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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웃잖아_/YEStory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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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심기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간다는 것은 몹시도 두렵고 떨리는 일이기도 하지만, 가장 안전하고 평안한 길이라는 것. 그것은 불변의 진리이다. 십일조를 ACTS29에 플로잉하기로 결정하고 나서 마음이 조금은 편하지 않은 것도 있다. 왜인지는 아직 모르겠다. 어차피 이 돈은 하나님께서 필요한 곳에 쓰시기 위해 우리를 통해 준비시키신 것이다. 그러니 어디에 쓰이건 우리가 마음 둘 필요가 없다. 하나님께서 필요한 곳에 열게끔 그 마음을 주신 것일테니, 상관없는데.. 그렇다. 사단이 주는 마음이라면 그 만큼 이 사역이 귀하다는 것이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이란 뜻이 아닐까? 나도 한번 만저보지 못하는 큰 돈이다. 사실 플로잉을 할 때마다 가장 먼저 엄마에게 미안한 마음이 드는건 사실이다. 하지만, 하..
만남 폴선교사님과 나누면서 문화라는 단어에서 생각이 멈췄다. LSS - 문화 - 나눔 - 비지니서 선교 하나님께서 그리시는 그림은 어떤 그림일까? 몹시도 궁금하다. 그리고 가슴이 조금 더 깊이 설레기 시작했다. ASM 대표님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또 감사를 고백한다. 일이 아닌 삶을 나누고, 늘 간증을 하게 되는 그 만남이 좋다. 대표님의 삶을 나누고, 나의 삶을 나누며, 그 안에 하나님을 발견하는 것.. 우리 아버지 참 멋진 분이시다. 누구하나 허투로 만나게 하시지 않으시니 말이다.
7년의 풍년과 7년의 기근 7년의 풍년과 7년의 기근,하나님께서 그 시간을 통해 요셉에게 축복에 축복을 더 해 주시고 지경을 넓힐 수 있는 놀라운 시간으로 만들어 주셨다. 우리는 이 사건에서 가장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바로 기근의 7년이다. 이 사건을 통해 요셉이 가족들과 만나게 되는 사건이 일어나기 때문이다.하지만 그 7년의 기간을 어떻게 해석하느냐는 놀랍도록 다른 결론에 다다르도록 한다.하나님은 내게 7년의 풍년을 보게 하셨고, 그 시간을 허락하실 것이라는 마음을 주셨다. 그리고 7년의 기근의 시간도 올 것임을 말씀하신다. 그리고 모두에게 고통의 시간이었던 그 기근이 오히려 더욱 강성하여지고 탄탄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을 기억하게 하셨다. 7년의 풍년의 기간 동안 재정의 계획을 잘 세우고, 미래를 준비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초청_ 중국시장은 아시아 헤드오피스를 한국에 두기로 결정하면서 부터 지속적인 컨텍이 있었다. 이름만 대도 알만한 큰 회사들의 컨텍이 있었지만 신중하고 또 신중하게 대처를 해왔다. 그렇게 1년 반을 보내고.. 드디어 중국 시장을 정식으로 오픈하게 되었다. 4~5개의 회사들을 스킵하고 선택한 YIJIE, 이 회사와 미팅 일정을 잡고, 중국으로 가면서, 그리고 중국에서 이들과 6일간의 시간을 보내면서 이번에도 하나님께서 초청해 주셨구나.. 알 수 있었다. 하나님의 게획은 언제나 그렇게 완벽하다. 하나님은 모든 환경을 만드시고, 그분의 정확한 타이밍에 나를 초대 하신다. 주세페와의 만남에도 그랬고 회사를 그만두는 과정에서도 그랬다. 지금까지 오면서 단 한순간도 하나님은 계획없이 나를 방치하지 않으셨다. 이번에 다시한번..
아버지_ 하나님, 처음 마음을 잊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게 해 주세요. 역전의 하나님, 지금 나의 모든 어려움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승리를 맛볼 수 있는 값진 통로가 되게 해 주세요. 이 회사를 통해 하나님의 하실 일들을 정확히 보게 해 주세요. 더 자세히 보게 해 주세요. 그리고 그 길을 향해 걸어갈 수 있게 해 주세요. 하나님의 일에 힘쓰는 제가 되게 해 주세요. 나의 욕심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그런 일들을 해 나갈 수 있게 해 주세요. 월세가 없어서 가족이 자살을 했다고 합니다. 아버지 정말 힘든 사람들에게 그들의 삶의 무게를 덜어 줄 수 있는 그런 생명을 살리는 삶을 살게 해 주세요. 의미없이 살아지는 인생이 아니라 유의미한 살아내는 삶 되게 해 주세요. 내일 중국으로 떠..
세미나를 준비하며_ SPC를 시작하고 처음으로 준비하는 세미나이다. 그 동안 여러 회사들의 세미나를 다니며 아쉬웠던 부분을 최소화 시키는 작업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결국 귀한 시간을 할애해서 그 자리를 채우고 그 시간을 기꺼이 내어놓을 줄 아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론에서 그치고 더 이상 현장에서 적용하지 못하던 숱한 세미나들과 달리 현장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살아있는 교육을 제공하고 싶었다. 그것은 내가 그런 교육을 받고 싶었다는 욕구에서 비롯되었다. LSS유저들의 기술력 평준화를 목표로, 첫 걸음을 뗀다. LSS 스피커에 대한 물리적 특성은 몰라도 된다. 음향에 대한 보편적인 기본을 잘 다지고, 그 위에 하나하나 기술들을 쌓아갈 때, LSS뿐 아니라 어떤 스피커와 장비를 가지고 ..
GETShow_CHINA 드디어 중국 시장이 문을 연다.2012년 SPC를 시작으로 ASIA 소울 계약 후 16개월만의 쾌거이다. 첫 걸음이니 만큼, 신중하게, 그리고 마음을 다해서, 정성을 다해서, 그 첫걸음을 잘 떼고 싶다.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아시아 헤드오피스를 한국에 두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전시회에 나가지 않는 전략, 웃긴다. 하지만 내 판단이 맞다면.. 이 전략은 향후 발생될 일들에 오히려 큰 힘을 실어주는 과정이 될 것이다. 한국에서가 아닌 중국에서 먼저 LSS를 전시장에서 선보이게 되었다.감사하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아니었다면 감히 생각도 못할 일이다.과감한 판단이 있었고, 아무것도 얻지 못할 지언정, 올바른 판단을 하고 선택을 해야 한다고 스스로 믿고 결단하고 행동한 것..
은사 아주 작은 거지만.. 선물을 포장하고나니 마음이 더 설렌다. 어제 오늘 목사님들 예배 드리러 오시는데 대접할 다과 준비하면서, 그리고 내일 있을 LSS파트너 조인식 준비를 하면서, 새삼 느끼게 되었다. 대접하는 것을 내가 참 행복해 하는구나.. 하고. 놀라운 일이다. 누군가를 위해서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를 위해 준비하는 마음이 이렇게 흡족할 수 있는걸까? 하고 생각했다. 그래서 참 감사했다. 주말에는 몇 명의 사람들이 자리를 채워주고 함께 사랑을 나눠줄까.. 아직 모르지만, 많은 사람들이 함께 그 시간을 채워주고, 함께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게 되기를.. 그렇게, 입으로 말씀, 예수그리스도, 하나님을 외치지 않아도, 손길에서 손길로.. 그렇게 전달 되는 한장한장에 하나님의 사랑이 담겨지고 그 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