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17)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부의 신, 바보 CEO되다 - 강성태 무언가의 전문가가 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또 뭘까? 사실 전문가 들의 영역이 허물어져 가는 요즘, 프로와 아마추어는 어쩌면 정말 생업으로 두느냐 아니냐의 차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공부의 신을 읽으며, 처음에는 그저 평범한 한 젊은이의 광끼어린 도전이겠거니.. 생각했었는데,일단 서울대출신의 수제인 것은 빚나간 부분이었다. 물론 타고난 머리를 가지고 있다고 하기엔 서울대의 문턱을 넘는 그 과정이 너무나도 혹독했기에.. 그러하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다. 하지만 그 포기할줄 모르는 끈기와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무엇보다 내가 아닌 누군가를 위해 인생을 걸을 줄 안다는 것은 몹시도 섹시한 일이다.강성태, 비슷한 나이 또래쯤 되지 않을까 싶은데, 이 사람.. 몹시도 부러웠다... 밤은 책이다 - 이동진 잘 만났다! 잘 만났다 이책!!!!이동진이라는 사람에 대한 궁금증이 더 많이 생기게 된 책이다.한 권의 책을 읽었는데, 수십권의 책을 한 꺼번에 다 읽어 버린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 책, 참 괜찮다.그랬다, 참 괜찮았다!문득문득 이 책,생각날 것 같다. 시간과 연민, 사랑에 대하여 이동진과 함께 읽는 책들밤은 책이다 닿지 못한 순간들펼쳐보지 못한 책들떠올리지 못한 기억들그리고 이야기가 된 아버지 밤의 아이, 낮의 어른말하자면 밤은 치열한 다큐멘터리가 끝나고 부드러운 동화가 시작되는 시간일 거예요.그래서 사람들은 밤에 쓴 편지를 낮에 부치지 못하는 것이겠지요. 낮의 어른은 밤의 아이를 부끄러워하니까요. 시간이 쌓여갈 때책을 통해 파악한 구체적인 지식의 몸체는 기억 속에 남지 않는 것 같아도, 그런 지식.. 아이처럼 행복하라 - 알렉스 김 나의 마음이 맑지 못한 탓이다.사실 아이들의 눈과 렌즈를 습관적으로 맞추는 사람들을 믿지 않는다.그래, 좀더 솔직해지자면 '더이상' 믿지 않는다.새까만 하늘의 쏟아질 것 같은 별빛을 닮은, 그 눈망울, 아니 아이들의 눈망울을 닮은 별빛이란 표현이 옳을 것 같은.. 그런 투명함을 담아내곤 몹슬 상처를 남기고 떠나는 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그 눈맞춤을 믿을 수 없게 되었고, 삐딱하게 보게 되었다.마치 수줍은 듯한 표현을 몹시도 화려하게 써내려간 글들은 보드라운 실크만큼이나 매끄러웠다. 하지만, 그 화려함이 내겐 더이상 아름다움으로 다가오지 않게 되는 순간을 맞게 된 것이다. 머리를 식히고 싶었다.그래서 조금은 쉽게 넘길 책을 찾았고, 이 책을 집어 들었다.알렉스 김, 이사람은 또 누구야?당돌하게 아이와.. 내가 믿는 이것 - 댄 게이먼 외 표지가 맘에 들었다.왠지 블링블링한 소녀 감성의 이야기들이 널려 있을 것만 같은 표지에 일단 속았지만,어느 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 60명의 각기 다른 사람들이 각자의 삶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게 된 계기와 그들의 삶을 농축해 놓은 책이다. 누구에게나 삶의 목적과 가치관이 다르다.어떤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 나에게는 인생을 걸만한 소중한 것이 될 수 있고, 반대로 나에게 아무것도 아닌 것이 누군가에게는 커다란 의미로 남겨질 수 있는 것이 인생이다. 아마도 나는 매일 조금씩 그리고 여전히 자라고 있는 모양이다.