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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없는 이야기 일주일간의 대 장정이 막을 내렸다. 짧은 시간을 참으로 길게 채웠던 일주일 이었다. 연말 연초 없이 그렇게 사무실에서 보냈다. 새벽 3시 혹은 4시가 되면 택시를 타고 미끄러지듯 아스팔트 위를 나른다. 너무 빠른 속도에 울렁증이 올라올 지경이다. 지하철로 버스로 1시간 남짓한 거리를 20분도 안되서 끊는다. 20분이 다 뭐야... 훌륭하다. 고요한 도시는 말이 없다. 수많은 아파트의 불은 꺼져있고 가로등만이 간간히 오가는 손님을 맞아 불을 밝히고 있을 뿐이다. 한강은 고운 자태로 얌전히 그렇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 끝없이 물갈이를 하다 이 시간이 되면 물갈이도 없이 그렇게 가만히 앉았는다. 멍한 머리속은 둔탁하다가 순간 하얀해진다. 눈이 감겼다가 한강다리 고공에서 급커브에 놀라 움찔 눈을뜨고 찬란한 물결..
데시벨(dB) 소리의 크기나 여러 가지 음향 특성을 나타낼 때, 2배, 5배, 1/2배, 1/5배와 같이 숫자를 사용하지 않는다. 반드시 2dB, 5dB과 같이 데시벨(deciBel : dB)을 사용한다. 파워데시벨은 두 파워 값의 비에 10log를 취하고, 전압 데시벨은 두 전압 값의 비에 20log를 취한다.(그림a) 그림 b는 전압 데시벨과 파워 데시벨 관계를 나타낸다. 전압이나 전류의 크기로 결정되는 주파수 특성이나 소리의 크기, S/N비가 20dB이 되면 10배의 크기가 된다. 40dB은 100배이고, 60dB는 1000배이다. 즉 20dB 증가는 10배씩 커지는 것이다. 2배는 6dB, 3배는 9dB, 4배는 12dB, 5배는 16dB, 10배는 20dB이 되므로 200배는 2 x 10 x 10이므로 6+2..
새해 새 습관_ 황금돼지해에는 오나전 대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인생 제대로 펼쳐질 예정입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테레비에서 봤는데요, 부자들의 특징이랍니다. 모두들 따라쟁이가 되보세요. 1. 하여튼 사람들에게 졸많은 편지를 한다. 2. 안된다는 부정적인 사고에서 벗어난다. 3. 매일 다른 사람들과 점심을 먹는다. 4. 보통사람들보다 다섯배의 책을 읽는다. 5. 다른 사람들의 좋은 습관을 내 습관화한다.
2007년_ 2007년_ 새해 아침이다. 1년간 길들여진 '2006'이라는 숫자는 이제 한발짝 뒤로 물러서게 된 것이다. 2006년을 마무리하는 시간도, 2007년을 맞는 시간도 모두 사무실에서 일을 해야했다. 그래도 그게 나의 걸어가는 길중에 한 길이니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고... 근데 사실 짜증스럽기도 했고 한심스럽기도 했다. 일하면서 자주 느끼는거지만_ 무능력과 게으름에 대해서 늘 생각한다. 때로는 [무능력 = 게으름]으로 간주 될 수 있다는 것을 아는가? 무능력 = 게으름 능 력 = 부저런함 책임감 = 능력자 무관심 = 무능력 때로는 이러한 단어들로 서로의 관계가 단정지어지기도 한 다는 것을 나는 이번 프로잭트를 진행하면서 또 느낀다. 말로는 누구나 다 할 수 있다. 누구든 말로는 다 할 수 있다. 누구든 ..
아듀 2006_ 참 많은 일들이 있던 2006년_ 한없이 버겁기만 했던 2006년이 이제 이틀 남았습니다. 아쉬움도 있는데 어쩐지 시원하단 느낌이 더 크게 옵니다. 이제 서른이라는 나이를 등에 업고 나이값을 하며 살아가야할 새해가 옵니다. 새해에는 좋은일들이 넘쳐날거라고_ 그렇게 날 괴롭히던 날들도 여기까지라고_ 스스로에게 위로하며 한해를 마무리합니다. 업무때문에 종무식도 없이 계속 밤샘 작업이 연이어지고 있는 2006년_ 그렇게 사무실에서 정리하게 될것 같습니다. 그래도 2006년이 나에게 준 소중한 선물은 고통, 인내, 그리고 소중한 인연, 사람이라는 커다란 선물이 있었으니 그것에도 감사해야할 것 같습니다. 부디_ 새해에는 건강하십시오. 부디_ 새해에는 많이 웃으십시오. 부디_ 새해에는 돈도 많이 버십시오. 부디_ ..
겨울깊은 곳_@두물머리 어느새 그렇게 겨울은 깊어 있었다. 나는 하나 변한게 없는 것 같은데... 그렇게 계절은 바뀌고 깊어져 있었다. 오전에 꽁꽁 얼었던 몸이 아직도 차갑다. 마음이 추워서 그런건지... 아직도 몸이 녹지 못하고 있는건지 알길 없다. 얼른 마무리하고 따뜻한 물에 씻고 따뜻한 이불속으로 들어가고 싶다.
stay_ 그대로 이자리에 있겠나이다_
짝사랑도 병이다_변종모 짝사랑도 병이다 _ 변종모 가쎄(GASSE) 책 소개 나는 글 쓰는 사람이 아니다 나는 글 쓸 줄 아는 사람도 아니다 나는 사진 찍는 사람이 아니다 나는 사진 찍을 줄 아는 사람도 아니다... 하지만 나는 생각한다. 나의 언어가 어눌하고 나의 사진이 어설퍼 어딘가 불편한 점, 그점이 내가 살아가는 이유기 때문에 그다지 부끄럽지 않게 만족하려 한다. 언젠가 채울 수 있는 날, 완전하고 싶은게 아니라 지금보다 불안한 내 삶과 언어와 생활과 사랑을 서서히 채워 나가는 날들, 그런 내가 되기 위해 사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누구나처럼 여전히 시행착오가 많고 여전히 슬픈 날이 있고 행복한 날이 이어지는 동안 내가 했던 생각들과 언어들이 불안한 상태로 세상에 나서 또다른 새로운 이들과 소통하기를 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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