 것 같아. 그래.. 그것 뿐이야. 어느날.. 예고도 없이.. 바.람.이. 바람이.. 불어왔어. 바람은.. 내일도 불어올거야.. 그 바람은.. 1년 후에도 여전히 불어올거야.. 그 바람은.. 10년이 지난..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