하루하루 살아가면서 생각이 자꾸만 늘어가고,삶에 대해 고민하는걸 보면 내가 어쩌면 조금씩 철이 들어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다.어쩌면 슬픈일이다. 철이 든다는 것은..그리고 어쩌면 참.. 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 - 강세형 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 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 | 강세형 | 김영사 - 예스24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 YES24 선정 2013년 올해의 책 네티즌 추천 한국인 필독서 시·에세이 부문 1위 / 2016년 뉴 에디션《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나를, 의심한다》 강세형 작가의 두www.yes24.com 제목에 무척이나 끌렸었다.에세이이기에.. 그저 수더분 하게, 혹은 소탈하게 툭툭 내던져질 작가의 일상이 그저 궁금했었던 것이다.다만 조금 느릴 뿐인 작가의 인생은.. 그래, 라디오 작가로서의 삶.. 그것외에 대단히 특별한 것 같지 않게 그렇게 소박하게도 잘 담아낸 듯했다.부럽다.책을 읽다보면 아무리 에세이라지만 너무 가볍단 생각이 들곤 하지만 ... 그것이 이 작가가 살아온 삶인 것이었다.. 그래도 나는 당신이 달다 그래도 나는 당신이 달다 그래도 나는 당신이 달다 | 변종모 | 허밍버드 - 예스24오랜 여행자 변종모의 고백모든 것은 당신 때문이었다`자꾸만 길을 나서게 된 건 낯선 당신들 때문이었다. 처음 보는 당신들은 끝내 그 좁은 옆자리를 나에게 내어주었다. 밥은 먹었느냐는 당신www.yes24.com 분명 나의 문제일 것이다.내 마음이 복잡하거나,머리가 복잡하거나,뭐 그랬을 것이다. 여전한건 예쁜 단어의 조합과 표현이다.조금더 간결하고 소박했더라면 더 잘 읽혔을까?화려함이 버거울 수도 있는 거니까.. 단열단상 - 문단열 단열단상 단열단상 | 문단열 - 교보문고단열단상 | 영어강사 문단열이 전하는 단편적인 삶의 낙서들!최고의 자리에서 바닥으로 떨어졌던 남자, 문단열이 잉여라고 쓰고 ‘나’라고 읽는 인생들에게 전하는 평범한 듯 비범한 삶의 지product.kyobobook.co.kr 제작년 수련회 강사로 오셨던 문단열 선생님.그분의 삶의 이야기를 듣고,문달열 이라는 사람을 다시 곱씹어 보게 되었던 기회가 있었다. '영어'라는 키워드가 그 중심에 있었고,'실패'라는 공감대가 펼쳐져 있었다.'열정'이라는 공통분모에 끄덕이고,'사랑'이라는 느낌으로 남겨졌다. 보여지는 것이 전부일 수 없다_라는 것을 다시 보여주셨던 문단열쌤.영어 전공자도 아니고, 유학파도 아닌 그가 대한민국 영어의 대명사가 되었다는 것은 나에게는 참 너무나도 매.. 네가 있어 고마워_제니퍼 홀랜드 네가 있어 고마워 네가 있어 고마워 | 제니퍼 홀랜드 - 교보문고네가 있어 고마워 | 우리는 키우는 게 아니라 함께 있어 주는 친구에요!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한 동물들의 기적 같은 이야기『네가 있어 고마워』. 이 책은 오랑우탄과 고양이, 아프리카 코끼리product.kyobobook.co.kr 두 권으로 구성된 책, 연말에 승훈오빠에게 선물받은 귀한 선물,두 권중 '네가 있어 고마워'를 봤는데. 정말 감동적이었다.동물들도 이런데, 하물며 사람인 나는 이러면 안되잖아! 하고 생각하게 되었다.너무나도 귀한 동물들의 마음들을 발견하고 동물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생명이 있는 모든 것들은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음을 다시 한번 생각_[밑믿줄긋기]좋은 친구가 생기기를 기다리는 것보다 스스로가 누군가의 친..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