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웃잖아_/YEStory_ (85) 썸네일형 리스트형 빽! JJ와 대화를 나누며 깨닫게 되었다. 그들에게는 그 기업과의 강한 커넥션이 있다고 했다. 인간의 시각으로 볼 때엔 그들과 우리의, 나의 모습은 다윗과 골리앗의 모습이다. 영낙없는 다윗과 골리앗.. 하지만 나에게는 그들에게 없는 하나님과의 커넥션이 있다. 이 세상 그 무엇보다도 강력하고 확실한 하나님과 나의 커넥션.. 무엇이 더 필요할까..!? 나는 왜 두려워 했던 걸까? 날 위해 일하시는 주님. 온전히 100% 일하시는 주님.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나를 위해 일하시는 분. 약할때 강함주시는 그분.. 그분이 나의 손을 꼭 잡고 계시다. 바보같이 어리석게도 그 놀라운 사실을잊고 있었다. They have a good connection with customer but I have a greatest.. 조급함 기도를 하고, 또 하고.. 마음에 알 수 없는 무언가가 뭉쳐있는 것만 같다. 나는 무얼 하고 있는 걸까..!?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게 맞는걸까??눈물이 고여서 소용돌이치는 날.. 마음이 조급해 진다. 분명 하나님은 말씀하시는데 내가 못 듣고 있는것은 아닐까..!? 오로지..기도..뿐이다. ... 어차피 나에게는 모두 마찬가지이다. 아주 각별히 가까운 사람은 극히 일부 몇 분들 뿐이다. 외에는 그냥 아는 정도의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가능하면 그 동안에 이어왔던 인연을 잘 이어가고 싶은 마음이 크고, 또 가능하면 사람 좋은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서로 돕기를 바라고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 최근, 회사들이 어려워져서 그러는건지, 본인 챙길것들은 참 성실하게 챙기시면서, 해야할 의무에는 태만하거나 불 성실한 경우들을 너무 많이 경험한다. 그래서 심기가 불편해 지고 있다. 그래서 기존의 거래처들(얼마나 되겠냐만은..)에 대해서 다시 진지하게 검토해 보기로 했다. 주변에 사람들을 다시 찬찬히 누가 있었는지 검토해 보기 시작. 즐겁게 일하고 싶어서 이러저러 고생들 마다 않고 하고 있는데, 괜히 아무것도 아닌 사.. .. 사람이니까 언제든지 무너질 수 있다. 사람이니까. 하나님의 사자들도 끊임없이 무너지고 주님 앞에 무릎을 꿇었다. 더없이 연약한 나 자신을 하나님 앞에서 목이 곧은 자로 낙인찍히지 않도록. 주님 앞에 더더 엎드려지기. 그리고 말씀안에서 믿음의 가정을 세우는 것에 대해 좀더 진지하게 기도하고 고민해야겠다는 생각과 다짐을 하게 된 오늘이다. 오늘은 많은 도전과 불안과 다짐, 여러 복잡한 마음들이 자리했던 날이다. 혼자이기 때문에 누릴 수 있는 것들일텐도 혼자로서 감당해야할 것들에 대해 두려웠던 하루였다. 하지만, 그 앞에 무너지지 않을 거라며. 다짐을 하고 또 해 본다. 하나님.. 어찌할까요? 상표 등록 문제로 본의 아니게 쎄한 이 기운을 며칠째 지속하고 있다. 우리는 그저 잘 해보겠다는 의미에서 준비했던 상.. 하나님이 하시는 일 8개 업체에 견적서를 보냈다. 내노라하는 굴지의 SI업체들이다.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이 큰 업체들에게서 연락이 오고 있다. 하나님은 일하신다. 정우_ d&b_ 그 어떠한 방법으로도 넘기 힘든 산이다. 하지만 하나님이 하시기에 거뜬히 넘을 수 있다. 만약 정우가 아니었다면? 신차장님과 나와의 그 긴세월의 관계가 없었더라면?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이 상황을 맞게 되었을까? 하나님은 정말로 치밀하시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_ 한치의 오차도 없으며 정확하시다. 하나님의 일하시는 것을 바라보는 것, 그리고 그것을 잊지 않고 하나하나 기억하고 기록하고 남기는 것. 그리고 그 모든 상황을 이 세상가운데 고백하고 간증하게 될 그 순간을 떠올려 본다. 하나님은 부족한 나를 통해 일하신다. 하나님의 일하시는.. 현설_ 내일 현설이 시작된다고 한다. 아마도 그렇게 되면 오늘 밤부터 리스트가 돌게 될 것이다. 오늘 밤부터 나는 단단히 무장을 해야하는 상황이다.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것? 없다. 아무것도 없다. 하나님께 다 맡기고 나는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고 있어야만 한다. 하나님 앞에 다 내려놓고, 아버지께 내어 드리고, 그리고 나는 그냥 조용히 말씀을 읽고 하나님의 음성에 귀기울이고,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들을 목도하며 기다리는 일. 그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 일것이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하시는지 보게될 시점이 왔다. 하나님.. 보여주시고 일해 주십시오.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확실히 보게 해 주십시오. 그 어떤 것도 사람의 힘으로 되는 것이 없도록 하나님께서 온전히 일하셨음을 모두가 알게 되도록 아버지 일하여 .. 신안정보통신 지인(지창용)의 소개로 김도형이라는 분을 만나고 신안정보통신이라는 회사를 알게 되었다. 조금은 생소한 기업. 혹시 D프로젝트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잠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붙여주시는 기업같은 생각이 들었다. 한시간 가량 대화를 하며 하나님은 내 입술을 주관해 주셨다.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식은 늘 그렇게 상상을 초월하신다. 나의 모습을 그 상황에 따라 알맞게 바꾸시기도 하신다. 하나님은 나를 위해 그렇게 일하신다. 신안정보통신_ 적극적인 프로포즈였다. 투자 이야기까지 거론된걸로 봐서는 더더군다나_ 우리로서는 의아한 제안이기도 하고 서프라이즈가 아닐 수 없다. 기도하고 하나님앞에 내려놓고 가야할 부분일 것이다. 아버지께서 분명히 열어주시는 부분들이 있을 것이다. 늘 나의 예상밖의 상황을 만드시고 .. 통관 말도 안되는 기도를 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를 들어주셨다. 오늘 통관을 했다. 무사히 잘 넘어갔다. 이로서 3번째 공식 통관이 무사히 넘어갔다. 하나님의 돌보심을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큰 것까지.. 매일 그것들을 돌아보게 하시고 놓치지 않고 바라보게 하시고 고백하게 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다. SPC에서, 무언가 스트레스받지 않고 이렇게 무언가를 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우리가 애쓰지 않고 있는 순간에도 나를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는 것. 그 기쁨을 만끽하며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하다. 오늘도 하나님은 나를 위해 일하셨다. WHY집회에서 주님을 만나게 될 것이다. 또 다시, 그리고 더 깊은 은혜를 부어주시겠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고고.. ^^* 이전 1 ···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