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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앵그르에서 칸딘스키 까지 앵그르에서 칸딘스키까지 필립스컬렉션전 재미있는 전시.. 오늘이 딱 마지막^^* ㅋ 고흐의 작품을 막막 기대했는데 멍~ 한작품 놓치고 엉엉~~~ 피카소의 의 여인이 남자.... 였다니... ㅋ 멍때리는 표정과 달리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그림 ^^* ... 아쉬움에 지난번 고흐 에코가방에 이어 나와 또 고흐 파우치와 컵받침 모셔오기... ㅋ
당신, 참 좋다 당신, 참 좋다 정말 이말 한마디가 내마음의 큰 선물입니다 당신에게서 받은 이 기꺼운 선물을 난 아직도 먼지하나 묻히지 않고 보관하고 있답니다 어느 날 당신은 나를 바라보며 갑자기 말했지요... 당신, 참 좋다 이상국 중 사진 :영화
김치볶음밥 저녁금식중... 이제 며칠 남지 않았지만, 어찌되었건, 아직은... 금식중. 언니는 요즘 병원을 다니고 있다. 곧 좋은 소식이 들릴테지만, 혼자 밥을 먹게 해야 하는게 미안하고, 혼자 챙겨먹는 밥이 얼마나 맛 없는지도알고, 보호가 필요한 언니를 위한 요리퍼포먼스 금식중이다 보니, 간을 보지 못하고... 냉장고안에 있는 야채를 꺼내 송송송... 난 뽀얀 볶음밥이 좋은데, 울 언니는 꼭 김치가 들어가야 먹은것 같다며... ㅋ 묵은지를 꺼내 송송다지고, 들기름에 달달볶기... 김치에 간이 있으니 짠맛은 더하지 않은채... 계란 후라이... 자신있는건데 거지됐다!!!! ㅋㅋㅋㅋ 간을 못봐서 걱정스러운데 언니는 맛있다며 연신 ㅋㅋㅋ 계속 요리를 시켜먹겠단 심산인건지, ㅋ 정말 맛이 있어서 그런건..
기다림_ 기다림이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다 가장 많이 하는 것이다 윤선민 중... 사진 :영화
대화의 모든 기술 1. 고체같은 인간되지 말고 액체같은 인간되라 2. 더 멀리 더 높게 함께 끝까지 가고싶다면 상대를 주인공, 스타로 만들어 주라 3. 장소와 때에 맞게 목소리 톤이 달라야 한다 4. 한번 말하고, 두번 들어주고, 세번 맞장구 쳐준다 5. 듣고 있으면 내가이득, 말하고 있으면 상대가 이득이다 6. 모든 행동과 말을 중지하고 상대에게 올인하라 7. 상대의 말을 가로채지 말라 8. 상대가 말하고 싶은것을 질문하라 (대화중에 캐치하라) 9. 상대의 말을 요약해서 말해주라 (~이러 이러하단 말씀이죠?) 10. UCLA 대학의 "의사소통의 영향력"에 대한 연구결과 ① 바디랭기지(55%) ② 목소리 톤(38%) ③ 내용(7%) 11. 1:1 대화에서 약간 낮은 중저음의 목소리가 상대방에게 편안함을 준다 12. 눈맞춤..
고맙다(한 아이를 가슴에 품을 때 들리는 하늘의 음성) 컴패션을 통해 에말리나를 만난지가 한참인데, 내 안에 사랑이 얼마나 없었는지 이 책을 통해 깨닫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에말리나를 위해 더 깊이 기도하고 아이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을 나눠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깊이 회개하게 되었다. 에말리나는 물론이고, 모하메드도, 그리고 18년동안 사랑없이 아이들의 인연만 끌고 왔던 것은 아닐까 싶은 진이와 현진이를 떠올리며 많이 회개했다. 책을 통해 나의 연약함과 죄됨을 돌아보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린다. "네가 지금 잡은 작은 손이 바로 나의 손이란다!" PART1.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곳 사진을 찍지 말아주세요 저는 정말 하나님 안에서 이 어린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장소, 같은 절망 속에서 하나님과 저는..
수련회_ 하나님께서 순장으로 나를 부르시고 참 많은 은혜를 부어주시는 것 같다. 이번 수련회... 사실 기대하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고, 가고 싶지 않다...는 생각도, 피할 수 있으면 피하고 싶다...는 생각도 여러번 했었기에, 아버지께 너무나도 죄송하고 또 죄송했다. 부어주신 그 넘치는 은혜가운데 수련회는 잘 마쳤다.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주님을 찬양할 수 있음에 감사했고, 준비되지 않은 나를 대신해 준비된 강사님들을 통해 주님을 참 많은 말씀을 해 주셨다. 문병철 장로님의 전도에 대한 도전도 너무 강렬했고, 손기철 장로님의 킹덤빌더의 삶에 대한 강의도 역시 도전이 되고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본질적 질문을 던질 수 있었던 시간. 나의 정체성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었던 감사한 시간. 그리고 최하진 선교사님의 말..
하덕규 목사님 가시나무_ 시인과 촌장_ 사실 둘중 하나가 없어도 충분히 아.................. 감탄사를 터트리는 분. 하덕규 목사님... 혹은 교수님.... 혹은 선생님.... 그 표현이 무엇이든 중요치 않은 분. 하덕규라는 석자가 참 많은 것들을 녹아 내는 분이다. 인생의 굴곡들을 통해서 주님을 만나고, 그 삶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분. 귀한 분과 함께 할 수 있었던 시간에 감사드린다. 삶의 고백 하나하나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고 사랑임을 알 수 있기에... 인자하신 미소가 참 따뜻해서... 기억하고 싶은 순간 한자락. 주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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