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많은 것은_ 좋은 것_일까, 아니면 나쁜 것_, 그도 아니면 나쁘것 만은 아닌 것_, 혹 그도 아니면 좋지만은 않은 것_일까.
봉착한 문제는 그러하다.
삶을 행복하게 멋지게, 알차게 살아가기 위해서_ 나는 나를 누구보다 잘 알아야 하는데_ 나는_ 또 다시금_ 3년 전의 그때와 비슷한 고민을 붙들고 있다. 그 사이에 나는_ 그럼 나를 잃어 버렸단 의미인가?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가, 지금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또 무엇인가, 무엇이 나를 기쁘게 하는가, 그것_ 그것이 명확하지가 않아진 거지. 뭐 이런 호랑이 말코 같은 상황이지..?
자자.. 심호흡 후후후~~~~~ 다시_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거다.
일단은 말이야, 점심을 아주아주 맛있게 먹는거야. 공복에 심장을 비롯한 온몸은 이상 현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_
배를 좀 든든히 채우고, 내일 야구장 간다는 걸 잊지 않는다면, 캬캬.. 기분이 활활~ ㅋㅋㅋ
그리고 엄마마마와 울 아빠를 만나러 갈거잖아. 완전.. 그리고, 느므 먹고 싶었던 그거! 먹으러 가는거지.. 캬캬..
그리고 석탄일에는 아............. 미치게 보고싶었던 환옹을 알현하러 가는거야. 완전 죽여주는거아냐!? ㅋㅋ
뭐 담주까지 뭐.. 좋을일만 있구만.. 11일엔 졸업시험 합격자 발표가 기다리고 있지만, 지금 걱정하고 졸이면 뭐할껀데! 심장만 쪼그라 들고 주름만 늘지.. 그까이꺼 클릭질 할때 덤덤히 받아드리면 돼! 쫄지마 쫄지마..
Simple to Thinking, Thinking Simply_ 그게 진리다!!! 그.냥.즐.겨.지.금.이.순.간.을.그.게.답.이.야!!!
728x90
'그녀가 웃잖아_ > Diary_'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회없도록_ (1) | 2011.05.18 |
---|---|
승환옵빠가 메인_ (3) | 2011.05.11 |
비상_ (1) | 2011.04.27 |
이 또한 지나가리_ (1) | 2011.04.23 |
Disordered Heart_ (1) | 2011.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